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민족공동체통일방안 업그레이드…'DMZ 평화올레길' 조성 추진
이재명 정부가 16일 발표한 국정과제 123개 가운데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대북·통일정책분야 과제는 5개가 제시됐다.
우선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 및 평화공존 제도화'를 위해 정부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전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 동포단체들 '통일부→남북교류협력부'로 명칭변경 연대서명 추진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일부 재외동포 단체들이 이재명 정부 출범을 맞아 통일부 명칭을 남북교류협력부 또는 남북평화협력부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연대 서명에 나섰다.
16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재외국민유권자연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해외동포운영위원회, 5·18 광주 세계연대,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회 등의 단체를 중심으로 통일부 명칭 변경에 관한 각국 동포들의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 북한 주민 직접 겨냥한 공세적 통일구상... 흡수통일 공식화에 반발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은 역대 정부의 구상 가운데 가장 공세적이다. 정권 간 협상이 아닌 남북 주민이 주도하는 통일을 담았다. 기존 통일 담론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1994년)’이 ‘화해협력→남북연합(2체제 2국가)→통일국가’의 수순을 밟은 반면, 윤 대통령은 남북 ‘화해협력’이 요원하다는 판단에 따라 좀 더 현실적인 통일방안을 내놓았다.
[뉴스] [김영윤 칼럼] 北이 南을 대한민국이라 부르기 시작한 이유
최근 개최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남한의 국호인 ‘대한민국’을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그러면서도 남한과의 관계를 ‘적대적이며 교전중’인 관계로 규정했다. 더 나아가 “통일, 화해, 동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완전히 제거해 버려야 한다”고 밝히면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 등을 폐지했다.
[사회/문화]
...제기합니다. ‘남북이산가족기념관’ 건립과 파주 동화경모공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분단의 상처 치유와 평화·화해의 가치를 확산하려는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념관이 지향해야할 세가지 핵심 가치인 가족애, 이념 극복, 홍익인간 정신을 논의의 기본 프레임으로 하여 왜 기념관이 필요한가, 그리고 기념관의 운영 방침을 뒷받침할 철학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분단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된 이산가족의 아픔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민족적 비극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현대사의 중요한 교훈으로서 후대에 전승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남북이산가족 기념관은 단순한...
[통일/남북관계]
...화두’가 마음속에 잉태되어 평생 통일 업무에 매진하였다. 분단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으로서 민족 통일을 위해 인생을 바쳐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인연과 동기로 인해 필자가 1977년 10월 제21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한 후 1983년 5월에 통일부(당시 국토통일원)에 자원 입부하는 용기를 갖게 했다. 20대 후반에 통일부에 입부하여 우리 민족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청춘을 불사르겠다고 각오하였다. ‘통일 화두’를 움켜잡고 남북 관계 진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 그리고 평화통일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적인 자세로 일하였다. 되풀이되는 남북 관계의 진전과 후퇴, 화해·협력과 대결을 목격하면서 때로는 지치기도 했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의지로...
[지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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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상임 공동대표,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병내)가 기획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책 협의를 위하여 구성된 협의회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남과 북의 교류를 촉진하고, 이러한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민족 화해와 협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책 발간사 중 한 대목을 읽어봅니다. “그동안 남북이 만나는 자리에서 지방의 역할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미래는 지방의 고유한 특성에 맞게 남북 도시 간 각종 만남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방정부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북한과 직접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지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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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상임 공동대표,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병내)가 기획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책 협의를 위하여 구성된 협의회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남과 북의 교류를 촉진하고, 이러한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민족 화해와 협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책 발간사 중 한 대목을 읽어봅니다. “그동안 남북이 만나는 자리에서 지방의 역할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미래는 지방의 고유한 특성에 맞게 남북 도시 간 각종 만남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방정부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북한과 직접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정치/군사]
...시설을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폭격한 직후 한국 매체들이 쏟아낸 기사 제목이다. 2025년 6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됐다. 그러나 미국이 새로운 전쟁에 전격 개입하자 그 불똥이 한반도에 튀지나 않을까 걱정해야 하는 게 아직 우리 현실이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갈등과 대결, 분쟁을 부추기는 언론 상황을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저널리즘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전쟁 70주년인 2020년부터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 방영했다. 이와 함께 도서출판 뉴스타파는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화보집 3부작 시리즈를 2023년부터 매년 1권씩 출간했다.
2023년에 시리즈 첫 편으로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학술논문] 문 익환의 통일운동과 통일인식: 민중과 민족 사랑으로
문 익환의 통일론과 통일운동이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라는 큰 틀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본 연구를 통해 밝히고자 하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북간도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민족주의를 체득하였고, 민족문제와 기독교 신앙을 동일시했던 아버지 문 재린은 훗날 그의 통일운동의 기반이 되었다. 또한 문 익환과 많은 교류를 하였던 윤 동주, 장 준하, 안 병무 등은 그에게 있어서 정신적, 사상적 영향을 주었다. 문 익환은 스승 김 재준으로부터‘화해의 신학’의 영향을 받아 남북의 동포가 화해해 남북통일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는 3.1민주구국선언문의 기초로 인해 옥고를 치른 후, 1978년에‘민주통일 병행’을 주장하였고, 1978년 10월부터 1979년...
[학술논문] 재일교포 작가의 소설에 나타난 민단・조총련 간의 갈등 양상
Ever since Korea became a divided country, The Korean Residents Association in Japan(TKRAIJ) and The pro-Pyoungyang Federation of Korean(TPPFOK) cannot help being hostile to each other. The antagonism became aggravated when some of the Korean-Japanese forced sent back to North-Korea. This study has started with own curiosity that any Korean-Japanese writer would write the antagonism between the two-party
[학술논문] 통일교의 민족주의와 세계주의 융합 과정 연구 -창교자의 출생(1920)에서 창교(1954)까지-
...한국 신종교들은 민중이 처한 고통스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종교적 차원에서 민족주의를 주창하였다. 조선 말기와 일제 압제에서 발생한 정치적ㆍ종교적ㆍ문화적 집단우울증에 빠진 민중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제시하기 위하여 신종교는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민족종교로서의 위상을 갖고서 민족 갱생을 안내하였다. 암담하고 불안하고 절망스러운 현실을 넘어서 이상향이 펼쳐질 미래를 향하는 가교(架橋)로써 새로운 민족주의가 제시되었다. 한국사에서 정치적 민족주의가 이데올로기나 편협한 국수주의로 왜곡되던 경향과 달리 신종교의 민족주의는 한국인의 전통적 심성인 화합과 융합이 만드는 공존의 미덕을 계승하면서 세계주의로 승화하여 가해국과 피해국이 없이 모두가 화해하며 평화 속에서 공생하는 ‘지구촌 공동체’를 향한 방향성을...
[학술논문] 한반도의 분단체제와 그 극복
...‘체제’라는 사실을 드러낸다(2장). 분단체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냉전체제와 그 해체의 역사를 성찰할 것이다(3장). 마지막으로 분단체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생각한다(4장). 한반도의 분단체제는 자본주의 경제체제라는 세계체제의 하부구조로 종속되어 있고, 남북 정치 경제권력자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남북 민중들은 분단체제의 현실을 자각하는 한편 미래의 통일민족공동체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세워, 대내적으로는 화해와 협력 그리고 평화를 추구해야 하고, 대외적으로는 세계의 민중들과 함께 왜곡된 세계체제를 변혁할 이념을 창안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세계의 평화, 평등 그리고 번영을 이룰 세계체제의 새로운 비전이 지구상의 모순이 가장 첨예한 한반도의 분단체제에서부터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학술논문] 학교 통일교육의 주요 방향에 대한 성찰
냉전이 종식되고 남북관계가 화해와 협력, 평화공존을 강조하게 되면서 학교 통일교육 또한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 즉 종전의 반공․안보 중심의 교육에서 화해․평화지향적 통일교육으로의 변화가 그것이다. 그러나 화해․평화지향적 통일교육은 여러 측면에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안보 문제 경시, 북한관에 대한 혼란, 민족공조의 지나친 강조 등의 문제를 지니고있었다. 그 결과 학교 통일교육은 갈등과 혼란에직면했다. 이명박 정부는 평화지향적 통일교육에대한 비판과 아울러 통일교육 방향성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주요 방향은 국가안보 및 국제공조의 강조였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통일교육은 다음과 같은특징, 즉 공감대 결핍의 통일교육, 양 중심의 통일교육, 희망이 결핍된 교육, 욕심 많은 강요된 교육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