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남북관계] 느릿느릿 사소한 통일
...어설프고, 자신이 없다. 깊은 양해를 구한다. 제1장 〈내가 만난 북녘 땅〉에서는 북한의 일상생활과 그곳에서 만난 자연환경, 사람들, 안내원들, 당국자 등 실제 접하기 어려운 사소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평양 시민들의 일상 스케치와 미국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 평양축전에서 만났던 임수경, 평양에서 만난 고교선배와 재일북송 동포,
꽃제비와 고난의 대행진, 북한 계모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평양 애국열사릉에 잠든 북미주 교포들, 최홍희의 북한 태권도 보급, 북한가족에 전달한 LA 교포 유산, ‘북한이 남한보다 앞선 것’ 등을 엮었다. 제2장 〈남한은 북한을 너무 몰라요〉에서는 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