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Ep. 3 AI가 몰고 올 한반도의 변화 l 임라원 전략총괄
혼돈 속에 새로운 질서를 찾아서
Searching New Order in Chaos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Ep.1 한반도 지정경의 가치를 활용한 미래비전 l 김지수 대표
혼돈 속에 새로운 질서를 찾아서
Searching New Order In Chaos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뮤지컬 '그날, 우리는' (🎉스타벅스 쿠폰 300명 증정 댓글 이벤트 진행중. 영상 설명 및 고정댓글 참고하세요🎉)
...작·작사·연출: 홍정민
작곡: 김종균
후원: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주최/주관: 노래하는 배우들, 동인제그룹[無],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통일교육사업단, 민주평통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줄거리: 갑작스러운 통일을 이룩한 바로 직후. 충청도의 어느 시골 마을로 북한사람이 이사를 오게 된다. 한 동네에 살게 된 남한의 마을 사람들과 북한 사람은 서로의 문화 차이와 언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점 오해가 쌓여 가는데... 과연 남과 북의 사람들은 행복한 통일 한반도를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진정한 화합을 이룰 수 있을까? 통일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통일염원뮤지컬이다.
🎉🎉🎉댓글...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2024 통일과나눔 <공감한반도연구회 컨퍼런스> ④ 2세션: 발제
2024년 11월 19일, 재단법인 통일과나눔과 공감한반도연구회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미 트럼프 정부 출범과 국제정세 및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2024 통일과나눔-공감한반도 연구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보, 보수, 중도 등 다양한 통일·국제관계 전문가와 연구자 20여 명이 참석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이 한반도와 국제정세, 통일 환경에 미칠 영향과 한국의 초당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세션에서는 미국 신정부의 국제안보와 통상외교 정책 변화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2세션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변화와 통일 전망, 그리고 우리의 전략적 대응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동시통역과 유튜브 생중계가 제공되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 [2025 통일과나눔 | 제2회 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 트럼프 2기의 대북정책과 우리의 초당적 대응
...이사장
자유토론 - 강원택 서울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명예교수, 권은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병로 서울대 교수,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 김성한 고려대학교 교수, 문정인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민태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영선 통일과나눔 이사장, 이제훈 한겨레 선임기자, 이종원 통일과나눔 상임이사,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 이혜정 중앙대학교 교수, 전경주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전재성 서울대 교수,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최아진 연세대 교수, 현인애 한반도여성미래연구소 소장,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토론요약보고 -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뉴스] 정동영 "EU에 한반도특사 운영 요청…'적극 검토' 답 받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유럽연합(EU) 측에 한반도 담당 특사 지정·운영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최근 브뤼셀을 방문해 올로프 스쿡 EU 대외관계청 정무 사무차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EU의 관심과 관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뉴스] 강경화 "北과 대화통한 문제해결 추진…北호응 유도 노력"(종합)
(뉴욕=연합뉴스) 박성민 이지헌 특파원 = 강경화 주미대사는 1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북한의 진지한 호응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미리 배포한 업무보고 자료 및 발언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긴장 완화, 평화·안정 구축을 위한 우리 대북정책 추진과 관련해 한미 간 협의 및 공조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 [단독] 트럼프 행정부 '대북팀' 서울 체류...北은 침묵 중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을 성사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국무부 한반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북팀’을 한국에 파견했던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미국은 유엔사와 외교 채널 등을 통해 북한에 APEC 기간의 미·북 정상 회동 의사를 타진했지만, 북한은 ‘무응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뉴스] 통일부, '남북교류·회담' 조직 복원…북한 인권 관련은 축소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가 2년 전 윤석열 정부 때 없어진 남북회담본부를 되살리고 북한인권을 담당한 인권인도실을 폐지한다.
통일부는 부처 간 협의를 거쳐 남북 대화 및 교류협력 조직 복원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14일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목표로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통일부 조직과 기능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한미 합참의장 통화…"연합방위태세로 북한 위협 억제"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진영승 합참의장은 17일 오전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과 공조 통화를 실시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진 의장은 케인 합참의장과 최근 안보 정세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합참의장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통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사회/문화]
...‘한(漢)’으로 잘못 쓰기도 했다. 이런 실수 아닌 실수를 하면서도 ‘한(韓)’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다.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았기도 하거니와, 아무도 국호 ‘한(韓)’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 않았었다는 핑계가 되레 정당성을 얻을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한(韓)’ 자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우리 국호가 되었는지는 충분히 살펴보았으니, 이제 그 의미를 알아보자.
_(179p) 제2부 ‘대한’의 뿌리를 찾아서, 12장 ‘한’에 담긴 정체성
그렇다면 통일 한반도의 국호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국호는 그 나라의 역사가 쌓아온 정체성을 담고...
[정치/군사]
...책이다. 특히 2002년 10월 미국 켈리 특사의 방북 이후 전개된 고농축우라늄(HEU) 이슈와, 이를 둘러싼 미국 네오콘의 강경 정책 실패를 심층 분석한다.
저자는 9·11 이후 세계 질서의 격변기 속에서 미국이 어떻게 북핵 저지의 마지막 기회를 놓쳤는지, 그리고 왜 북한은 불과 10년도 되지 않아 세계적 핵보유국으로 부상했는지를 차근히 추적한다. 이는 단순한 외교 현장 기록을 넘어, 국제정치의 무지와 오만이 어떻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언이다.
이 책은 6자회담 이후가 아닌, 2002년이라는 결정적 분기점에 초점을 맞춘, 보기 드문 기록물로서 연구자와 정책 담당자뿐 아니라 한반도 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정치/군사]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에 대해, 21명의 필자들은 국제관계와 인정 문제에 관한 이론적 접근, AI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 한반도 문제의 해법 등 다양한 차원에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풀어냈다. 이 실험이 그저 ‘아무말 대잔치’로 끝나지 않은 것처럼, 이 책이 오늘의 북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미래를 자유롭게 그려보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강대국 정치 속에서 “규범-개척자적 역할”을 모색하는 ‘함께 독서’의 과정에서, ‘한반도 문제’를 관통하는 열쇠 말인 ‘인정’(recognition)과 우리 시대의 최대 화두인...
[사회/문화]
...분단의 상처 치유와 평화·화해의 가치를 확산하려는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념관이 지향해야할 세가지 핵심 가치인 가족애, 이념 극복, 홍익인간 정신을 논의의 기본 프레임으로 하여 왜 기념관이 필요한가, 그리고 기념관의 운영 방침을 뒷받침할 철학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분단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된 이산가족의 아픔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민족적 비극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현대사의 중요한 교훈으로서 후대에 전승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남북이산가족 기념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통일 교육과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국제적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문화]
...담판을 벌이는가 하면, 하노이에서의 결렬 이후에는 전통적 우방인 중국, 러시아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신냉전 구도 속에서 자신의 생존 공간을 확보했다. 그리고 마침내,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통일'이라는 민족적 서사를 지워버리고 남한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북한의 붕괴라는 막연한 기대나 비핵화라는 희망 섞인 관측에서 벗어나, '핵을 가진 북한'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한다. 김주애의 등장으로 4대 세습의 서막을 올린 수수께끼의 왕국. 그들의 생존 논리와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최소한의 의무이자 가장 현실적인 전략의 출발점이다
[학술논문] 한반도 유사시 북한 지역 개입문제 - 판단기준과 국제법적 쟁점 -
... 안정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 이를 방지하고 한반도 주변질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범적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야 한다. 즉, 한반도 주변국 중 일방이 자의적으로 한반도 유사시 상황을 판단하여 독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국제법상 유사시에 대한 개념검토 및 이에 입각한 한반도 유사시 판단 기준이 국제법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 정치적인 차원에서 북한의 위기나 급변사태라는 추상적인 기준으로 상황을 접근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 유사시’를 북한 정부가 종료 내지 부존재하여 북한 스스로 국내문제를 통제하지 못하여 외부개입이 불가피한 경우로 명확히 정의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이에 기초한 한반도 유사시 행동기준과 범위를 국제사회는 논의해 나가야 한다. 북한 정부의 일시적인 종료 또는 부존재...
[학술논문] 중국공민의 한국관과 한반도 인식 -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의 핵개발을 중심으로
... 낮다. 중국공민의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는 한중의 경제관계뿐만 아니라 통일 및 북핵 문제와도 정적(positive)으로 작용하여 향후 한중관계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인식이다. 다음으로 중국공민의 한반도 통일과 북한 핵개발에 대한 인식이다. 첫째, 중국인들은 한반도의 통일가능성(평균 3.21)을 비교적 높게 예상하며, 한반도의 통일이 중국의 이익과 동북아의 평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평균 3.54). 둘째, 북한의 핵개발에 대하여 반대(3.89)가 찬성보다 훨씬 높다. 이는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와 핵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한 반응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중국공민의 한국관과 통일 및 북한 핵 개발에 대한 인식은 한국의 입장에 우호적이다. 이러한 입장은 중국공민이 한국 호감도로부터...
[학술논문]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동북부 진출과 유라시아 동부지역 Pivot area의 성격
본 글은 중국과 러시아의 지정전략이 북한의 북동부 지역으로 침투되면서 나타나는 유라시아 동부지역 Pivot area의 지정학적 성격을 파악하는 것으로 한다. 유라시아 동부지역 Pivot area의 중심부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환동해 지역이다. 동해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 감싸고있는 지정학적 요충지이다. 대륙세력의 팽창정책과 해양세력의 봉쇄정책이 동일 해역에서 충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라시아 동부지역 Pivot area가 갈등의 무대로 전환되고 있다. 환동해 국가간 협력과 갈등관계에서 해양세력 및 대륙세력 블록 내의내재적 갈등이 존재하지만, 북한 북동부 및 동해의 지정학적 성격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간의 이익선 확보 경쟁이다. 중국의 성장 및 동진정책, 그리고 러시아의 아시아...
[학술논문] 전장무인화와 북한: 주요국의 전장무인화 추진과 북한의 무인전력 활용
...부족한 부분을 무인기를 통해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북한의 전장무인화 추진 동기 및 무인전력의 형태가 중국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도 발견되었다. 북한은 미국이나 한국과 같이 생존성이 높은 고성능의 무인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1회용 무인기들을 통해 자신의 선제공격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하여 본 논문은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형태의 전장무인화 추진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원천기술이 부족한 북한은 타국의 기술을 획득 및 복제하는 방법을 통해 무인전력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북한은 저비용으로 급속한 전력증강이 가능하며, 북한의 무인전력의 보강은 북한 군사력을 지금보다도 더욱 공세적으로 만들어 한반도의 군사안보정세를 불안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학술논문] 『中國歷史地圖集』의 戰國時期 燕 長城 고찰
『中國歷史地圖集』에 제시된 燕 長城을 검토하였다. 특히 한반도 중북부지역까지 연결시킨 연 장성의 실체를 분석하였다. 燕 長城은 요하이동지역에서 고고학적으로 그 구체적인 실체를 밝혀내기에는 그 근거가 충분치 않다.『地圖集』에 제시된 요동지역, 한반도지역의 燕 長城 노선은 당시의 사료에 나타난 상황과는 부합하지 않는다. 당시 사료에 障塞, 障으로 기록된것을『地圖集』에서는 長城이라고 해석하고 이를 표기하였다. 하지만 이와같은 해석은 무리가 있다. 장성과 장새, 장은 당시에 다른 개념으로 인식 사용되고 있었다. 『地圖集』에 구체적으로 제시된 燕 長城 노선도에 문제가 있다. 고고학적인 근거가 전혀 뒷받침되지 않았다. 압록강을 건너 한반도 중북부지역까지 연결시킨 燕 長城은 이를 뒷받침할 만한 학술적인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