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한, 당대회 앞두고 작년 농사 성과 결산회의…"자랑찬 결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 내각이 노동당 9차 대회를 앞두고 농업 분야 간부들을 불러 모아 지난해 거둔 성과를 결산하며 올해 증산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2025년 농사총화회의가 27일과 28일 내각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29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박태성 내각 총리와 조용원 비서, 주철규 당 중앙위원회 부장과 리철만 내각 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이 지도했으며, 당 중앙위원회와 내각, 시·도·군의 농업지도기관 간부 등이 참가했다.
[뉴스] 北, '평화공존' 손짓에 "덤비면 붕괴" 위협…적대 강화 예고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은 한국이 정권 교체에도 또다시 무인기 침투로 도발했다고 주장하며 대남 적대 기조 강화를 예고했다.
이재명 정부가 올해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 추진 의지를 밝히고 중국 등 주변국의 중재와 협조를 구하는 가운데 북한은 지난 4일은 물론 작년 9월에도 남측이 무인기를 보냈다며 대가를 각오하라고 위협했다.
향후 5년간 주요 대내외 노선이 정해질 9차 당대회와 이어질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이처럼 강한 적대감을 드러낸 것은 남북은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는 내용을 당 규약과 헌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뉴스] '2월 예상' 北당대회, 아직은 잠잠…내주 사전 움직임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의 최대 정치 이벤트로 꼽히는 제9차 노동당 대회가 연초 열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 이렇다 할 예비 동향이 드러나지 않고 있어 구체적인 일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당대회 개최 시기를 2월 초로 전망했고 정부 당국 역시 2월 초중순을 유력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다음 주 북한 매체가 내놓을 보도에 관심이 쏠린다.
5년마다 열리는 당대회는 북한의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다. 향후 5년간의 국정 노선과 대외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최대 규모 정치 행사다.
[뉴스] 올해도 조용히 지나가는 北김정은 생일…관영 매체 보도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로 알려진 8일 관영 매체들은 오전 9시까지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적 복무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당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배치해 올해 초로 예정된 제9차 당대회를 앞두고 간부들의 정신 무장을 주문했다.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도 당 대회에 맞춰 내각과 경제지도기관에서 경제조직 사업을 적극화하고 있다는 등의 내부 소식만 전했다.
[뉴스] 北, 당대회 앞두고 간부들 사상 무장 강조…"매우 책임적 시기"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이 올해 초로 예상되는 제9차 당 대회를 앞두고 간부들에게 인민과 수령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 정신'을 강조하며 사상 무장을 독려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1면에 '일꾼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적 복무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당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간부(일꾼)들에게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문은 "일꾼이라는 부름은 결코 그 어떤 명예나 직권이 아니라 심부름꾼이라는 뜻"이라며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하라고 당에서 맡겨준 자리"라고 지적했다.
[정치/군사]
... 이후 2016년 5월, 제7차 당대회 사업 총화 보고에서 김정은은 “국제 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 배신자들의 책동으로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무너지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졌으며”라면서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를 사회주의 배신자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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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사]
...‘대적행동’에 전술핵의 사용 가능성을 포함시킨 것은 그런 차원에서 볼 수 있다. 억제의 핵심인 핵무기 고도화 및실전화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의 요체는 바로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대남‧대미 ‘강대강, 선대선의 원칙’과 ‘국방력발전 5개년 계획’이 모두 2021년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처음 언급되면서 구체화된 점, 전술핵무기 사용을 불사하는 ‘대적행동원칙’의 표명이 2022년부터 본격화되었다는 점, 이들 사이에는 불가분의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요약하면, 대미‧대남 억지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핵전략,’ 그것을 구체화하는 핵능력 고도화...
[통일/남북관계]
...”“왜?”
코로나로 더욱 급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 그리고 미ㆍ중 패권경쟁 속 동북아 정세 또한 한반도를 그냥 가만히 놔둘 리가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에 이어 들어선 바이든 미 행정부의 ‘북한 비핵화’ 새 접근법이 무엇이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겠지만, 지난 1월 9일 ‘8차 당 대회’에서 강 대 강, 선 대 선 원칙 천명 하에 5년 만에 노동당 규약을 개정, ‘강력한 국방력으로 군사적 위협 제압’을 명시한 김정은 정권과의 ‘비핵화’ 협상은 그리 간단치 않아 보인다.
이렇듯 ‘캄캄한 터널’ 세계정국 속에서 앞으로의 통일환경...
[학술논문] 제8차 당 대회 정치 분야 결정 사항 이행 과정과 평가: 당의 영도적 역할과 김정은 위원장의 유일적 영도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이 글의 목적은 2021년 1월에 개최된 북한 제8차 당 대회에서 정치 분야 결정사항 중 하나인 당의 영도적 역할과 유일적 영도체계 강화를 위한 지난 4년 동안의 정책집행 이행 과정 분석과 평가를 통해 제9차 당 대회의 정치 분야를 전망하는 것이다. 제8차 당 대회 정치 분야 결정 관철을 위해 북한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바로 당-국가회의체의 주기적 개최였으며, 이를 통해 결정 관철을 위한 사업 점검, 총화, 검열, 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이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을 지도사상 및 지도적 지침, 이론적 체계 구축, 온 사회의 일색화의 속도를 높이는 것은 바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정교하고 강력한 정치·사상적 방어기제를 온전하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해된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 단위에 건립한...
[학술논문] 북한 노동당 제7차 대회와 김정은 당 유일영도체계 확립 전략
2016년 5월 6∼9일에 개최된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는 국제사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렇지만, 당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은 북한이 그동안 되뇌어온 기존의 주의주장들과 비교해 볼 때 특별히 새로운 것이 없었다. 북한이 예고한 바대로 ‘휘황한 설계도’는 보이지 않았다. 당대회 나흘 내내 김정은 시대의 통치 이데올로기로서 ‘김일성-김정일주의’와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시종일관 강조되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김정은 당 유일영도체계 확립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이러한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강조가 수령절대주의체제를 강화하게 될 때, 이러한 현상이 북한사회의 경직성과 국제질서의 교란을 더욱 부추기게...
[학술논문] 대한독립촉성국민회와 기독교
...지방우익세력을조직하려고 만들었던 연합조직이었다. 초기에는 오하영과 김구가 중심이되어 조직을 이끌었으나, 이승만은 지방 조직을 확산시킨 남부지방 순회여행 후 1946년 6월에 열린 2차 전국대회에서 중앙조직을 장악하였다. 이 조직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신익회의 정치공작대 세력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요인이었다. 그는 6월 29일에 민족통일총본부를 조직하였고, 7월에이 조직에 애국단체 총연합회를 통합시켰다. 이러한 세력 확장을 이룬 후에 독립촉성국민회의 운영에서 드러난 난맥상을 해결하기 위해 1946년 9 월 7일에 제3차 전국대회를 열었는데, 임원진에 임정세력이 상당히 참여했으나, 중앙위원조직은 이승만이 확실하게 장악하였다. 이승만은 1946년 말에 단독정부 수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미국정부에전달하기 위해...
[학술논문] 북한 노동당 지도체계의 구성과 운용: 시대별 변화를 중심으로
...권위, 당의 영도적 지위와 수령의 유일적 지위를 일체화시킨 것이다. 요약하면, 수령의 유일영도체계는 곧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이며, 당의 영도적 지위는 수령의 사상과 영도, 절대적 권위에 의해 보장된다는 것이다. 수령의 지위와 통치방식은 제도적인 계승성에 기반하면서 시대적 환경에 따른 차별성을 나타낸다. 김일성시대는 ‘당 중심의 유일영도체계’로, 김정일 시대는‘당・정・군 직할영도체계’로, 김정은 시대는 김일성 시기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당 중심의 유일영도체계’로 규정하고 각 시대별 특징을 개념화하였다. 북한은 올해 창당 80주년과 2026년에 예정된 제9 차 당대회를 김정은 장기체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정치적 계기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술논문] 김정은 시대 북한의 우주개발 특징 및 전망과 우리의 대응 : 김정은 시대 주요 정책추진 특징을 토대로
...제시하였으며 핵개발과 경제발전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였다. 김정은 시대 북한이 추진한 주요 정책의 특징은 당에 의한 정책목표 결정, 정책추진을 위한 계획수립, 법제정을 통한 정책추진의 당위성 확보, 기구편성을 통한 정책추진이었다. 김정은은 우주강국 건설을 새로운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북한의 우주개발정책을 김정은 시대 주요 정책추진 특징을 가지고 분석하였고,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할 우주개발의 목표와 향후 정책추진과제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북한의 우주개발이 가져올 수 있는 위협을 알아보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제시하였다. 현재의 북한의 우주기술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북한이 우주개발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이에 대한 우리의 대비는 지금부터 필요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