[뉴스] 인권위원장 "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적극 지원해야"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한국 정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포로로 잡힌 북한군이 한국에 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들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해선 안 된다며 "한국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은 북한군 포로가 국제법에 부합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유엔 및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철저한 감시를 요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 한국 총리 후보자 “한미동맹, 외교안보 근간 삼을 것”
앵커: 김민석 한국 국무총리 후보자는 한미동맹을 외교안보의 근간으로 삼을 것이라는 정부 기조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북한 군 포로 송환에 대한 정부 입장에 아직 변함이 없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스] 유엔 北인권사무소장 "북한군 포로, 의지 반해 송환은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제임스 히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장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에 대해 "전쟁 포로들의 의지에 반하여 송환된다면 문제"라고 말했다.
히난 소장은 지난 19일 연합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포로들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중요하고, 결정을 내릴 때는 선택지와 정보가 충분히 주어져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뉴스] 유용원 "러-우 포로 교환서 북한군 2명은 빠져…한국 데려와야"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 송환한 전쟁포로 1천명 중에 북한군 포로 2명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포로 교환 명단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붙잡힌 북한군 출신 리모 씨와 백모 씨가 제외된 것을 우크라이나 소식통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 외교부 "北 파병 인정과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은 별개"
외교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공식 인정한 것과 정부의 북한군 포로 송환 노력은 별개라고 강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측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가 희망할 경우 한국으로 송환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학술논문] 박정희 시대의 ‘민족’ 담론과 이만희 영화의 ‘민족’ 표상
...1965년 작품인 <7인의 여포로>에서 북한군을 동일 ‘민족’의 범주 안에서 형상화했다는 이유로 이만희는 검찰에 의해 반공법 위반으로 기소되었고 영화는 상영 금지 처분까지 받았다. 국가가 영화의 상영을 위한 검열 뿐 아니라 제작 허가 및 영화 제작사의 설립 허가에까지 관여했던 1960~70년대에 이 사건은 이만희를 비롯해 수많은 창작자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을 제한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만들어진 이만희의 다른 작품에서 다루어졌던 국군과 이 작품에서 국군 묘사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박정희 정권과 이만희의 민족 표상이 늘 상충되는 것이었다고 볼 수는 없다. 북한군에 대한 형상화를 최소화하거나 삭제하고 ‘적(敵)’으로서...
[학술논문] 6·25전쟁기 연합국번역통역국(ATIS)와 중공군 포로신문
본 연구는 6·25전쟁기 중공군 포로에 대한 포로신문에 있어서포로신문관(interrogator)과 이들에 의해 수집된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대한 분석이다. 이들 포로신문관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수 있는데, 미 극동공군 요원, ATIS 요원, 한국인 요원, 군 정보국 요원등이다. 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ATIS요원이고 이들 가운데 대부분이 바로 일본계 미국인 2세(Nisei, 니세이)이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ATIS는 1950년 7월 7일 한국전선에 배치할 ATIS 전선부대(ADVATIS)의 조직을 급편했다. 즉 ADVATIS는 전선에 파견된예하 부대인 전방제대를 통해 북한군 및 중공군 포로에 대한 신문, 각파견대 및 사단 파견대에서 보내오는 노획문서를 분류...
[학술논문] 북한주민의 법적지위와 대한민국의 계속성 -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의 사례를 중심으로 -
본 연구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북한군 포로가 ‘포로에 관한 제네바 제3협약’의 포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토한 후, 전쟁포로로서 대한민국에 송환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즉 제네바 제3협약상 본국으로의 송환 원칙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아닌 남한으로 송환이 가능한지의 문제를 남북한특수관계론에 입각한 ‘전체로서의 대한민국’의 개념을 통해 그 해결을 모색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으로 송환된 경우의 북한이탈주민 해당성을 검토하는 것을 일차적 목적으로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북한군인들이 포로에 관한 제네바 제3협약상 본국 송환 규정에 따라 본국으로서의 대한민국으로 송환되는 경우에는 단순한 북한이탈주민의 귀순이 아니라, ‘전체로서의 대한민국’에...
[학술논문] 러-우 전쟁 북한군 참전의 법적 검토: 포로의 처우와 국가책임을 중심으로
...포로 지위가 부여된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생포된 북한군 포로심문 과정이 언론과 인터넷에 여과 없이 노출되면서 포로와 그 가족들의 실질적인 박해 또는 인권침해가 예상된다. 북한군 포로의 동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포로라는 신분으로 인해 진정한 동의인지도 문제가 문제될 수 있으며 설령 진정한 동의에 의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포로심문 과정의 언론 노출 그 자체가 제 3협약 제13조의 대중의 호기심에 노출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규정에 위반이 될 수 있다는 ICRC 주석서 의견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출로 포로와 포로의 가족이 불이익한 처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억류국의 세심한 주의 역시 필요하다. 또한, 북한군 포로의 송환과 관련하여 한국전쟁에서부터 확립된 국제실행은 포로의...
[학술논문] 6·25전쟁 초기 북한군 기계화부대 연구 - 기계화부대의 편제 변화를 중심으로 -
6·25전쟁 초기 북한은 기계화부대를 대규모로 운용해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북한 은 소련의 도움을 받아 기계화부대를 육성했지만 전쟁을 치르면서 점차 한반도의 상황 에 맞춰 기계화부대를 편성하고 운용해 나갔다. 북한이 처음으로 편성한 제105전차여단은 소련군 전차사단의 편제를 참고해 만들어 졌다. 전쟁이 일어나자 제105전차여단은 한국군과 미군에 큰 피해를 안겨주며 승리를 거듭했다. 하지만 제105전차여단은 전차연대 단위로 분산되어 운용되었다. 한반도에서 는 제105전차여단과 같은 대규모 기계화부대를 집중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웠다. 제105 전차여단은 서울을 점령한 뒤 사단으로 승격되었다. 제105전차사단은 미군이 참전한 이후 작전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가장 큰 원인은 편제상의 문제였다. 제105전차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