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與, 연평도 포격 15주년 "어떤 경우도 北무력도발 용납 안 해"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연평도 포격전 15주년인 23일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무력 도발을 용납하지 않고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연평도 포격전 이후 지금까지도 공식적인 사과조차 내놓지 않고 있는 북한의 태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확고한 안보 태세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겠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현실로 만드는 실질적 외교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李정부 100일] ④ 쉽지않은 비핵화 추진…북중러 밀착에 한반도 '시계제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지난 6월 취임한 이재명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고조된 한반도의 긴장 수위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에 착수했다.
그러나 남북 대화와 비핵화를 완강히 거부하는 북한의 태도, 점점 어려워지는 국제정치 환경 속에서 아직은 가시적 진전을 거두지 못하는 모습이다.
[뉴스] [특파원시선] 중국 "시비곡직 따라 입장 결정"…대북한 태도 미묘한 변화
요즘 중국 외교가에선 북중 관계가 '미묘하게' 나빠지고 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학술논문] 이슈 연계를 통해 본 역대 정부의 대북한 정책 분석: ‘교환 모델’과 ‘촉매 모델’
...‘촉매 모델(catalyst model)’을 바탕으로 대북 개입 정책의 공과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 김영삼 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이슈 연계 방식에 상당한 유사성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세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경제와 안보 이슈의 연계를 통해 북한으로부터 얻어내고자 하는 행동 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다. 둘째, 복수의 이슈 영역이 공존할 수 있는 구조적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셋째, 단기적 차원에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을 뿐 정치적 비용에 대한 이해를 결여한 채 대북정책의 장기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논문은 남북관계의 제도화를 위해 경제-안보 이슈의 직접적 연계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유도한다.
[학술논문] Q방법을 통한 한국 신문기자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유형 연구
...‘민족중시적 협력형’, ‘합리적 경쟁형’등 모두 4개의 유형이 도출되었다. 그 중 유형1, ‘적대적 대결형’은 북한을 대화의상대가 아닌 적대적 관계로 파악하며, 북한의 태도에 강한 의구심이나 적대적 태도를 표출하였다. 동시에 북한문제를 남한의 입장에서만 판단하고 강경한 대응을주문하는 등 매우 강한 보수주의적 태도를 보였다. 다음으로 유형2, ‘우호적 공존형’은 북한에 대한 경계심을 강조하고 북한의 태도에 의구심과 불신을 표출하면서,한편으로 남북 간에 상호존중과 공존공영을 강조하는 중도 진보주의적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민족중시적 협력형’에 비해 현재의 남북분단구조를 인정하고 현상유지의 틀 안에서 북한문제를...
[학술논문] 북한의 핵위기 조성과 한미동맹의 대응
...상이한 인식차와 정책옵션을 갖고 있으며,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왔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비대칭동맹의 상이한 핵인식과 국가선호 때문에 한미동맹이 북한의 핵위기조성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저균형” 대응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한다. 한미동맹의 북핵대응 과정에서 강경책과 온건책이 동시에, 혼합되어 나타난 것은 북한의 태도와 요구에 따라 동맹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것이라기보다 비합리적인 전략결정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미동맹의 상호작용과정 또는 양국의 선호정책 결정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치적 결과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본 논문은 저균형정책의 결정요인으로, 국가선호의 비합일성, 상이한 위협인식, 그리고 비대칭동맹의 동맹갈등을 제시하였다. 1차 핵위기에서 현재...
[학술논문] 북한 신년사의 언어체계 분석(1995-2015): 통일, 남북관계 부문을 중심으로
...요건을 갖춘 언어체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년사는 북한 주민들을 포섭하는 지배이데올로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계량적 행위적으로 밝혔다. 신년사에서 다뤄지는 남북관계 부문은 발화문의 내용과 관계된 외부 행위자(미국, 남한 정부)의 행동 변화를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 이는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반영을 고려한 언어 행위였다. 한편, 북미관계는 북한의 태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요인인 동시에 북한이 남한의 대북정책 추진의 자율성 정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신년사에 제시되는 내용은 제한적이다. 정책 목표와 범위가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보다는 방향성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북한의 정책 기본 방향을 살필 수 있다. 나아가 발화 내용이 발화 수용자의 반응에 따라서 구체적인 관계변화를...
[학술논문] 북·중 경제 관계와 대북제재: 관리를 위한 제재의 딜레마
...관리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역내 안정을 중시하는 중국의 관리는 오랜 북·중 관계와 중국 동북지방 상황, 미국과의 경쟁, 한·미·일 공조 견제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제재는 관리의 일부로서 획기적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2000년대 후반부터 북한의 경제적인 대중 의존이 크게 심화되었음에도 북핵과 같은 북한의 정치적 결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특징도 있다. 한국이 대북제재 기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나, 최근 사드 배치 문제 등 중국과의 공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한의 태도변화가 최우선 과제임에 공감하며 중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동북아 관계와 대북전략에 있어서 상호신뢰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