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北 평북에도 지방공업공장…'김정은 역점사업' 성과 연일 부각

북한이 ' 지방발전 20× 10' 정책에 따라 평안북도에 처음으로 공장을 준공했다. 김정은의 역점 사업 2년 차를 맞아 연일 성과를 부각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평북 구장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이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 열 감지 안 되는 김정은표 지방공장…"미가동 가능성"(종합)

북한이 지방균형 발전을 위한 ' 지방발전 20× 10 정책'에 따라 각지에 공장을 건설했지만, 실제 가동은 안 되는 듯한 동향이 식별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 RFA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랜셋' 위성이 지난 11일 촬영한 열적외선 영상을 분석한 결과, 황해북도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부지의 기온이 영하 4도에서 5도로 주변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북한] 북, 은파군에 지방공장 준공…새해에도 '김정은 애착사업' 매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북한이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 지방발전 20× 10' 사업에 따라 황해북도 은파군에 지방공장이 세워졌다고 11일 밝혔다.

[북한] 김정은,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필요한 조건 무조건 실행"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 지방발전 20× 10 정책'의 일환으로 세워진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을 더 높은 단계로 상승시키기 위한 위대한 전환의 해 2025년의 서막을 의의 있게 장식하며 재령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됐다"며 지난 7일 진행된 준공식에 김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해외자료] North Korea’s Regional Development: The Long Journey Toward “20×10 Policy”

North Korea has been plagued by poverty since the 1990s, when the entire economic system came to a standstill. Although the economy has gradually recovered since the 2000s, the latest figuresreleasedby the North Korean government show that the country’s gross domestic product (GDP) per capita

[학술논문] 「로동신문」분석을 통한 북한 ‘노동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목표와 사상, 경제 효과

...2024년 1월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0차 회의 시정연설을통해 발표된 북한의 “ 지방발전 20× 10 정책”의 가시적, 비가시적 목표와 애국주의, 정책에 의한 경제효과와 한계를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7월25일까지 뺷로동신문뺸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지방 발전정책은 당의 철저한 계획하에 시·군당 위원회가 하부조직이 되어 당의 결정 사항을 철저하게 집행하여야 하는 구조적·법적 토대 아래 진행되고 있었고, 정책은 농촌발전계획의 살림집 건설과 함께 5개년 계획 완수를 구조적으로 속도전, 살림집을 통한 물적유인이라는 두 보완책으로 뒷받침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 지방발전 20× 10 정책”은 북한 정치, 사상의 속도전이자...

[현안분석] 북한의 ‘지방발전 20×10 정책’ 분석과 전망

최근 북한은 ‘ 지방발전 20× 10 정책’을 공식화하여 지방공업발전에 주력하고 있 다. 이 정책은 10년 간 매년 20개 군에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하여 인민들의 물질생 활수준을 개선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정은 총비서는 정책수립단계부터 각별한 관 심을 쏟고 있으며, 지난 2월 28일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착공식에 참석하는 등 전 당, 전국가적인 정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본 보고서는 ‘ 지방발전 20× 10 정 책’의 추진 배경과 목표를 살펴보고, 1차년도 사업지역 선정현황과 각 지역의 산업 기반 등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현안분석] 북한 《지방발전20×10 정책》의 배경과 시사점

최근 개최된 제14기 제 10차 최고인민회의(1월 15일)에서는 《 지방발전 20× 10 정책》이 라는 새로운 과업이 제시되었다. 주된 내용은 조선노동당이 주도하여 ‘지방공업공장’을 ‘매 년 20개 군’에 건설하여 “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시, 군들 다시 말하여 전국인민들의 초보적 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겠다는 것이다. 연이어 개최된 당 정치국 확대회 의(1월 23~24일)에서는 《 지방발전 20× 10 정책》의 ‘경제실무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가 조직되었고, 지방공장의 건설을 위한 설계, 자재와 자금보장, 원료 기지 조성을 담당할 ‘비상설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