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美국방수권법안에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상봉 지원' 포함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 의회가 지난 7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 국방수권법안(NDAA) 상·하원 통합안에는 국무부 장관에게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헤어진 한국계 미국인들의 명부를 작성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미래에 한국계 미국인 가족이 북한에 있는 가족과 대면 및 화상 상봉을 할 기회가 생길 경우 이를 원활하게 하자는 취지다.
[뉴스] "북한, 노동당 규약에 '김정은 혁명사상' 명문화 가능성"(종합)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이 내년 초 개최할 제9차 노동당 대회를 통해 '김정은 혁명사상'을 당규약에 명문화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공화국 대원수' 칭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9일 포시즌스호텔에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개최한 '2026년 한반도 정세전망과 정책과제' 주제 포럼에서 이렇게 밝혔다.
김정은 혁명사상이란 '우리국가제일주의'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요체로 하는 정치이념이다.
[뉴스] 위성락 "남북대화 재개 추진…연합훈련, 카드로 직접 고려 안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7일 "2026년은 우리 외교·안보에 있어 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해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우리 정부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북한·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새 정부의 6개월간에 대해 "외교 분야에서 여러 성취가 있었지만, 남북 관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성취가 많지...
[뉴스] 정동영 "남북접촉 끊긴지 오늘로 7년…내년 평화공존 원년으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7일 "오늘은 남북의 공식 접촉이 끊긴 지 만 7년이 되는 날"이라며 "2026년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자는 비상한 각오로 노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동작구 소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나상호 교정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다시 남북 교류협력의 역사를 열어젖혀야 한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남북은 2018년 12월 18일 체육회담을 끝으로 공식 회담을 열지 못했다.
그는 과거 정부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중단을 거론하며 "정말 어리석은 결정으로 그 폐해와 폐단이 민족 전체에 미쳤다"고 비판했다.
[뉴스] 전략연 "북중러, 내년 동해에서 연합훈련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가정보원 유관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하 전략연)은 북한이 내년에 러시아와 군사협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북·중·러 3국 연합군사훈련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략연은 18일 발간한 '2025년 정세 평가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서 북한이 올해 러시아와 군사협력 확대 시도에도 핵심 전략무기, 정밀 유도체계, 전자전 기술 등 민감도가 큰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술이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기술과 부품 조달 등을 통해 정찰위성, 미사일, 방공체계 등 핵심 군사기술 확보를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술논문] 북한 노동당 지도체계의 구성과 운용: 시대별 변화를 중심으로
...권위, 당의 영도적 지위와 수령의 유일적 지위를 일체화시킨 것이다. 요약하면, 수령의 유일영도체계는 곧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이며, 당의 영도적 지위는 수령의 사상과 영도, 절대적 권위에 의해 보장된다는 것이다. 수령의 지위와 통치방식은 제도적인 계승성에 기반하면서 시대적 환경에 따른 차별성을 나타낸다. 김일성시대는 ‘당 중심의 유일영도체계’로, 김정일 시대는‘당・정・군 직할영도체계’로, 김정은 시대는 김일성 시기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당 중심의 유일영도체계’로 규정하고 각 시대별 특징을 개념화하였다. 북한은 올해 창당 80주년과 2026년에 예정된 제9 차 당대회를 김정은 장기체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정치적 계기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술논문] 작전통제권 변천 영향요소 재조명과 트럼프 2기 전작권 전환 추진전략
...유엔사의 전투부대를전술통제하여 전쟁을 지휘한다. 주한미군사는 연합전비태세와 유사시연합사 작전통제하에 전시 임무를 수행한다. 전작권 전환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군통수권자 직속 전작권 전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전작권 전환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전작권 전환 이후 안보전략을구상한다. 2025년 을지자유방패(UFS)연습시 한국군과 미군의 전략자산이 참가한 가운데 전작권 전환을 위한 3단계 사전완전임무수행능력(Pre-FMC) 평가한 후 미흡점을 식별한다. 2026년 UFS연습시 FMC를평가하여 한미 국방부 장관은 한미 양국 대통령에게 전작권 전환을건의하여 전시작전통제권을 전환한다. 전작권 전환을 통해 한국 주도의 연합방위체제를 구축할 때 한반도 평화 관리는 물론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지키는 군으로 우뚝 설 것이다.
[학술논문] 국방개혁의 핵심으로서 육군 군 구조 개편계획에 대한 제언: 다양한 변화요인을 고려한 부대 및 병력 구조 재검토
... 2026년까지 전력증강은 2030년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북한 현존 군사위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추진해야 하는 개혁의 성공요소를 고려 시 현 개편계획에 대한 우려가 깊을 수밖에 없다. 한국군은 군 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북한 핵・미사일 능력의 고도화에 따른 위협 증대;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및 연합지휘체계 구축;전략 환경 및 국방환경의 변화 등 대내외적 주요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을 개연성이 높다.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 안보상황의 위중함을 고려할 때;대규모 병력과 부대를 감축해야 하는 육군 개편계획은 현실적 괴리감을 최소화하고 실현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육군의 부대 및 병력 구조 개편은 부대편성의 완전성을 높이되 적정 부대 수를 유지하면서...
[학술논문] 북한 내 취약계층의 SDGs 달성을 위한 남북교류협력방안 모색 -제3차 북한-유엔전략계획 구상을 중심으로-
... SDGs가 국가경제발전 차원의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따라서 북한이 SDGs 이행을 위해 유엔과 체결한 2차 전략협약(2017-2021년)에 이어 새롭게 수립될 3차 전략협약(UNSF 2022-2026)의 추진방향과 SDGs 이행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답보상황에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추진 역시 팬데믹 상황과 제재 면제가능여부를 중심으로 고려하되, 북한의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 및 제3차 북한-유엔전략협약의 추진 및 달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우선적으로 북한의 취약계층 복지와 관련한 SDGs 목표 1(빈곤), 2(기아)를 중심으로 기타 SDGs와의 조화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개선된 포스트 북한-유엔전략협약 제안 및 대북제재 및 코로나19...
[학술논문] 북한의 SDGs 달성을 위한 입법과 정책의 변화: 기후환경분야를 중심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확보할수 있다. 특히 기후환경분야와 관련된 북한의 SDGs 이행을 위한 관련법제 및 정책적대응을 살펴보면 아직까지 이행성과는 ‘30년 달성목표 기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대북 제재와 외교적 고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위한 북한의 외교다변화 전략은 유엔을 중심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북한내부의 발전전략에도 새로운 방향이 모색되고 있는데, 지난 2021년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수립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과 새롭게 수립될 제3차 UNSF(2022-2026)의추진방향도 국제사회와 함께 SDGs 이행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및 순환경제 분야는 북한이 매우 적극적이고 절실한 이행의지를 갖고 추진하고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