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컨퍼런스] <통일과나눔・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① 개회식&단체사진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반도와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한중관계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는 1세션 ‘미국대선과 미중관계, 분석과 전망’, 2세션 ‘남북관계, 북중관계와 북핵문제’, 3세션 ‘한중 양국 국내 상황과 한중 관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마다 좌장 1명과 토론자 4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통일과나눔・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② 1세션: 미국대선과 미중관계, 분석과 전망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반도와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한중관계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는 1세션 ‘미국대선과 미중관계, 분석과 전망’, 2세션 ‘남북관계, 북중관계와 북핵문제’, 3세션 ‘한중 양국 국내 상황과 한중 관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마다 좌장 1명과 토론자 4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통일과나눔・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③ 2세션: 남북관계, 북중관계와 북핵문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반도와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한중관계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는 1세션 ‘미국대선과 미중관계, 분석과 전망’, 2세션 ‘남북관계, 북중관계와 북핵문제’, 3세션 ‘한중 양국 국내 상황과 한중 관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마다 좌장 1명과 토론자 4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들어가며]
중국이 보는 미-중 경쟁관계는 어떤 것이며,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미-중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이런 국제정세 변화가 한반도 정세에 미칠 파급효과는 무엇이며 우리 통일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중 경쟁구도와 한반도 정세 및 미국 대선이후 세계 정세 변화를 전망해 보는 컨퍼런스가 지난 달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과 연세대 중국연구원은 이날 한국과 중국의 외교 안보 국제문제 전문가 15명을 초청해 <중국이 보는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1세션 '미국...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통일과나눔・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④ 3세션: 한중 양국 국내 상황과 한중관계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반도와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한중관계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는 1세션 ‘미국대선과 미중관계, 분석과 전망’, 2세션 ‘남북관계, 북중관계와 북핵문제’, 3세션 ‘한중 양국 국내 상황과 한중 관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마다 좌장 1명과 토론자 4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뉴스] 中, 北김정은 '비핵화 없다' 발언에 "당사국 긴장완화노력 희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는 있을 수 없다'고 밝힌 것을 두고 북한의 최대 우방인 중국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언급만 내놨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에 관한 연합뉴스 질의에 "중국은 조선반도(한반도) 형세의 발전·변화에 주목했다"며 "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동하는 것은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뉴스] 외교부 "中, 특사단 방중 때 한반도 문제 입장 변화없음 확인"
외교부는 5일 "중국은 최근 대통령 특사단 방중 시 등 여러 계기에 한반도 문제에 대한 기본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해 왔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전날 열린 북중정상회담 결과에서 비핵화 관련 언급이 전혀 없는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는 중국이 북핵을 용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뉴스] 김정은 전승절 방중…'한미일vs북중러' 복잡해진 한반도 셈법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고 이 자리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함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북중러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체가 탈냉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향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정세 변화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 김정은, 탄소섬유 고체엔진시험 참관…"핵 전략무력 중대 변화"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될 탄소섬유 고체 엔진시험을 진행했다.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북중러 연대를 다졌던 김 위원장이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ICBM 능력을 과시하며 대미 압박에 나선 것이다.
[뉴스] 정부 고위관계자 "주한미군 역할 변화 있을 수 있다 생각"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정부 고위 관계자는 31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역할과 성격은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간 외교 협의에 정통한 이 고위 관계자는 이날 워싱턴의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변화의 요인으로 "국제정세 변화, 기술적 변화, 중국의 전략적 역할 확대" 등을 거론했다.
[경제/과학]
...위에 기록되는 자본의 증감이 아니라, 사람과 사물 간 네트워크의 재구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일상’의 총체적인 변화임을 환기시킨다. 이 책은 비단 북한사회뿐 아니라 여러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종종 간과되는 현실세계의 구체성을 돌아보는 귀중한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순천지역경제란 석탄과 석회석 등 지역자원에 기반을 둔 중앙공업이 시장화되고 경제 주체별 무역활동을 계기로 정부, 기업, 가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작동하는, 지역경제의 실질적 운영 메커니즘을 의미한다. 특히 순천의 입지는 지역경제가 해외(중국)로 확산하는데 결정적 기능을 수행하며, 이에 경제 주체별로 대응함으로써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 즉 ‘신(新)지역경제’를...
[사회/문화]
...미국 대통령과 세기의 담판을 벌이는가 하면, 하노이에서의 결렬 이후에는 전통적 우방인 중국, 러시아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신냉전 구도 속에서 자신의 생존 공간을 확보했다. 그리고 마침내,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통일'이라는 민족적 서사를 지워버리고 남한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북한의 붕괴라는 막연한 기대나 비핵화라는 희망 섞인 관측에서 벗어나, '핵을 가진 북한'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한다. 김주애의 등장으로 4대 세습의 서막을 올린 수수께끼의 왕국. 그들의 생존 논리와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최소한의 의무이자 가장 현실적인...
[지리/관광]
...1980~2010년대 북한의 풍경을
지금 여기, 우리의 눈앞에 불러오다
『독일 지리학자가 담은 한국의 도시화와 풍경』이라는 제목의 컬러 사진집을 통해, 1970년대 한국 경관의 변화와 삶을 소개한 바 있는 에카르트 데게의 두 번째 사진집이 출간되었다. 1970년대부터 한국을 연구해 온 독일 지리학자이자 한국 전문가인 그가 이번에는 DMZ 너머, 북한을 담은 사진집으로 2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한 저자의 답사는 북한에서부터 중국 단둥과 러시아 하산까지 이어지는 16개의 경로로 완성되었다. 총 190개 항목에 실린 323장의 사진과 설명 속에는 지리학자로서의 시각과 함께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따뜻한 이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치/군사]
...경험과 전문적 이론은 나토의 발전과 변화 그리고 한국과 나토 간 안보협력을 이해코자 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中_국회의원 박선원)
2025년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정세가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와 동맹의 방위비 분담의 불균형 구조 그리고 중국의 영향력 확장을 막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동맹정책과 중국 정책은 나토의 변화와 유럽의 안보 지형 그리고 인도 태평양...
[정치/군사]
...중에서도 탈남성화·탈성인화 패턴이 주류를 이뤄, 여성과 아동만 남은 조선은 남성이자 성년인 중국 인민지원군 전사의 보호가 필요한 ‘피보호자’로 그려졌다. 전쟁이 실제로 진행되던 당시에는 혁명적 전우애나 ‘과거에 조선이 중국의 혁명을 도왔으니 이제 우리가 보답해야 한다’라는 도의적 차원보다, 전쟁 피해자인 조선 여성과 아동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이 대중의 지지와 지원군의 투지를 고취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미 제국주의가 초래한 전쟁의 참혹함을 극대화하고, 중국 또한 과거의 암흑기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여 ‘보가위국’의 필요성을...
[학술논문] 북한의 궁산문화 연구 과정과 편년 논리
...1960년대 서포항유적 발굴(유적 발굴 성과), 1980년대 중국 동북지역 포괄(대상 범위 확장), 1990년대 단군릉 발굴과 대동강문화론(정치 논리 개입) 등의 주요한 계기들을 겪으면서 상한은 기원전 2천년기에서 5천년기를 거쳐 7천년기로, 하한은 기원전 2천년기 말에서 4천년기 전반으로 변화되었다. 1990년대 정치 논리개입 이전까지는 조사와 연구 성과의 확대에 힘입은 긍정적 변화 과정이었지만 그 이후는 학문적으로 평가하기 어렵게 되어버렸다. 북한신석기고고학 분야는 1960년대 이래 도유호의 유산을 극복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문화종태를 중시하여 편년하는 입장, 태토의 차이를 편년에서 매우 중시하는 입장 등 주요 방법론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정치적 환경 변화 속에서 전파론적 해석을 대신한 국수주의적이고 교조적인...
[학술논문] 중국 경제력 신장이 북한 및 접경국가들에 미친 영향의 비교분석
본 연구는 중국의 주변 접경국가들에 대한 경제력 확산을 비교분석하여 북한의 대중 경제의존도 심화문제를 평가하고 변화하는 북⋅중 경제관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한다. 2000년대 후반부터 나타나고 있는 북⋅중 경제협력의 확대와북한의 대중 경제밀착 현상은 자국 경제발전을 위해 주변국들의 에너지, 원자재, 노동력, 인프라를 확보하려는 중국의 전략적 이해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접경국가들과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북한의 대중 경제관계에서 나타나는 특이점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중국의 영향력 확대가 북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중국과의경제교류가 2000년대 들어 대폭 확대되면서 접경국가들의 대중 경제의존도는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몽골과 미얀마...
[학술논문] 북한의 경제발전전략 70년의 회고와 향후 전망
...폈지만이 정책으로 인해 큰 낭패를 당하면서 곧 기존의 자력갱생전략으로 회귀했다. 사회주의권의 붕괴 여파로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게 되었던 북한은 1990년대부터 기존의 경제발전 전략을 고수하기가 어려워 제한적이나마 개혁·개방을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변화의 방향에 초점을 맞춘다면, 즉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북한은 중국·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탈사회주의 또는 체제이행이 라는 커다란 세계사적 물결에 휩쓸려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반면 변화의 폭, 깊이, 속도에 초점을 맞춘 다면, 즉 중단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북한은 탈사회 주의 또는 시장경제로의 체제이행이라는 커다란 세계사적 물결에 역행하거나 한참 뒤져 있다고 평가할수 있다. 얼핏 장기와 중단기의 부정합성으로도 볼 수 있는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학술논문] 중국과 북한의 경제·사회 변화와 남북관계
개혁개방이후의 중국과 오늘날 북한 간의 관계에 대해 정부 정책적인 방면에서, 혹은 경제적 교류 측면에서, 혹은 정치 이론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국부적인, 단면적인 연구결과들이 있다. 하지만, 북한 중국 간의 관계는 어떤 국부적인 관계로만 평가될 것이 아니다. 복합적인, 즉 정치이론적인 변화, 경제적인 교류, 정부 간 교류, 그리고 민간 교류 방면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분석할 때, 북중 관계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본 논문은 북중간 상호 주장하는 오늘날 북한식, 중국식 사회주의 정치경제 이론의 변화와 상이함에 대해 먼저 분석한다. 그리고 북중간 현재 추구하고 있는 사회주의 정치경제 이론의 상이한 결과로 인해, 1992년 한중간 외교관계 체결이후 한중간 경제, 정부, 민간 방면의 교류가...
[학술논문] Rezeption und Umformung des westlichen Nationsbegriffes in Korea
...'nation'과 독일어의 문화적 ‘Nation'의 엄격한 구별에 입각하여 'Volk'를 정치적 개념으로, 'Nation'을 문화적·에스닉적 개념으로 구별하였고, 'Nation'의 ’Volk'로의 변화를 ‘Nationalität’원리에 입각한 역사적 진보로서 환영하였다. 그의 사상은 일본의 카토 히로유키, 히라타 도수케, 중국의 량치차오 등에게 영향을 주었고, 한국에서는 특히 신채호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1900년경이 되면 동아시아에서 'Volk'는 ‘국민’으로 'Nation'은 ‘민족’ 혹은 ‘족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