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요즘 누가 통일을 생각해? 안녕하세요, '누' 입니다. [2024 UniKorea Festival 소개영상]
...7번출구) 무대와 11월 12일(화) 19:00-21:30 종각 교원챌린지홀 통일특강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통일마당극 라이브(11.10 13:30-14:30)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JD2W6BOm6b0?...
유갓탤 라이브(11.10 17:00-19:00)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j-tA3mzqGHI?...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통일과미래 기사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기사 보러가기 : https://www.tongnastory.com/news/arti...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뮤지컬 '그날, 우리는' (🎉스타벅스 쿠폰 300명 증정 댓글 이벤트 진행중. 영상 설명 및 고정댓글 참고하세요🎉)
통일염원뮤지컬 '그날, 우리는'
작·작사·연출: 홍정민
작곡: 김종균
후원: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주최/주관: 노래하는 배우들, 동인제그룹[無],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통일교육사업단, 민주평통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줄거리: 갑작스러운 통일을 이룩한 바로 직후. 충청도의 어느 시골 마을로 북한사람이 이사를 오게 된다. 한 동네에 살게 된 남한의 마을 사람들과 북한 사람은 서로의 문화 차이와 언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점 오해가 쌓여 가는데... 과연 남과 북의 사람들은 행복한 통일 한반도를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진정한 화합을 이룰 수 있을까? 통일준비에...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비정치적/비영리적인 분야에서의 소통과 교류 ㅣ “2022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세션 3ㅣ 한반도 평화와 사회문화 통합: 2022년의 도전과 기회"
박명수 GIST 초빙석학교수(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4월 29일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주최하고 한반도평화연구원이 주관한 ‘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 컨퍼런스에서 ‘한반도 평화와 사회문화 통합: 2022년의 도전과 기회’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통일과 통합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사회문화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전우택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와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 주제발표 : 세션 3. 한반도 평화와 사회문화 통합: 2022년의 도전과 기회
▶ 일시 : 2022년 4월 29일
▶ 주최/주관 : 재단법인 통일과나눔/한반도평화연구원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남북한이 함께할 수 있는 길은?ㅣ“2022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세션 2ㅣ 남북관계의 잠정 목표로서의 경제통합"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부)는 4월 29일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주최하고 한반도평화연구원이 주관한 ‘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 컨퍼런스에서 ‘남북관계의 잠정 목표로서의 경제통합’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현재와 미래 통일의 중간 다리로 경제 통합”을 제안했습니다.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세종연구소의 최은주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 주제발표 : 세션 2. 남북관계의 잠정 목표로서의 경제통합
▶ 일시 : 2022년 4월 29일
▶ 주최/주관 : 재단법인 통일과나눔/한반도평화연구원
▶ 사회 : 권은민...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2024 통일과나눔-공감한반도연구회 컨퍼런스 | 美 트럼프 정부 출범과 국제정세 및 한반도 통일
📌 美 트럼프 정부 출범과 국제정세 및 한반도 통일 📌
개회사: 윤덕민(전 공감한반도연구회 대표)
인사말: 이영선((재)통일과나눔 이사장)
진행 : 심상민, 카이스트 초빙교수
🎙️ 1세션 | 미국 신 정부의 국제안보 ž 통상외교 정책 🎙️
사회: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 前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발제: 최우선 국립외교원 교수
허 윤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토론: 차정미 국회 미래연구원 국제전략연구센터장
조영진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주재우 경희대학교 중국어학부 교수
🎙️ 2세션 | 미국 신 정부 한반도 정책 변화와...
[뉴스] 정동영 "END 구상 중심으로 北과 포괄적 대화"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정부는 평화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무겁게 새기고,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서 평화의 원칙을 확고하고 일관되게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 인사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대북정책 3원칙을 토대로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 정동영 "EU에 한반도특사 운영 요청…'적극 검토' 답 받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유럽연합(EU) 측에 한반도 담당 특사 지정·운영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최근 브뤼셀을 방문해 올로프 스쿡 EU 대외관계청 정무 사무차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EU의 관심과 관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뉴스] 통일부 "비전향장기수 송환이 기본방침…北의사 확인 필요"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16일 비전향장기수 안학섭(95) 씨가 제3국 경유 북송 지원을 요청한 데 대해, 비전향장기수 송환 추진이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면서도 북한의 의사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인도적, 인간적 차원에서 비전향 장기수의 송환을 추진해나간다는 게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며 "북한과 협의 문제 등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 주북 러대사 "북러 할 일 무진장해…무역경제협력 돌파 이뤄야"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駐)북한 러시아 대사는 "우리 앞에 놓인 주요 과업은 정치, 외교, 군사, 군사기술 협조 강화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무역 경제 협조에서 진정한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마체고라 대사는 북러 수교(10월 12일) 77주년을 기념해 대사관이 이날 개최한 연회에서 이같이 연설했다.
[뉴스] 강경화 "北과 대화통한 문제해결 추진…北호응 유도 노력"(종합)
(뉴욕=연합뉴스) 박성민 이지헌 특파원 = 강경화 주미대사는 1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북한의 진지한 호응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미리 배포한 업무보고 자료 및 발언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긴장 완화, 평화·안정 구축을 위한 우리 대북정책 추진과 관련해 한미 간 협의 및 공조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회/문화]
...지금까지 줄곧 우리 국호가 된 ‘한(韓)’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솔직히 우리는 그동안 나라를 의미하는 ‘한’ 자라면 중국 한나라를 의미하는 ‘한(漢)’ 자를 먼저 떠올렸다. 장기판의 왕인 ‘한’도 이 ‘한(漢)’이 아니던가. 그런데 ‘나라’를 의미하는 ‘한’ 자가 또 하나 있었으니, ‘韓’이다.
내가 이 ‘한(韓)’이 우리나라 국호에 들어있는 글자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한 때는 어른이 되어서다. 그전에는 솔직히 관심도 없었거니와, 때로는 ‘한(漢)’으로 잘못 쓰기도 했다. 이런...
[정치/군사]
《북한 외교관 K와의 대화》는 신봉길 저자가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특보로 북한을 여섯 차례 방문하며 직접 목격한 경수로 원전 건설현장, 북한 사회의 실상, 그리고 북핵 갈등의 결정적 순간을 기록한 책이다. 특히 2002년 10월 미국 켈리 특사의 방북 이후 전개된 고농축우라늄(HEU) 이슈와, 이를 둘러싼 미국 네오콘의 강경 정책 실패를 심층 분석한다.
저자는 9·11 이후 세계 질서의 격변기 속에서 미국이 어떻게 북핵 저지의 마지막 기회를 놓쳤는지, 그리고 왜 북한은 불과 10년도 되지 않아 세계적 핵보유국으로 부상했는지를 차근히 추적한다. 이는 단순한 외교 현장 기록을 넘어, 국제정치의 무지와 오만이 어떻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언이다.
[정치/군사]
이 책은 한 학기 동안 함께 국제관계이론을 공부한 북한대학원대학교 학생들이 AI, 북한, 핵국가, 인정이라는 키워드를 조합하여 완성한 사유실험의 기록이다. AI 시대에는 인정 문제의 본질도 달라지는가? AI는 핵무기를 능가할 만한 절대반지가 될 수 있을까? 러우전쟁 이후 북러동맹이라는 기회의 창을 만난 북한에게 인정 문제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일까?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에 대해, 21명의 필자들은 국제관계와 인정 문제에 관한 이론적 접근, AI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 한반도 문제의 해법 등 다양한 차원에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풀어냈다. 이 실험이 그저 ‘아무말 대잔치’로 끝나지 않은 것처럼, 이 책이 오늘의...
[사회/문화]
...후련하게 트이는 속 시원한 장면이었다. 이리하여 적의 거만한 콧대를 꺾어버린 9중대는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았다. 중대 인사계 노재돈 일등상사는 민간인 지게로 탄약을 운반하여, 다음 판가름 싸움을 준비했다.
첫 공격에 호되게 얻어맞은 적은 잠시 후 다시 대열을 준비하여 일파만파로 고탄리 넓은 들판에 수백 명의 인민군이 벌떼로 달려들었다. 아군 병사들은 조금도 흔들이지 않고 침착하게 잘 싸웠다. 그러나 8시경에는 탄약이 바닥났다. 그리고 다치고 죽는 병사가 점점 늘어 더 이상 오래 버티기 어렵게 되었다.
아군이 열 배이면 포위하고, 다섯 배면 사방에서 공격하고, 두 배면 일반적으로 싸우고, 대등하면 적을 분산시키고, 적으면 지키고, 적보다 못하면 피해야 한다. 지금 적이 아군보다...
[사회/문화]
...주민의 삶은 주체사상과 유일사상 10대 원칙에 따라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아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판단력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 둘째, 북한 스포츠문화를 태권도, 마라톤, 축구, 농구, 동계스포츠 문화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북한의 스포츠문화는 주체 체육으로, 순수 한글 용어와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규칙을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남북한 간의 스포츠 용어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셋째, 남북체육 회담이 있다. 남북체육 회담을 통해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며, 남북한이 상호 협력하여 경제발전의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북한 스포츠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시설, 스포츠 프로그램, 전문 스포츠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북한 당국이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
[학술논문] 이용악 산문집『보람찬 청춘』연구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는 단순한 복권뿐만 아니라 이용악이 북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사후에도 북한문학사에서 높이 평가 받는 대표적인 시인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고리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북한에 연착륙한 이용악 작품세계의 전개와 전모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 연구는 새로이 발견된 이용악 산문집『보람찬 청춘』의 장르성격과 내용을 고찰하였으며 아울러 이 시기에 발표한 이용악의 시편들을 함께 살폈다. 뚜렷한 산문의식을 표출한 바가 없고 몇몇 짧은 산문을 남긴 것이 전부인 이용악의 유일한 산문집『보람찬 청춘』은 이 시기에 대한 이용악의 인식과 응전에 대한 논리와 추리력을 가늠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또한 동시대의 시편들을 통해 이 시기 이용악의 작품세계 전체를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학술논문] 북한이탈주민의 직업교육훈련에 관한 비판적 고찰
...실증적인 정책과 제도에 근거해 비판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첫째, 직업교육훈련은 북한이탈주민이 처한 사회적 배제라는 억압적인 상황에 있어 해방적 기제의 역할 수행에 모순이 드러난다. 둘째, 직업교육훈련의 정책 형성 과정과 직업정책이 지향하는 목표가 기존의 정책입안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는 데 주목하였다. 셋째,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근로유인책으로의 접근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문제점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문제로 제기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첫째, 북한이탈주민의 직업적 요구에 근거한 정책과 제도의 변화를 시도, 둘째, 직업교육정책에 있어 북한이탈주민의 의사결정참여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 셋째, 장기적이고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기회의 제공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학술논문] 접촉지대와 경계의 (재)구성: 임대아파트 단지 남북한출신주민들의 갈등과 협상
이 글은 인천 남동구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 가는 생활세계에 대한 연구이다. 인천 남동구는 한국사회의 구 단위에서는 북한출신주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며 특히 임대아파트가 집중된 논현동 일대는 북한출신주민들의 가시성이 두드러져 때때로 ‘작은 북한’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작은 북한’은 남한의 사회경제적 소수자들이 살아가고 있는 터전이기도 하다. 이 글은 이 중 임대아파트단지에서 이웃으로 거주하고 있는 남북한출신주민들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이 어떤 맥락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어떻게 협상하는지, 그리고 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무엇인지 특히 ‘공간적 효과’를...
[학술논문] 북한이탈주민 시의 ‘그림자(Shadow)’ 형상화 문제 -장진성의 시집과 수기를 중심으로-
이 논문은 북한이탈주민 시의 그림자 형상화 문제를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북한이탈주민과 관련된 예술문화 활동이 눈에 띈다. 드라마와 영화 같은 영상 장르의 경우 작품의 주인공이나 소재로 활용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문학․무용․음악․미술․공연 등의 순수 예술 장르에서는 전자와 더불어 행위의 주체로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매체적 특성으로 볼 때, 드라마나 영화, 토크쇼 프로그램 같은 경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문학을 비롯한 순수 예술 분야는 전자에 비해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편이다. 남한 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시집이나 수필을 비롯한 저작물이 활발하게 유통된 시점은 2000년대 이후다. Ⅰ장에서는 개성화 과정으로서의 시창작이라는 제목으로 2000년 이후 출판된 북한이탈주민의 시집의 흐름을 개괄적으로...
[학술논문] 다문화 사회에서의 통일담론
다문화 사회는 우리에게 많은 물음을 던지고 있다. 남북한 통일문제는 그와 같은 물음과 관련이 깊은 핵심적 영역 가운데 하나이다. 실제로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는 남북한 통일의 주체, 통일 필요성의 이유와 근거 뿐만 아니라 통일문제의 본질적 의미에 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가 우리의 통일담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살펴보는 데 일차적 목적이 있다. 특히 다양성과 통합의 가치를 지향하는 상호문화주의의 관점이 통일담론의 방향과 내용에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여기서는 남북한 통일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통일담론의 핵심이라고 보고 이와 관련하여 남북한 통일의 주체, 남북한 통일 필요성의 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