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日법원, '북송사업' 北배상책임 첫 인정…북송 재일교포들 승소(종합)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지상낙원'이라는 선전에 속아 북한으로 갔다가 탈북한 재일교포들에게 북한이 배상해야 한다는 일본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26일 유엔인권사무소 서울사무소와 국내 북한인권 단체 등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이날 가와사키 에이코씨 등 북송 재일교포 원고들이 북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북한 정부가 현재 생존해 있는 원고 4명에게 8천800만 엔(약 8억2천600만원)을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뉴스] 조선신보, 북한 정방산유원지 소개…조총련계 관광 겨냥한듯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한 평양 근교의 관광지인 황해북도 황주 정방산유원지 소개 기사를 실었다. 재일 친북 단체인 조총련계를 겨냥한 관광 홍보로 보인다. 조선신보는 20일 '정방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희열' 기사에서 자사 기자가 북한 관광업체인 모란봉관광사의 손님들과 동행한 취재기를 보도했다.
[뉴스] "김정은에 재일교포 생모는 최대 약점…억울함에 부인·딸 노출"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재일교포 출신 생모인 고용희는 삶의 '오점'이자 '최대 약점'이며, 그가 이러한 억울한 가정사 때문에 부인 리설주와 딸 김주애를 공식 석상에 노출해 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 김정은, 창설70년 조총련에 서한…"조국왕래 뱃고동소리 퍼지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결성 70주년에 즈음해 기념 서한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서한에서 "권익 옹호, 새 세대 육성, 민족성 고수는 총련이 일관성 있게 틀어쥐고 나가야 할 3대 주력사업"이라며 "재일동포들의 민족적 권익을 옹호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뉴스] 김정은, 김일성 생일 맞아 재일 교포에 장학금 28억원 지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을 맞아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측에 2억8천702만엔(약 28억원)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사회/문화]
...풍부한 사유를 제공하는 8.15와 만난다. 이 책은 한ㆍ중ㆍ일의 역사 교과서에 기록된 8.15, 해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가 이태준의 단편소설ㆍ중국 동북 지역 조선인 시문학ㆍ재일조선인 소설 작품, 8.15를 맞이했던 전남 보성군 회천면·북한 사회·재일조선인 사회 등 지역의 모습을 보여 주며, 서로 다른 국가(지역)에서 해방을 겪으며 환희와 공포에 휩싸였던 그때의 풍경으로 안내한다. 또 현재 ‘코리언’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남과 북의 청년, 재중조선족과 한국인, 재일조선인과 한국인의 대담을 통해 지난 80년의 세월이 가져다준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다르지만 닮아 있는 코리언들의 연결 끈으로서 8.15의 의미를 새롭게 확인한다. 이를 통해 레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냉전적 인식과 혐오를 넘어 반차별주의와 페미니즘을...
[정치/군사]
...연결되는지 제시하고, 전쟁이 주변국에 미친 영향력을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지난 75년간 우리에게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각인되어 있던 6ㆍ25전쟁을 동아시아 지역의 관점에서 ‘잊혀진 전쟁’, ‘잘못 기억된 전쟁’으로 새롭게 정의하며, 한국전쟁의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들을 파헤친다. 교전국의 이데올로기, 선전, 첩보 전략에 휘말려 국경을 넘나든 중국인들의 여정을 비롯하여 중국 내 조선족 사회, 일본 내 재일교포 사회, 전쟁의 영향을 많이 받은 오키나와, 만저우리 같은 지역에서의 삶이 한국전쟁으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본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혹은 야화 또는 음모설의 일부로 떠돌던 이야기를 실증적인 학술 연구의 대상으로 끄집어내어 한국전쟁의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조망하는 폭넓은 관점을 제공한다.
[정치/군사]
본 해제집 「재일한인 관련 외교문서 해제집」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한국정부 생산 재일한인 관련 외교문서를 대상으로, 한국정부의 재일한인 정책을 비판적이고 상대적인 관점에서 통합적인 연구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간행된 것이다. 제7권에서는 「한국인 원폭피해자 구호」 「재일한인의 법적지위 및 복지향상 문제」 「재일본 한국인 모국 방문」등에 관련된 외교문서를 다루었다.
[정치/군사]
본 해제집 「재일한인 관련 외교문서 해제집」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한국정부 생산 재일한인 관련 외교문서를 대상으로, 한국정부의 재일한인 정책을 비판적이고 상대적인 관점에서 통합적인 연구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간행된 것이다. 제6권에서는 「재일본 한국인 유골봉환 건」 「재일본 반한단체 동향」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재일본 한국인 북한 송환」 등에 관련된 외교문서를 다루었다.
[사회/문화]
「서울대학교통일학연구총서」 제14권 『북한의 조선어학전서 연구』. 북한의 <조선어학전서> 분석을 통해 언어 이론과 언어 정책, 문법 구조, 의미와 어휘 구조, 역사, 방언, 사전 등을 언어학의 제 분야를 총망라하는 책이다. 특히 최신의 언어공학 이론을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컴퓨터를 통한 음성정보처리와 자연어처리, 검색 등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조선어학전서>를 검토한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북한 언어 통합을 위해 언어학자들이 서로 협력할 방안을 제시한다.
[학술논문] 재일조선인 소재 북한소설의 시론적 연구-리호인 「렬차칸에서」의 ‘죄책감’을 중심으로
이 글은 북한에서 발표된 소설 중 재일조선인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살펴보기 위한 시론으로, 그동안 북한소설 연구에서 언급된 재일조선인 소재 소설들과 작가를 키워드로, 작품을 수집, 1차 독해를 통해 기본적인 목록 자료의 서지와 분류 기준을 실증적으로 보충하고 특정한 이슈를 통해 전반적인 서사 경향을 가늠하기 위한 다소간의 밑그림을 그려 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먼저, 재일조선인을 소재로 한 북한소설 전반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귀국”에 주목해, 그 전형적 사례 중 하나로 리호인의 「렬차칸에서」를 분석해 보았다. 이 소설에서 ‘귀국’은, 재일(在日)에 따른 현실의 고통이 1세대의 고향을 전(全)세대의 귀향처로 만든 정서를 전유하면서 그에 대한 실제적 해법(북한행)으로서 등장한다. 그리고...
[학술논문] デタント期における北朝鮮の対外戦略の変化と日・朝党際関係再編過程の研究: 朝鮮労働党と日本革新政党間の内在する不安定性
[학술논문] 中国历史上第二部不成文国籍法的衍生
国籍以及国籍法的概念属于近代产物. 自19世纪中期起,沙俄和日本对 位于中国东北的珲春和龙井的侵入,不仅损害了延边地区的领土主权, 还影响了中国历史上第一部不成文国籍法的衍生和成文国籍法的出台. 在 朝鲜战争期间,美国如同19世纪中期的沙俄和20世纪初的日本对延边地 区进行的侵扰,侵害新中国领土主权的同时,也影响了中国历史上第二 部不成文国籍法的衍生. 1949年10月1日,中华人民共和国成立. 新中国废 除国民党时期的法律体系、开启了构筑全新法制体系的进程. 但紧随其后, 1950年6月25日,在朝鲜半岛发生军事冲突,美国介入朝鲜战争. 其目的, 不仅是支持韩国的李承晚军队对抗金日成的朝鲜军队,更意在遏制新生 的中华人民共和国政权. 因此,美国借朝鲜战争这一契机对延边地区进行 的军事侵扰,不仅危害了新中国的领土主权,而且对新中国的经济发展 和法制体系的构筑进程产生了重大影响. 同时,这也使得延边地区的地缘...
[학술논문] 재일조선인의 ‘귀국’을 위한 문화운동 –<조선민보>의 “단편소설 리레”를 중심으로–
1959년 12월부터 시작된 ‘귀국사업’은 일본, DPRK, 국제적십자사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귀국사업’ 과정에서 총련은 DPRK의 지원을 받아 적극적으로 ‘귀국’을 위한 ‘문화운동’을 전개하였다. ‘귀국’을 선전하기 위해 DPRK에서 문화·예술인이 동원되었듯이 총련에서도 문화·예술인이 동원되었고 그중에는 귀국한 예술가도 적지 않았다. ‘귀국운동’ 초기에 독자의 요구에 의해 조선민보에 ‘귀국’이라는 주제로 “단편소설 리레”가 게재되었다. ‘릴레이’형식의 연재소설에 작가 김민, 류벽, 리은직, 윤광영, 허남기가 참가하였는데 이들의 각 작품은 비교적짧은 작품이지만 상당히 함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의 ‘귀국운동’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난 작품도 있지만전체적으로 ‘북으로 간다’는
[학술논문] 이방인, 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
이 글에서 우리는 첫째 ‘디아스포라’라는 용어에 대하여, 특히 ‘자이니치’ 디아스포라 문학을 어떻게 번역하고 정의해야 할지 용어에 대해서 논해 보았다. 둘째, 자이니치 문학사에 대하여 세대별로 시기 구분하는 문제를 살펴 보았다. 셋째, 조직과 그 매체 그에 따른 ‘언어 문화적 혼종성’에 대해 논해 보았다. 넷째, 자이니치 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소설가 양석일을 예로 들어 그 가능성을 살펴 보았다. 자이니치 작가들이 활동하는 것은 외로운 구도자의 길이다. 당연히 작가는 작품으로 승부를 거는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지금까지 곤란한 존재인 ‘틈입자’로 치부되어 왔다. 제1세대의 작가들은 제대로 조명조차 받지 못하고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지만, 앞서 양석일, 유미리, 현월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