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노동신문, 日군비증강 추진에 "자멸적 망상…재침략 책동 광기"
...전명훈 기자 = 북한이 6일 역대 최대 방위비 예산 편성 등으로 군비 증강을 추진하는 일본을 향해 "자멸적인 망상에 포로되어 재침 책동에 갈수록 광기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6면에 실은 '군비증강은 안보불안만을 증대시킬 것이다' 제목의 기사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비 예산으로 최대규모인 약 9조400억엔(약 84조원)을 편성한 사실 등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다카이치 정권이 일본 평화헌법 개정이나 자위대 정규군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발족 초기부터 극우익적인 자세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전쟁국가의 제도적 토대를 완비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 인권위원장 "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적극 지원해야"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한국 정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포로로 잡힌 북한군이 한국에 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들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해선 안 된다며 "한국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은 북한군 포로가 국제법에 부합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유엔 및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철저한 감시를 요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 시민단체 "비전향장기수 안학섭, 20일 판문점 통해 北 가겠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이율립 기자 = 42년간 수감 후 1990년대에 출소한 비전향장기수 안학섭(95)씨 측이 오는 20일 판문점을 통한 북한 송환을 추진한다.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이하 송환추진단)은 13일 종로구 종각역 인근 누구나(NUGUNA) 라운지에서 '전쟁포로 안학섭 판문점 송환 일정에 대한 중대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뉴스] 미군실종자확인국 "북미 채널 복원에 유해 발굴이 좋은 수단"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북미 채널을 복원하는 데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포로와 실종자의 유해 발굴이 좋은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강조했다.
[뉴스] [6·25 75년] ⑥ 미군실종자확인국장 "이재명 정부서 DMZ 유해발굴 재개 기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송상호 특파원 = 이재명 정부에서 남북관계가 개선돼 6·25 전쟁 당시 비무장지대(DMZ)에서 숨진 미군 유해를 찾는 작업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미국 국방부 당국자가 밝혔다.
올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연합뉴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켈리 맥키그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국장과 만났다.
[정치/군사]
한국전쟁 미스터리 “6월의 폭풍”
다큐멘터리 대하소설(全3권)
이데올로기는 끊임없이 투쟁하고 惡을 양산하는 정신체계다. 6ㆍ25 전쟁은 절대다수 선량한 민중을 먹이사슬로 삼은 극단적 이데올로기 투쟁사였다.
[사회/문화]
[정치/군사]
전쟁의 참상과 일화는 누가 기록하고 기억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재현된다
포로수용소가 설치되면서 제 땅에서 강제로 쫓겨났던 소개민들, 포로수용소 주변에서 삶을 영위했던 이방인들, 그리고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던 전쟁포로들은 공식적 기록은 물론 기억에서도 소외되고 배제 되었던 사람들이다. 개인들의 전쟁 경험은 기억과 구술을 통해 기록되고 재현된다. 전쟁의 경험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행위는 기억을 역사화하는 작업이다.
한국전쟁 시기 거제도와 한산도 지역에는 기관의 성격과 수용 대상이 서로 달랐던 세 부류의 ‘수용소’가 설치되었다. 전쟁 포로들을 격리 수용했던 포로수용소, 포로수용소가 설치되면서 그 땅에서 쫓겨났던 주민들을 위한 소개민 수용소, 그리고 전쟁의 와중에...
[정치/군사]
...한국전쟁 70주년인 2020년부터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 방영했다. 이와 함께 도서출판 뉴스타파는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화보집 3부작 시리즈를 2023년부터 매년 1권씩 출간했다.
2023년에 시리즈 첫 편으로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초토화 폭격〉을, 2024년에는 두 번째 편으로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삐라 심리전〉을, 그리고 2025년 6월에 이 3부작 시리즈 세 번째 편이자 완결편인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포로와 판문점〉을 펴냈다.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포로와 판문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뉴스타파 해외사료수집팀이 미국 국립문서기록청(NARA) 등에서 수집한 한국전쟁기 포로와...
[정치/군사]
...저자는 이 책을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전 지구적으로 펼쳐진 지정학을 헤쳐 나갔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이들 각자가 역사적으로 특정한 장소, 기술, 경험 등을 통해 이 전쟁을 어떻게 재구성했는지에 대한 역사”라고 표현한다. 포로수용소 안에서의 심문・설득, 이에 대한 연대와 저항, 정치적 인정을 받기 위한 개인적・집단적 행동, 미군 포로들 사이에 존재했던 인종 문제, 중립국을 선택한 한국인 포로 76인의 생존전략, 미국으로 송환을 거부한 21명의 미군 포로, 미국의 강제수용소에 청소년기를 보낸 일본계 미국인 심문관... 이들의 서사가 교차적으로 펼쳐진다. 이 책은 영토 문제 못지 않게 사람의 문제가 중요했던, 인간의 내면을 둘러싼 전쟁, 한국전쟁의 이야기다.
[학술논문] 북한지역 국군의 유해소재 분석 및 향후 과제 -덕천·영원전투를 중심으로-
This year is propelling various memorial events of the Korean War outbreak 60th Anniversary. Among premier events, the excavation projects of the Korean War Casualties were result that dig corpse of 4,133 in the Republic of Korea (ROK) Area until last year. By the way, The analysis of data has not been arranged systematically in the North Korea Area. Some warriors recordings are very insufficient level
[학술논문] 한국전쟁기간 미국 북장로교회 한국선교부의 활동 ―옥호열(Harold Voelkel)선교사의 활동을 중심으로―
As soon as the war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s was broken out on June 25, 1950, except for six representative missionaries of the Korea Mission of the PCUSA, all the other missionaries including their children took the refugee to Japan via Pusan. Harold Voelkel also went to Japan with the missionary group. With the Incheon landing operation of the United Nations' Army commanded by General MacArthur
[학술논문] 6·25전쟁 중 북한 포로수용소 실태와 국군포로 사망자 유해 발굴 가능성
This article is to study focusing on the location of POW camps, size of war deads in the camps, and their burial places in order to progress the projects of excavating ROK POWs' deads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In the dimension of a national duty saying that “the people who fought for the country, the country will secure them for good", it is desirable thing that war deads as
[학술논문] 6·25전쟁 휴전협상 중 남한출신 의용군 문제 누락 배경과 해결 방안
... 이들은 제외되겠지만, 강제로 북한군에 끌려간 경우는 전쟁의 피해자로서 당연히 납북자 범주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휴전협상에서는 포로명단에서 누락된 ‘국군포로’의 해결과 정전협정 체결을 서두르면서 북한에 억류된 일반 납북자와 함께 남한 의용군 출신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 결과 남북이산가족 상봉시 전쟁 시기 및 휴전협정 후 작성된 피랍자 명단에 없는 인사가 등장하는 것처럼 자진 월북자이거나, 전쟁시기 남한의 강경한 부역자 처벌에 따른 북한 도주자 등만 부각되었다. 전쟁시기 끌려간 후 60년이 다 되도록 강제의용군의 생사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비극이다. 가족들의 염원처럼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의용군 출신들에 대한 생사확인이 우선이다. 이를 토대로 지나간 대결을 반복하기 보다는...
[학술논문] 한국전쟁의 기억과 글쓰기 - 거제도 포로수용소 체험을 중심으로 -
...포로수용소의 체험을 다룬 허구 혹은 비허구의 다양한 글쓰기를 대상으로 한국전쟁에 대한 사적 기억이 글쓰기의 고유한 형식과 결합하여 어떻게 재현되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더불어 포로수용소 혹은 전쟁포로라는 특수한 체험이 시간성의 개입과 정치 현실의 변화 속에서 선택과 배제를 통해 전쟁이야기로 구성되고 전유되는 양상을 추적한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라는 공간은 남한과 북한이라는 출신 지역의 차이, 친공과 반공이라는 이념의 구별이 족쇄가 되어 극단적 대립의 난맥상을 보였다. 또한 그곳은 송환을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사상전이 가세해 유혈극을 만들어낸 한국전쟁의 ‘제3전선’이었다. ‘반공포로’로 분류되었던 포로들은 남한 사회로부터 사상적 결백을 확인받기 위한 자기 증명의 목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