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컨퍼런스] 2025 통일과나눔 광복 80주년 컨퍼런스 <통일이 광복의 완성이다, 분단 80년의 성찰과 한반도 통일 준비> ③ 사람을 위한 통일
“위기와 무관심의 대상된 北…양가적 ‘분단의 멘탈리티’ 작동” “갈등 모순 견뎌내는 수동적 사람들이 사회변화 만들어 갈 것” “통일에 무심한 수동적 주체들, 분단해체행위자로 전환 가능”
[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 초당적 통일정책-전문가 포럼 ‘지금 북한, 어떻게 볼 것인가’
독일처럼 초당적 통일정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면서 우리 내부의 통일 담론을 이념과 정파 정당을 넘어 초당적으로 논의 수렴해 통일의 기반을 만들어 가기 위한 '초당적 통일 정책-전문가 포럼'이 출범했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은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코리아나 호텔에서 '초당적 통일 정책-전문가 포럼'을 열고 진보 보수 중도 성향 전문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의 북한,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첫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유환 동국대 명예교수(전 통일연구원 원장)과 유호열 고려대 명예교수(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및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원장)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원택 서울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명예교수, 권은민 김앤장 법률사무소...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2024 청년통일축제’ Unikorea Festival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통일과나눔 2024 유니코리아 페스티발'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홍대입구 일대와 광화문 신라스테이 교원챌린지홀 등에서 열려 3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UniKorea Festival(유니코리아 페스티벌)’의 ‘UniKorea’는 ‘한반도 통일(Unification + Korea)’을, ‘Festival’은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청년통일축전은 일요일인 지난 10일 서울 홍대입구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마당극 남북밴드공연 통일토크쇼 통일노래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대 레드로드를 따라 늘어선 9개의 부스에는 통일을 고민하고 남북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노스다이닝(North...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Ep. 4 새로운 시대, 다음 세대를 위한 통일교육 l 김유연 연구원
혼돈 속에 새로운 질서를 찾아서 Searching New Order in Chaos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야, 진짜 통일이 미래냐?' 2022 Uni-Fora OFFICIAL TEASER
...시선으로 통일 미래를 상상해 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의 장입니다. ‘청년·미래·통일’이라는 부제처럼, 우리의 미래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고,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진짜 통일이 미래일까요? 통일이 정말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일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 질문에 함께 답하고 싶습니다. 오래전부터 그 답을 고민해온 많은 단체들이 무겁지 않게, 그러나 깊이 있고 재미있게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총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신촌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올해로 1회를 맞이하는 Uni-Fora에 오셔서 한반도의 더 가치로운 미래를 위한 상상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2 Uni-Fora]...
[뉴스] 북한, 당대회 후속 조치…15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나온 결정 사항을 법제화하는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남쪽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개최 절차에 돌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전날 "헌법 제90조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 선거를 3월 15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남쪽의 국회의원격인 대의원을 뽑기 위한 중앙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형식, 부위원장은 전경철이 임명됐다.
[뉴스] 北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 3명, 아르헨 시민단체 인권상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시민단체 '라틴아메리카 개방과 발전을 위한 센터(CADAL)'는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을 포함한 '제4회 그라시엘라 페르난데스 메이히데 인권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에는 북한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최춘길·김국기 씨가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실은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6명이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간첩죄 등 혐의로 억류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들 가운데 선교사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씨는 2013∼2014년부터 억류돼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 주민 '사상무장' 강조하는 北…"9차당대회 문헌 깊이 학습"
북한이 노동당 제9차대회 종료 후 곧바로 새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 '사상 무장' 독려에 나섰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자 3면에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 문헌을 깊이 학습하자' 제목으로 게재한 사설에서 "새 전망계획 기간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어길 수 없는 첫 공정이 바로 당 제9차 대회 문헌의 사상과 진수로 튼튼히 무장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靑, 北김여정 담화에 "긴장고조 행위 삼가고 평화노력 함께해야"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청와대는 19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무인기 침투사건에 대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유감 및 재발 방지 의지 표명을 '높이 평가한다'며 군사분계선 경계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담화를 낸 데 대해 "정부는 남과 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김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정부는 접경지역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삼가고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남북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무인기 사건의 재발 방지책으로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포함해 기존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 김정은 "핵무기 늘리고 수중발사 ICBM·위성공격 특수자산 개발"(종합)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김호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압도적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해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수중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무기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위원장이 지난 20일과 21일 진행된 제9차 노동당 대회의 '사업총화 보고'에서 "국가핵무력은 나라의 안전과 이익,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보장하는 기본담보이고 강력한 안전장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연차별로 국가핵무력을 강화할 전망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핵무기수를 늘이고 핵운용수단과 활용공간들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에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리/관광]
* 백석과 윤동주 시대에는 우리 지리가 어떠했을까요? 시인 백석이나 윤동주는 식민지 시대를 살았지만, 한반도 북쪽과 남쪽, 중국과 일본 등을 자유로이 오갔습니다. 그들을 키운 것은 이 땅, 온전한 한반도입니다. 우리는 이들이 살았던 고뇌의 시대는 알지만, 이들을 키운 이 땅, 온전했던 한반도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지리’가 분단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제대로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허리가 잘리면서 양쪽 다 비좁고 답답해졌는데, 특히 우리 남한이야말로 섬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대륙의 기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이태준, 김기림, 백석, 윤동주 등은 우리 땅은 물론 중국 땅이며 일본 땅을 밟고 디디며, 조선인이자 아시아인으로, 그리고 세계인으로 살다 갔습니다. 이들 시인 문사들은 우리의
[지리/관광]
* 백석과 윤동주 시대에는 우리 지리가 어떠했을까요? 시인 백석이나 윤동주는 식민지 시대를 살았지만, 한반도 북쪽과 남쪽, 중국과 일본 등을 자유로이 오갔습니다. 그들을 키운 것은 이 땅, 온전한 한반도입니다. 우리는 이들이 살았던 고뇌의 시대는 알지만, 이들을 키운 이 땅, 온전했던 한반도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지리’가 분단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제대로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허리가 잘리면서 양쪽 다 비좁고 답답해졌는데, 특히 우리 남한이야말로 섬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대륙의 기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이태준, 김기림, 백석, 윤동주 등은 우리 땅은 물론 중국 땅이며 일본 땅을 밟고 디디며, 조선인이자 아시아인으로, 그리고 세계인으로 살다 갔습니다. 이들 시인 문사들은 우리의
[법/인권]
...사망률 감소와 건강 유지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더욱이 유료화된 의료서비스의 확대는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2025년부터 ‘지방발전 20×10정책’과 연계하여 향후 10년간 매년 20개 시‧군 지역에 병원을 신설한다는 보건현대화 구상은 중앙과 지방, 도농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긍정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제2의 평양종합병원 건설, 도 소재지 중앙급 종합병원 건설, 시‧군병원과 리진료소 사이의 응급소 신설 등 향후 보건현대화의 세부계획이 실현될 경우 북한 아동의 건강권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단기적 효과는 제한적이며, 의료 인력의 질 제고와 의약품 공급의 안정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
[통일/남북관계]
...특히 저자는 ‘사이’라는 개념을 통해 통일을 설명한다. 서로 다른 통일 인식 사이, 남과 북 사이, 세대와 세대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인정하는 것, 그 ‘사이’를 존중하는 태도가 통일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는 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 [ 통일을 공부하는 사람뿐 아니라, 통일이 불편한 세대를 위해 ] ≪함께하는 느린 통일≫은 통일 연구자나 정책 담당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통일이 막연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청년 세대, 통일 교육이 왜 재미없는지 의문을 품는 독자, 북한을 ‘정보’가 아닌 ‘이미지’로만 소비해 온 독자에게도 이 책은 유효하다. 저자는 묻는다. “우리는 과연 통일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통일 담론의 민주성, 그리고 우리 사회의 성숙도를 되돌아보게 한다. [ 통일을 디자인하는...
[통일/남북관계]
...트라우마와 그 치유의 개념을 정리해 보고, 한반도 역사 속에서 분단이 우리 민족에게 끼친 트라우마와 그 치유에 대한 것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그 치유라는 것에 먼저 필요로 되는 생각과 대화를 위하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사례와 기독교-이슬람 사이의 대화 사례를 다룬 글을 실었고, 이어서 치유를 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이념의 건강성”에 대한 글을 실었다. 3부에서는 한반도의 분단이 만든 트라우마와 갈등의 극복을 위한 현장 속에서의 노력들을 어떻게 시도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4부에서는 이런 치유에 있어 종교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하였던 글들을 묶었다. 이미 오래전인 2007년도에 저자는 탈북 대학생들 몇 명과 함께 성경 공부의 형식으로 10회에 걸쳐 만난 적이 있었다...
[학술논문] 디지털 정보전의 확산과 보안 의식 제고: 러시아어권 SNS 내 북한 사례 분석
본 연구는 러시아어권 SNS를 중심으로 북한이 수행하는 디지털 공공외교형 정보전의 구조와 전략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의식 및 인지적 방어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2025년 현재 북한은 러시아어권내 접근성이 높은 텔레그램과 VK을 활용하여 ‘한국어 학습’으로 포장한 ‘조선어 학습’ 및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문화, 관광 교류’ 등 다방면의 비정치적 주제를 내세운 선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제 정당화와 반한, 반서구 정서를 확산시키고 있다. 연구는 2022부터 현재까지 상기 플랫폼에 게시된 북한측 자료 약 1,000건의 러시아어권 SNS 데이터를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네트워크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북한의정보 확산이 비공식 커뮤니티 중심의 분산형 구조를 형성하며 은폐된 인지전...
[학술논문] 공격적 현실주의 확장과 북한의 하이퍼전략: 비강대국의 공세정책 동인 추적
...재배분으로 불안정과 모호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특정자산을 보유한 비강대국이 국익 극대화를 위해 그 자산을 공세전략에 활용하고자 하는 동기가 조성되는 것이 ‘확장형 공격적 현실주의’ 부상의 배경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공격적 현실주의가 비강대국으로 확장되는 대표적 사례로 북한의 행태를 분석한다. 특히 북한의 공세성에 대한 체계적 설명을 위해 하이퍼전략을 구체적으로 개념화하여 5개 지표를 통해 사례적 검증 차원에서 북한의 변화를 살펴본다. 본 논고는 공격적 현실주의가 비강대국의 행태도 설명 가능토록 이론적 확장성과 적실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문적 기여가 가능하다. 나아가 주도성 개념 게시 등 북한의 하이퍼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외교안보 처방에 대한 정책적 함의도 제공한다.
[학술논문] 북한의 핵무기 선제 사용의 조건: 게임 모델을 통한 접근
...압도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확실하거나, 미국이 핵우산 정책을 포기할 때이다, 둘째, 확장억제의 작동 여부가 북한에 불확실한 경우로, 이때 선제공격 가능성은 미국의 보복 가능성, 북한의 선제공격에 따른 이득과 미국의 보복에 따른 피해가 상호 연관되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비교정태분석에 따르면, 미국의 보복 가능성을 50%로 가정하는 경우, 선제공격의 이득이 보복의 피해를 능가할 경우에만 선제공격의 유인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미국이 핵 보복을 감행하는 경우 북한의 이득이 피해를 능가하는 상황을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핵 선제공격의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고, ‘생존을 위한 억제’ 목적의 공격 정도가 가능하며, 대체적으로 핵 강압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학술논문]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제
북한이 2023년 말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근본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 80년의 남북관계를 ‘총화’하고 ‘적대적 두 국가론’을 펴는 배경은 구조화한 정전체제의 극복, 수령체제의 유지・강화・계승, 미국과의 담판을 위한 외교적 자율성 확보 등을 함께 고려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남북관계사를 되돌아보면,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고 두 국가 해법을 모색한 전례가 있다. 이재명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 금지 등 선제적인 신뢰회복 조치를 취했지만,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와 관련한 헌법적・물리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어 남북관계 복원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가 ‘END 구상’과 단계적 비핵화 해법을 내놓고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 하지만, 북한이 노선변경은...
[학술논문] 수요기반 북한 기술분류체계와 연구조직 분류
기술분류체계는 과학기술 정책 수립 및 평가에 기본이 된다. 북한연구에 있어 기술분류체계를 정립하는 목적은 북한 과학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조직화 된 북한의 과학기술 연구조직 체계는 북한 기술혁신체제를 나타내며 북한의 연구조직체계 구조 파악과 분류체계의 정립은 북한의 경제사회적 니즈를 파악하는데 필요하다. 또한, 정립된 분류체계는 다시 북한 사회를 직·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준거가 된다. 이 연구는 북한의 과학기술 연구조직을 분류하기 위한 접근으로 북한의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지도자의 신년사, 당대회 등에서 선언된 정책 동향을 통해 파악하고 북한 내각조직의 구성, 북한 과학기술 문헌에서 나타난 과학기술 분야를 정리하여 기술분류체계를 작성한다. 도출된 분류체계를 기준으로 북한 미디어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