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인기와 尹대통령실 어디까지 연결됐나…군경 수사망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이의진 기자 = 북한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 입건된 두 30대 남성의 대통령실 근무 이력을 두고 군경이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군경합동조사 TF'는 무인기를 날려 보낸 대학원생 오모씨, 무인기를 제작한 장씨가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계약직으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추후 무인기 업체 설립과 연관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근무가 우연의 일치가 아닐 수도 있다고 군경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통일 관련 청년단체를 조직해 함께 활동했고, 보수 성향의 대학생단체 회장을 맡았던 두 공대생 출신을 누가 대통령실과 연결했는지 추적하고 있다.
[뉴스] 北대학 "학기중이라도 시험통과하면 진급"…탄성학제 도입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 교육계에서 대학생들의 졸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논의가 진행중이어서 주목된다.
5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북한 교육신문사 발간 '고등교육' 최신호(2025년 4월 25일 발행)는 김형직사범대학 부교수 김성민·권성민의 논문 '완전학점제에서 탄성학제를 성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도'를 실었다.
[뉴스] 탈북 청년들, 캐나다 4개 도시 8개 대학서 북한 인권 실상 증언
탈북 청년들이 최근 캐나다 4개 도시를 돌며 북한 인권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유창한 영어로 캐나다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북한 상황을 알렸습니다. 안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일/남북관계]
...수 있도록 하는 “이념의 건강성”에 대한 글을 실었다. 3부에서는 한반도의 분단이 만든 트라우마와 갈등의 극복을 위한 현장 속에서의 노력들을 어떻게 시도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4부에서는 이런 치유에 있어 종교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하였던 글들을 묶었다. 이미 오래전인 2007년도에 저자는 탈북 대학생들 몇 명과 함께 성경 공부의 형식으로 10회에 걸쳐 만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 그들과 종교와 종교 경험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그것을 토대로 쓴 글들이다. 부록 1은 통일, 북한, 탈북자, 트라우마 치유 등을 주제로 저자가 단독저자 또는 대표편저자로서 출간하였던 책들에 저자가 서문, 발간사, 저자 후기 등으로 썼던 글들을 묶은 것이다. 이 내용은...
[경제/과학]
...탈북한 청년 에디의 한국과 호주 등에서의 삶을 응원해온 김재홍 기자의 30년에 걸친 동행 취재기다. 모든 것을 걸고 두만강 여울을 건너온 대학생의 탈북 32년 다큐멘터리이다.
저자와 에디는 2년 가까운 기간에 걸쳐 에피소드를 구상, 에디가 초안을 쓰고 이를 바탕으로 사건을 당시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재구성했다. 이 책은 모든 내용이 사실에 근거를 둔 기록이지만 독자들이 읽기 쉽게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에디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에디는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 9년 가까이 서울에서 대학생, 방송인 그리고 사업가로 활동하다 호주로 이민을 떠나 회계사가 됐다. 탈북 귀순자 신분으로 서울에 온 지 얼마 안 된 1995년 3월 말,...
[사회/문화]
...명의 여주인공이 김정일 위원장과 얽히게 된 각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실제로 북한에서 철도기관원 등의 직장생활을 했던 김병관 작가가 만났던 영화배우들, 그리고 지인들의 목격담과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작가적 시선으로 포착했다.
김정일이 개인 신분으로 영화촬영소에 처음 나타난 것은 1961년 7월 부친 김일성을 따라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돌아와 대학생이 된 그해 가을이었다. 이종순 시나리오, 천상인 연출의 〈벗들이여 우리와 함께 가자〉의 촬영 현장이었다. 이곳에서 만난 김현숙은 연기는 물론 매력이 넘치는 여주인공이었다. 이곳을 시작으로 김정일이 눈여겨본 여주인공 세 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김정일이 예술영화촬영소에 정직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 대학을 졸업하면서부터였다. 당시는 경호원과...
[지리/관광]
아빠, DMZ에 가면 뭐가 있나요?
20세기 중반, 6·25 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우리는 그때의 상처를 입은 채로 아직도 임진강 주변에서 남과 북이 서로 대치 중이다. 이 책은 대학생 딸과 아빠의 대화 형식을 빌려 평소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비무장 지대와 민통선 인근의 문화유산을 답사한다. 오두산성부터 반구정까지, 호로고루성부터 자유의 다리까지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파주·연천의 한강 하류와 임진강, 한탄강 하류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 지역은 한반도의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인류의 거주 흔적이 가장 많았던 곳 중 하나이며, 지정학적·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는 평화와 통일의 당위성을 스스로...
[사회/문화]
...많다. 많은 연구자들이 벌써 수십 년 동안 엄청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정부나 시민운동 현장에서 오래 활동했거나 북한을 이탈한 분들의 기록도 많다. 여행기처럼 관찰자로서 북한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그런데 또 한 권을 보탠다는 사실이 송구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세상에 나와야 될 책은 시의적절하게 나와야 한다.
이 책은 애초에 대학생 대상 교양 과목으로 통일교육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재를 염두에 두고 구성했다. 그렇지만, 통일과 북한 관련 콘텐츠의 큰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본문 중 통일운동의 초고는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1989~2014)’(시민운동정보센터, 2015)에 수록되었다. 북한학 부분은 ‘남북미...
[학술논문] 한국 현대사의 미디어 재현과 신화 및 이데올로기 MBC-TV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남북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있다>는 민중적 시각에서 피해자들과 소외된 자들의 경험과 기억을 재생하여 역사를 재현했다는 점을 밝혀냈다. 계열체 분석을 통하여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뚜렷한 이항대립 구조를 보이고 있음도 밝혀냈다. ‘간첩단 사건’에 대한 과거 신문보도가 ‘국가위기 신화’, ‘반공ㆍ반북 신화’, ‘대학생 속죄양 신화’, ‘정보기관의 독점신화’, ‘사회 안정화 신화’, ‘법치주의 확립 신화’ 등을 생성시켜, 일반 국민들이 간첩을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레드콤플렉스 신화’에 함몰되게 했음을 확인하였다. 요컨대 과거 신문보도에서 표출된 신화와 이데올로기는 <이제는...
[학술논문] 中国大学生对南北韩认识的比较分析 - 以延边、青岛、北京地区大学生实态调查为中心
The theme and interests between ChinaandKoreanPeninsulaarecooperation and conflict especially in the 21st century after China and the ROK established diplomatic relationships.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the impact of this change, the paper carries out a survey to study cognitive conditions of university students from Yanbian, Qingdao and Beijing about some hot issues of the Korean Peninsula. The
[학술논문] 생애사적 접근을 통한 탈북 대학생들의 학습자 정체성 유형 탐색
...터전을 일구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개인의 다양성을 고려한 미래사회의 다문화 교육과 통일 후 통합 교육을 위한 기초연구로, 탈북 대학생들의 학습자 정체성 유형을 그들의 생애사를 바탕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특히 북한 이탈과 남한 입국 이라는 사선을 넘는 결정적 사건을 전후로 이들의 정체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현재 남한에서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20대에서 30대의 세 명의 탈북 대학생들이며, 심층면담, 그림, 설문지 등을 이용하여 이들의 정체성 형성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질적으로 연구하였다. 본 사례 연구를 통하여 탈북 대학생들의 학습자 정체성 유형을 미래 지향형, 현재 만족형, 과거 성찰형으로 분류 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과 남북 통합...
[학위논문] 北韓의 政治社會化 : 「主體文化」定着을 위한 '思想敎養'과 大衆運動
(1)
이 연구에서는 남북의 분단시대를 반드시 극복; 청산해야 한다는 歷史 認識을 기본전제로 삼고 있다.
이러한 과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먼저 분단 당사자인 남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으로 부터 비롯되어야 한다고 본다. 다시 말해 남북이 서로 얼마나 같고 달라져 있으며; 이 문제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 하는 점을 규명하는 것이 과제 접근의 必須要素가 된다.
북한의 정치사회화 연구를 통해 얻는 意義는; 첫째; 오늘날 남북이 서로 달라져 있는 實相(개인적이든 전체적이든 간에)의 本質과 그 구체적인 內容을 드러내 보여 준다. 그럼으로써 분단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는데 그치지 않고; 통일문제에 대한 기본인식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학술논문] 물질주의/후기물질주의 가치와 정책 선호: 이명박 정부의 주요 5대 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반응을 중심으로
‘경제살리기’란 국민의 큰 희망 속에서 2008년 이명박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러나 대운하건설, 미국산쇠고기수입, 상호주의적 대북정책, 수도권규제완화, 종합부동산세 철폐 등 이정부가 공약했던 주요 정책들이 도입단계 전에서부터 대규모 군중집회와 대학교수의 시국선언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시민사회의 저항에 부딪쳐 부분적으로는 이미 포기하였거나 실행이 불투명한 상태에 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그것은 이명박정부 들어 주요 정책영역에서 후기산업사회의 가치와 산업사회가치의 충돌이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초기 이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보면 주로 산업사회가 추구했던 물질주의적 가치에 기반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후 물질적 안정과 풍요 속에서 성장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새로이 떠오르는 후기산업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