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러 밀착 고리 역할' 마체고라 주북한 러 대사 사망(종합2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외무부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대사가 사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마체고라 주북한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6일 70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인은 언급되지 않았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과 심화에 크게 기여한 뛰어난 외교관이자 애국자에 대한 빛나는 기억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고인의 유가족과 친지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뉴스] 中, 北 당창건행사에 예술단 파견…"문화영역 교류·협력 심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예술단을 파견했다고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8일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에 맞춰 상하이예술단을 이끌고 북한에 와 공연하는 중국 대표단 부대표 자오자밍 상하이시 당위원회 상무위원(선전부장)을 만났다.
[뉴스] 김정은, 시진핑에 국경절 축전…"전략적 소통·협조 긴밀히"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76주년인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긴밀히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에 공개된 축전에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끊임없이 심화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뉴스] 리창 中총리, '방중' 北최선희 면담…"우호관계·실무협력 심화"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9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면담했다고 교도통신이 홍콩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리 총리는 북한과 전통적 우호 관계, 각 분야의 실무 협력을 심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 외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발언을 인용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북한의 입장이 확고 부동하다고 강조했다.
[뉴스] 러시아 향하는 북한 사과·맥주…북러 경제밀착 가속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북한산 사과가 러시아 슈퍼마켓 판매대에 오르고 북한 어선이 러시아 극동 해안에 몰려드는 등 양국의 경제협력이 심화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제/과학]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된 한국, 중국, 일본, 아세안 지역에 대한 학습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무역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 일본은 미국의 원조와 국가 주도의 강력한 산업정책과 수출장려정책 등을 통해 빠르게 경제를 복구해 갔다. 1970년경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로 성장하였고, 이 과정에서 일본이 시도한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정책 등은 한국을 비롯한 후발 개발도상국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 경제의 성장과 침체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은 한국 경제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1990년대 초반 경제개방정책을 취한 중국은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 20년...
[통일/남북관계]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된 한국, 중국, 일본, 아세안 지역에 대한 학습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무역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 일본은 미국의 원조와 국가 주도의 강력한 산업정책과 수출장려정책 등을 통해 빠르게 경제를 복구해 갔다. 1970년경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로 성장하였고, 이 과정에서 일본이 시도한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정책 등은 한국을 비롯한 후발 개발도상국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 경제의 성장과 침체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은 한국 경제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1990년대 초반 경제개방정책을 취한 중국은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 20년...
[정치/군사]
...새로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전쟁이 조기에 종전되지 않으면 파병된 북한군의 피해가 커지면서 결국 김정은 정권의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거기에 더해 2019년 북·미간 ‘하노이 노딜’ 이후 북한이 핵 개발 강화에 주력하면서 북·러 간 밀착은 더욱 심화되었고, 결국 2024년 군사 동맹국으로 28년 만에 복원되면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실제 이루어졌다. 더군다나 북·러 간의 이러한 전략적 군사 동맹은 글로벌 안보뿐 아니라 우리의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처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 현대사에서 유일한 3대 세습 독재 정권이자 사실상 9번째...
[통일/남북관계]
《유라시아와 한반도의 비전, 평화·통일·통합》을 내놓으며...
한반도와 더 나아가 동아시아는 30여년 전 냉전해체 이래로 갈등과 충돌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남북한은 2019년 북미간 하노이 협상 결렬 이후 대결구도가 심화되고 있고, 미중간의 경제적, 군사적 마찰 또한 역내 안보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지역의 평화·통일·통합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기만 하다. 실마리를 풀 지점은 없을까? 소련 견제라는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진 것이지만, 70년대 치열한 냉전의 한가운데서 미중은 극적으로 만났고 수교하였다. 그 뒤를 일본이 따랐고, 남북한은 최초의 합의문서인 ‘7.4공동성명’을 내놓았다. 그때를...
[정치/군사]
『이용희 교수 북한 논문집』은 '북한 경제난 속에서 심화되는 주민들의 마약 중독 실황과 대책' 외 15편의 논문이 기재된 책이다.
[학술논문] 세계화 시대의 동아시아 전염병 확산과 보건 협력에 대한 경험적 연구:세계화, 민주화, 소득양극화, 전염병확산, 보건협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구하고자 한다. 첫째, 세계화의 흐름이 동아시아에서 전염병의 확산을 촉진하였는지를고찰한다. 둘째, 동아시아에서 세계화와 전염병의 확산이 개별 국가의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과 지역협력의 필요성을 제고시켰는지를 검토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전염병 발생이 개별 국가의 이러한 관심과 필요성을 무조건 제고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즉 비민주적인 국가, 소득양극화가 심화된 국가에서 전염병 발생은 정부의 관심사가 크게 되지 않으며 시민사회 역시 정부에 이를 요구할 역량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개별 국가의 민주화 정도와 소득양극화 정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국제사회에서 전염병 문제는 단순한 의료적 관심사가 아니라 인간 생존을 위협하는 안보적 이슈로 받아들여져야 하며 인간안보 개념 속에서 받아들여져야 하는 것이다...
[학술논문] 해방 후 북한 중앙정권기관의 형성과 변화(1945~1948년)
...따른 좌우대립과 조만식 그룹의 퇴장 후 북한 정국은 공산당에 의해 주도권이 확립되었다. 북한 최초의 중앙권력기구인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이하 임시인위)의 구성은 통일전선에 따라 비공산계의 비율이 절반 가까이 유지된 채 정치적 안배와 전문성을 반영하였다. 특히 국장단은 행정10국을 그대로 계승하였다.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가 결렬되고 미・소와 좌・우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공산측은 권력의 좌경화에 치중하였다. 1947년 2월 임시인위에서 개편된 북조선인민위원회(이하 북인위)는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임명하였지만 대다수가 북로당 소속으로 충원됨으로써 북인위는 사실상 북로당에 의해 독점되었다. 북한 정부 수립은 다른 차원의 세력 분할을 고려해야 했다. ‘통일정부’를 내세운 상황에서 남로당을 위시한 남측...
[학술논문] Chinese Northern Province Development Policy and Economic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경제개발 계획과 정책을 분석하고, 나아가 중국을 포함한 극동지역에서의 경제협력과 중국과 북한의 경제관계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국의 동북지역 개발전략은 이지역의 경제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북한, 러시아,몽골, 나아가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경제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큰 흐름은 중국과 북한의 경제교류를 심화시키고, 북한의 대중국 경제의존도를 제고시키고 있다. 중국의 동북지역개발과 극동지역 경제협력에 대한 연구결과 다음과같은 몇 가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동북지역의 경제발전 전략은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의 특성에부합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동 프로젝트는 중앙정부에 의해서 뒷받침되어 지고 있어서 동 지역 경제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다. 요녕성의 연해경제벨트...
[학술논문]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협력과 북한
...쇠퇴,푸틴 정권의 재등장 등으로 인한 국제질서 변화 속에서 축소․조정될 가능성이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미관계의 악화에 대한 부담, 군사안보협력의 한계,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극동 연해주지역의 심각한 인구 불균형, 중국인 불법 이민과 상권장악에 따른 마찰 가능성은 중․러 전략적 협력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한편 북한요인은 중․러 전략적 협력의 한계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즉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주요 현안의 해결과정에서 중․미의 주도적역할에 밀려 상대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러시아가 점차 적극적인 개입의지를 보이고 있고 최근 북한과의 관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과의갈등이 야기될 수 있다. 이러한 양상은 한반도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중․러가점차 협력일변도의 관계에서...
[학술논문] 남북관계의 현황과 과제에 따른 발전방향 :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를 중심으로
...남북접촉ㆍ대화 분야의 남북관계가 전반적으로 ‘강경대결국면’과 ‘온건탐색국면’을 오가는 패턴을 반복하면서 전반적으로 ‘화해협력’보다 ‘강경대결’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 남북경제교류ㆍ협력 분야의 남북관계는 남북경협3대사업의 위기, 남북교역의 한계, 북한경제의 중국경제의존도 심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분석했다. 둘째, 남북관계의 해결과제에서 기본적 해결과제는 정치적·군사적 긴장관계의 재발문제, 경제교류협력관계의 3통(통행, 통관, 통신)제한문제, 사회문화교류의 남북 간 상호신뢰와 민족동질성 회복문제, 남북관계의 ‘대결’과 ‘협력’ 구도화문제 등이 지적되었다. 이의 과제들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