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美전문가 "한미, 北의 하마스식 회색지대 공격 더 대비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가자지구 전쟁의 시발점이었던 2023년 10월7일 하마스의 대이스라엘을 기습공격과 유사한 '회색지대 공격'(전면전에 못 미치는 형태의 도발)이 북한발로 이뤄질 수 있는 만큼 한미가 더 잘 대비해야 한다고 미국의 안보 전문가가 9일(현지시간) 지적했다.
[뉴스] “2024년 북-러 조약은 윤석열 정부 한-미 동맹의 ‘거울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평양에서 서명한 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2024년 조약)은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의 군사 개입을 가능하게 할 ‘제도적 통로’다. 동시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서방과 전면전으로 확대될 경우 북한의 군사적 지원·개입을 가능하게 할 통로이기도 하다.
[뉴스] 美전문가 "北, 접경지역 국지도발 가능성…대응하되 확전 주의"
북한이 한반도에서 국지적 도발을 시도할 위험이 있어 한국과 미국이 충분히 대비하되 도발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미국 전문가가 주장했다.
[뉴스] [일문일답] 신원식 "북, 전면전 능력 제한되나 국지도발은 가능"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전면전 도발은 현시점에서 볼 때 능력이 제한된다"고 평가했다.
[사회/문화]
...반공영화라는 ‘상위 장르’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반공영화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학문적 엄밀성을 요구하는 것이지만 반공성은 전쟁영화, 액션영화, 스릴러 영화, 문예 영화를 불문하고 많은 장르영화 속에 각인되어 나타났다. 특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는 남한과 북한이 적과 아로 나뉘어 전면전을 벌였던 역사적 경험을 소재로 했기에 반공성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장르였다.
p105 전쟁영화는 고유한 장르적 속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남성성이 재현되는 방식도 오랜 장르적 공식과 관습의 전통 속에서 걸러진 장르영화 고유의 틀을 갖고 있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전쟁영화 속 남성을 국가/민족의 대변자로 상정하고 소외된 타자로서...
[정치/군사]
.../>
대한민국은 최악의 시간을 앞두고 있는지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외면하고 싶지만 반드시 대비해야 할 미래 시나리오를 다룬다. 국내 최고의 미래학자인 저자는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상황, 군사적 균형, 북한 내부 상황, 주요 국가들의 전략적 계산, 역사적 맥락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미중 충돌 상황에서 틈새를 노리고 전면전을 벌이는 경우부터 내부 위기를 외부 돌리기 위해 국지전을 획책하는 경우까지, 북한이 전쟁을 시도하게 될 결정적 사건을 중심으로 그에 따라 펼쳐질 전쟁의 양상을 실감나게 시뮬레이션한다. 실제로, 대만을 둘러싼 미중 충돌 가능성은 우리에게 중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백두산 폭발이 전쟁의 도화선이 되는 시나리오도 무시할 수 없다.
...
[학술논문] 한국의 ‘신 군사전략’ 개념 : 전쟁수행 중심의 ‘실전기반 억제’
...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사전략이란 무엇인가? 한국은 어떠한 군사전략 개념을 가지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 위협에 대비해야 하는가? 구체적으로 북한의 국지도발, 전면전 도발, 그리고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신 군사전략’을 어떻게 정의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 한국은 북한의 재래식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억제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을 두어 왔다. 그러나 최근 북한이 핵을 보유함으로 인해 이러한 억제전략의 효용성에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핵을 가진 북한은 보다 큰 자신감을 가지고 국지도발과 전면전 도발을 야기할 수 있으며, 언제든 우리 사회에 핵위협을 가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의 군사전략은 과거 북한의 재래식 군사도발을 ‘억제’하는 전략을...
[학술논문] 동북아 안보질서와 한일 협력 : 거시적 안목으로 대응하자
...국론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정치적 영도력을 갖추지 못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양국간에 이루어야 할 당위적 협력도 각국의 국내 여론에 밀려 실천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 국내 여론을 주도할 지식인 집단의 부재로 국가적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이끌어 갈 수 없는 국내 사정 때문이다. 21세기적 국제정치 환경에서는 강대국간의 전면전은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국가간의 관계도 가시적인 경제적 이익의 공유라든가 군사적 협력의 필요성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념의 동질성이라든가 도덕적 영향력 등 연성 국력 요소(軟性國力要素)가 더 큰 비중을 가진다. 유럽연합(EU)은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을 공유한 가치기반동맹(value-based alliance)이다. 앞으로 중국이 민주화되면...
[학술논문] 전작권 전환기 한국의 군사력 건설 방향과 과제
...복합적인 임무와 역할에 맞는 군사력 건설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이론적 논의에 노정되어 있던 기존의 위협기반 및 능력기반 국방기획의 논의 틀을 벗어나 군의 임무와 역할을 강조하는 제임스. A. 위너필드(James A. Winnefield)의 국방기획 분석틀을 준용하여 한국의 군사력 건설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였다. 분석결과, 북한에 대해서는 전면전 전쟁 상황을 가정하여 억제를 목표로 군사력을 건설해야 하고, 북한의 국지도발 위협,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일본과의 분쟁, 북한 급변사태시 중국과의 분쟁 등의 저강도분쟁 위협상황에 대해서는 즉각 대응을 목표로 신속기동군을 건설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초국가 위협으로 대두된 테러, 지역분쟁, 재난 등의 위협에 대해서는 환경조성의 개념에 입각하여 기능이 통합된...
[학술논문] 북한의 국지 군사도발에 대한 쟁점과 정책방
...한국은 1953년 휴전협정 이래 북한의 전면전 도발을 성공적으로 억제해 왔다. 그러나 북한의 국지도발은 다양한 형태의 공격으로 지속되어 온 것이 현실이다. 전면전이라는 대안은 한반도의 공산화를 위하여 가장 적절한 방안일 수 있다. 그러나 전면전은 실패할 경우 심각한 수준의 위험을 동반하는 면이 있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나 기득권 세력의 몰락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전면전은 성공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이 없이는 택하기 어려운 방안이라 할 수 있다. 한반도의 전략환경은 북한의 전면전 도발이 더욱 어려워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과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한국군은 국방개혁을 통하여 전쟁수행능력을 한층 개선해 나가고 있다. 결국 북한이 전면전을 시도할 수 있는 확률은 점점 감소하고...
[학술논문] 제2차 세계대전시 독일의 침공을 억제한 스위스 방위전략의 특징과 교훈
...처형되었다.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전략들이 스위스의 독립과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행되었으며, 그러한 노력들은 독일군의 침공을 억제하는데 기여하였다. 오늘날 주변의 위협이 사라진 상황에서 일부 군대를 폐지하자는 주장도 없지 않으나 다수는 여전히 무장중립정책을 기본으로 하는 의무병역제를 선호하고 있다. 정부는 법적으로 민방위 시설의 설치와 훈련을 강제하고 있으며, 민방위체제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국가로서 700만여 명의 전 국민이 대피할 수 있는 시설도 유지하고 있다. 무장중립국 스위스의 제2차 세계대전시 전쟁억제노력은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북한의 도발에 노출돼 있으면서 언제라도 작은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한반도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스위스의 전쟁억제노력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