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분석] 6.30 판문점 북미 정상 만남과 향후 북미 회담 전망
...외무성이 대화상 대로 나설 것이라고 전하면서, 북미 실무 협상이 7 월 중순 무렵 열릴 것으로 추측된다면서도,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었다. 미국의 발표대로 라면, 고위급 회담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리 용호 외무상 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무 협상과 관련하여, 공식적 발표는 없었으나, 한국 언론들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판문점
회담 에서 ‘김명길 전 대사’를 실무협상 대표로 통보했다 고 보도했다. 한때 최선희 부상이 스티븐 비건의 카 운터파트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아직 그 러한 단계로 나아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는 최선희 제1부상은 차관급인데 비건 대표는 차관보로 직급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만약 북한이 최선희가 직접 나서는 상황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