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 [2021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창업과 기업가정신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창업과 기업가정신' 과정 팀 단위로 실제 창업 활동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함. 추가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동영상(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제공됨. 여명학교, 진로반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각자 진로에 대한 성찰과, 창업과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체득하는 것이 목적임.

[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한반도를 잇는 음식: 사라져가는 한반도의 식품 문화와 레시 피 보전.

‘한반도 음식’을 통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영상 시리즈 제작. (주)제시키친 대표가 한반도 각 지역의 음식을 만들고, 기존의 통일 담론과 차별화된 남북한 음식을 같이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대중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합니다. 영문 자막을 더하여 사업 결과물의 확장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❶한반도 문화 플랫폼으로서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는 영상 시리즈를 제작, 식품 문화 레시피 전달과 보전. ❷가장 편견 없는 매체 ‘음식’을 통해 한반도인의 공감대 형성 쿠킹클래스

[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제10회 2030대학생통일토론대회

...제고하는 것이다. 평소 에 접하지 못한 통일을 주제로 토론하며 자연스레 현재 남북관계와 앞으로의 과제를 심도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공론장을 제공할 수 있다. 더불어 기성세대와는 다른 통일의식을 가진 청년이 생각한 남북관계에 대한 방향성과 전략을 엿봄으로써 앞으로의 남북관계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간 코로나 시기에도 (재)통일과 나눔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참 신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대학생들과 통일을 마음껏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프로그램: 제10회 2030대학생통일토론대회 Ÿ 내용: 시의성있는 통일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논술문과 토너먼트 형식의 토론대회 개최 Ÿ 토론주제 안: 「후보 1.」교류협력분야_ 대북...

[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제8기 통일준비차세대리더양성아카데미

...평화적 통일 정책 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남북분단이 장기화되면서 청년세대에 있어서 통일인식과 통일의지는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임 ○ 통일 관련 이슈에 관한 회의론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1) 남북관계의 특수성, (2) 통일문 제와 통일준비라는 두 가지 주요 사안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청년 세대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해 나가는 노력이 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 ○ 이러한 과정은 다양한 전공과 관심사의 청년들이 자신이 목표로 한 진로나 연구 분야에 폭넓게 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좋은 자질을 가진 청년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이 곧 건전한 사회와 국가를 지속시키고, 더 나아가 미래의...

[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중국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우호적 환경 조성을 위한 학술 포럼과 전략대화 개최

...‘한반도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불과 1년 만에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가 30%나 급감하였음이 확인됨. 한중 학술 교류를 통해서도 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의 개혁개방,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반도 통일은 중국이 추구하는 對 한반도 정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발견되었음. 이런 현상은 한국이 통일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외부적인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이에 본 연구진은 중국의 對 한반도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전문가 집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계획하였음.

[외교안보] 中관영매체,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평양 부임…서방은 미복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한에서 철수했던 중국 관영 매체 기자들이 5년만에 평양에 복귀했다. 9일 통일부와 주북 중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일보와 CMG(CCTV) 소속 취재기자가 지난달 27일 신의주를 통해 입국, 북한에 부임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관계자들이 신의주항에서 이들을 맞았다.

[외교안보] 한미일 밀착도 흔드는 美 외교 재편…인태 전략도 수정 불가피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트럼프의 외교안보 브레인'으로 통하는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가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하며 한미일 3자 협력의 지속성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보였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추진한 3자 간 밀착을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하는 모양새가 연출된 것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외교안보] "북한군 3천500명 러시아 극동서 현지적응훈련…3차파병 가능성"(종합)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5일 "북한군 3천500여명이 러시아 극동 지역 5곳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받고 있고 3차 파병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출장을 다녀온 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 중장이 현지에서 진행한 북한군 관련 브리핑을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안보] 中관영매체,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평양 부임…서방은 미복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한에서 철수했던 중국 관영 매체 기자들이 5년만에 평양에 복귀했다. 9일 통일부와 주북 중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일보와 CMG(CCTV) 소속 취재기자가 지난달 27일 신의주를 통해 입국, 북한에 부임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관계자들이 신의주항에서 이들을 맞았다.

[외교안보] IAEA "北 영변·강선 우라늄 농축시설 지속 가동 징후"

북한 평안북도 영변과 평양 인근 강선 지역에 있는 핵단지 내 우라늄 농축시설이 지속해서 가동 중인 징후가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정기이사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전한 뒤 "영변 핵시설 내 경수로도 계속 가동 중인데 경수로 옆에는 지원용 기반시설이 추가된 점도 관찰된다"고 설명했다.

[사회/문화] 2025 통일교육 기본계획

...지정·운영하며, 추가로 4개 대학을 모집하여 대학생의 통일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별 맞춤형 교육: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체험형 교육 및 지역통일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에게 평화통일교육 제공. -문화·예술 활용: 연극,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 -청년 리더 육성: 국내외 평화통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통일 역량 강화 및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도서 PDF 받기:_

[통일/남북관계] 북한 재난 발생과 남북 교류협력 방안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의료에 있어서의 재난대응이 단순히 급변하는 정치적 상황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분야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남북한의 재난 및 보건의료 현황과 법제를 분석하고, 남북한 재난 대응체계 및 보건의료 협력방안과 협정 수립 방안 등을 검토하여, 북한의 재난 발생에 대한 부족한 대응능력의 개선 여지를 남북한의 자원 공유와 교류를 통하여 모색하고자 본 책을 기획하였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 왔다. 남북한의 재난 및 보건의료 현황을 분석하고, 원활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정치/군사]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지정학의 힘』 『달러의 힘』 등을 통해 정치·경제에 대한 거시적 안목과 통찰을 전해온 김동기 저자는 신작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에서 트럼프 신정부 시대가 한국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트럼프는 한반도, 특히 북한을 주목하고 있기에 현 상황은 결코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트럼프가 당선자 시절부터 서두른 일은 북미 관계 담당자의 임명이었다. 취임 전에 이미 북한과의 관계를 다질 준비를 끝낸 그는 취임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한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정은은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트럼프 1기 때의 관계로 보아 양국은 근시일 내에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제문제에 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전해온...

[사회/문화] 출발! 한반도 자유 탐험대

국립통일교육원의 놀이북 『출발! 한반도 자유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북한의 실상과 통일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도서입니다. -놀이 활동: 연습 문제지, 붙임딱지, 만들기 등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토리 중심 학습: 북한이탈주민 친구 '수미'의 이야기를 통해 남북 통일 이후의 미래를 상상하며 통일의 가치를 배웁니다. -시리즈 구성: 기존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로, 이전 도서들과 함께 통일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배포 및 접근성: 공공도서관,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배포되며, PDF 전자책으로도 제공됩니다. ...

[정치/군사] 6ㆍ25전쟁의 교훈과 한반도 미래

...쉽게 군사용어를 최소화해서 내용을 구성하였다. 다섯째, 6ㆍ25전쟁의 주요 국면과 전투 상황에서 전쟁과 전술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대응 했는가’를 제시하였다. 여섯째, 6ㆍ25전쟁에서 ‘지휘관(자)의 지휘능력과 무기체계가 전쟁의 승패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일곱째, 6ㆍ25전쟁의 결과와 교훈을 통해서 전쟁에 대비하지 않은 국가는 멸망했거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실과 대립과 갈등의 남ㆍ북한 상황을 설명했고 통일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6ㆍ25전쟁사를 한권의 책에 상세하게 서술하는 것은 제한되기 때문에 주요 국면과 핵심 전투상황 위주로 서술을 하였다. 본 책은 8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장은 6ㆍ25전쟁의 배경과...

[현안분석]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이후 한국의 대비방향

...꾀하고 있는 북한의 추가 핵‧미사일실험은 불가피할 것이다. 북한은 그간 6차례의 장거리로켓 시험발사를 통해 미사일 성능의 개선 정도를 과시해왔으나,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이나 항법 유도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아직 ICBM 개발능력을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비록 그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지만, 북한이 위력을 낮게 설계하면서 수소탄 개발의 전 단계인 증폭기술을 검증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으며1) 북한이 이미 추가 실험의 여건을 마련해놓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앞으로도 증폭기술의 향상을 도모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는 한미 연합연습의 강화와 대북제재를 통한 압박 수위의 조절 및 미군 전략자산의 한반도 배치 등으로 북한의 도발의지를 약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겠다...

[현안분석] 통일 이후 북한지역의 산지관리 기본방향 연구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대북 식량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지원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대북 식량지원을 통해 북한의 식량부족 문제와 우리의 쌀 재고 증가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자는 선의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 다소 성급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대북 식량지원에 관한 논의에 앞서 당연히 있어야 할 고민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대북 식량지원의 필요성’과 ‘대북 식량지원의 질서’에 대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대북 식량지원 재개 논의에 앞서 그 고민을 먼저 해보자는 의도에서 작성된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긴급구호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현안분석] 미중 경쟁 지정학 속의 북중관계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김정은 위원장 한 사람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와 직접 마주 앉은 것은 문제 해결 관점에서 보면 적어도 시도해볼만한 것이었다. 처음이라 정상 간 ‘톱다운’ 프로세스가 보여준 분명한 한계도 보았다. 하지만 이를 보완해 한국이 북핵 해법을 주도적으로 마련해 이를 기초로 동맹인 미국이 북한과 향후 실무회담을 통한 체계적인 준비를 한다면 북핵문제 해결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 본고는 현재의 교착 국면 상태에서 과거의 ‘중국 역할론’으로 회귀하기 보다는, 북미 비핵화 협상 과정에 중국이 북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 역할을 내밀하게 살펴봄으로써 오히려 중국 역할의 ‘한계’를 지적한다. The purpose...

[현안분석] 김정은 정권의 대남전략(2018-2020): ‘세 가지 기둥’과 ‘정면돌파전’을 중심으로

...토대로 김정은 정권의 대남전략과 현 남북관계를 분석해보려는 시도이다. 분단 이래 북한의 대남전략은 혁명전략, 통일전략, 평화전략의 성격을 중첩적으로 갖되 이 세 가지 요소의 우선순위와 방식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시기별로 서로 다른 모습을 띠어왔다. ‘힘의 균형’과 ‘상호정체성’은 특히 남북 양자관계의 차원에서 위의 세 가지 요소들 간의 우선순위와 방식을 좌우한 핵심적 변수들이었다. 이러한 차원에서 볼 때 2018년 이후 북한의 대남전략은 핵개발과 체제정비 등을 통해 일정 정도 회복된 힘의 균형을 바탕으로 이전의 힘의 열세 상황에서 가장 간절했던 ‘평화’라는 목표를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목표가 아닌 현상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강한 교류협력’을...

[학술논문] 비핵화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요인: 비핵화 과정 중심으로

...핵보유국에 대해 더 이상의 핵무기 개발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핵무기를 포기하거나 국제적 합의를 선언한 국가(리비아, 우크라이나, 이라크,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있고, 반면에 경제제재 압박에도 불구하고 비핵화가 실패로 돌아간 국가(북한, 이란)도 있다. 본 논문은 리비아, 우크라이나, 이라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란, 북한의 비핵화 과정을 통해 비핵화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주 목적이다. 북한과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와 국내적 압력과 통제는 오히려 이들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정권을 유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지속적인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이란이 비핵화에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의 원점회귀로 돌아오는 것은 구조적 요인에서 찾을 수 있다. 구조적 제약 요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