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군사] 한국에 가혹했던 전쟁과 휴전
...자유 통일국가가 건설되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이는 맥아더 장군의 소망이기도 했다. 그 때문에 종군기자로 활약 후에도 일곱 차례나 한국을 방문하여 전황과 휴전 협상을 확인하고, 최고위급 저명인사들을 만났다. 히긴스가 만난 인사는 나이순으로 맥아더 장군, 트루먼
대통령, 아이젠하워 장군, 밴 플리트 대장, 리지웨이 대장, 클라크 대장 등 한국전쟁과 휴전에 관해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미국의 최고위 인사는 물론, 영국군 고위 장교, 심지어는 중공군 소령도 포함되었다. 히긴스는 그들과의 인터뷰를 1955년 『NEWS IS A SINGULAR THING』이라는 저서에 실었다. 『War in Korea』에 없는 내용과 휴전에 관한 소회가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