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군사]
...김정일’이 후계 확립 및 권력 세습 과정에서 활용한 김일성의 위대성과 자신의 정치적 정당성에 관한 정치적 상징에 대하여 서술하고, 제2절에서 당 결정, 교시 및 법령 등 김정일의 ‘말과 글’을 직관화 한 우표와 제3절에서 지도자 찬양 음악의 악보와 공연 등을 도안으로 구현한 우표에 나타난 상징조작을 분석한다.
제5장에서는 김정은 정권이 ‘선대 지도자 상징조합’으로 만들어졌음을 지적하며, 김정은의 권력승계 과정과 이에 활용된 선전선동 우표에 대하여 분석한다. 제1절에서 비교적 짧은 권력승계 기간을 가진 김정은이 활용한 선대 지도자 상징의 특징을 기술하고, 김정은이 부각하고자 하였던 포용성과 강인성에 관하여 살펴본다. 제2절에서는 김정은의 통치방식과 교시...
[정치/군사]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집중 조명한다!
핵, 장사정포, NLL을 통해 들여다보는 『북한 군사전략의 DNA』. 이 책은 북한의 핵보유 선언, 장사정포 배치, NLL과 연평해전 등의 주요 시사점을 살펴보고 북한 정책결정과정의 과정을 추적한다. ‘전략문화’가 북한 정책결정자들의 인식에 어떠한 왜곡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들의 비합리적인 선택의 이유를 분석하고 후계체제 구축과정과 전략문화적 특성과 체제결속력 유지의 활용방안 알아보며 향후 김정은 체제의 분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짐작해보고 있다.
전략문화이론은 대량살상무기에 관한 특정국가 정책 방향성을 읽어내는 방식으로 활용되어 왔는데 저자도...
[사회/문화]
...내막’은 북한의 후계 구도를 둘러싸고 발생한 2017년 2월 쿠알라룸푸르 공항의 김정남 암살을 주도한 북한군 정찰총국 19과 요원들의 활동과 2001년 5월 위조여권으로 일본에 몰래 입국하려던 김정남이 체포된 내막 등을 소개한다. 또한 장성택과 군·국가안전보위부·당 조직지도부와의 암투와 숙청 작업, 박근혜 정부의 ‘김정은 암살 작전’ 결정과 추진, 한국·미국 등 주요국 정보기관의 김정남 접촉과 관리 그리고 망명정부 수립 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김정은 정치의 실태’는 북한 사회의 다양한 실태를 분석함으로써 김정은 정치의 실체적 본질을 파악한다. 즉 김정은 체제는 대외적으로 ‘애민정치’를...
[학술논문] 김정은 시대 북한의 권력이동: 당 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김정은 시대 북한의 권력이동을 국방위원회와 당 중앙군사위원회를 중심으로 고찰하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당-국가체제의 복원과 함께 군에서 당으로의 권력이동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변화는 김정일 시대의 선군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군사국가에서 김정은 시대에는 당의 역할 회복을 통한 사회주의 정상국가를 지향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 권력이동의 핵심에는 김정일 체제의 핵심 기구였던 국방위원회와 김정은 후계체제 구축과정에서 급부상한 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있다. 김정일 체제의 출범과 함께 선군정치와 군사국가가 제도화되면서 북한 정치의 중심으로 국방위원회가 등장하였다. 국방위원회는 군부의 과대성장을 견인했으며 상대적으로 당의 위상과 역할을 감소시켰다. 국가의 최고직책으로서 국방위원장과 국가...
[학술논문] 김정은 정권의 권력구조와 북한체제 전망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이 집권한 지 1년이 되어간다. 김정은 체제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안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가 다수이다. 김정일이 구축해 놓았던 수령유일체제가 작동하는 한 후계체제에서의 변동은 없다. 그러나 외관상 안정적으로 보이는 김정은 정권의 권력구조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의 갑작스런 해임에서 보듯이 여전히 불안정성을 띠고 있다. 김정은 시대 권력구조는 최룡해를 중심으로 한 북한판 태자당 세력과 장성택이 대표하는 친인척 세력의 결합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룡해의 등장으로 리영호로 대표되었던 신군부의 영향력은 약화되고 장성택을 비롯한 김정은의 친인척 그룹과 태자당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지금은 협력관계인 장성택과 최룡해가 상황에 따라서는 북한판 태자당과...
[학술논문] 북한 권력승계의 정치: 이념·제도화·인적기반·사회화
1980년 로동당 제6차대회 이후 북한의 정치는 ‘김일성 영도-김정일 관리’체제가 되었다. 이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당중앙’으로 불리던 김정일은 당의 제2인자로 부상하면서 공식적인 후계자가 된 것이다. ‘청년대장’으로 불리던 김정은은 2010년 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에서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되었고, 이는 후계자로의 공식화를 의미한 것이었다. 본 연구는 북한 정치과정의 핵심 주제를 권력승계로 보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후계체제구축과정을 비교 분석해 보려는 것이다. 이 비교를 통해 향후 북한의 정치방향도 예견해 본다. 이를 위해 정치이념과 헌법․당규약 개정 등을 통한 제도화, 후견과 지지자로서 정치권력엘리트, 세습을 위한...
[학술논문] 김정은 체제의 치안통제와 인권문제: 현황과 대응
... 위한 남북대결구도를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김정은 체제하의 치안확보를 강화하기 위해 북한의 주민통제와 인권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요구된다. 더구나 2012년 7월 18일 김정은에 대한 원수추대로 야기된 북한 내 권력 변화는 선군정치대신 남북관계의 개선에 긍정적변화를 관측하기도 하지만 경험적으로 북한의 김정일을 위시한 수뇌부는 북한체제 내부결속이 필요하거나, 대북지원을 유도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대남군사도발이라 생각해왔기 때문에 향후 김정은으로의 후계체제 완성을 위해서는 언제나 군사도발 방법을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철저한 군사적 대비책이 요구된다. 또한 북한인권문제와 관련해서는 ① 장ㆍ단기 대북 인권정책의 수립 및추진체계 재정립, ② 북한인권 핵심현안의 우선적 해결노력, ③ 북한인권개선을위한 국제공조강화...
[학술논문] 북한 서사시의 김정은 후계 선전 양상
... 서사시는 김정일 추모시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김정은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일성과의 혈통적 유대와 정치적 계승을 보여주는 수사적 표현들은 김정은의 후계체제를 당위화하는 후경으로 작용한다. 대가정 안에서 김일성-김정일-인민이 결속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승계가 정당화되는 것이다. 3세대 후계구축은 ‘위대한 혁명일가’의 구성원이라는 점에서 정통성을 갖고, 정치적인 혈연관계로서 ‘대가정’ 안에서 운명 공동체로 묶인다. 백두혈통과 만경대가문의 연속성과 함께 ‘발걸음’의 반복적 배치는 후계의 정당성을 구축하려는 요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