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선대 지우기' 北, 김정은 조모 김정숙 생일에도 침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최근 '선대 지우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우상화 대상이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모 김정숙 생일 관련 보도가 관영매체에서 사라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는 김정숙의 생일인 24일 오전 현재까지 아무런 보도를 내보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신문이 매년 12월 24일에 김정숙의 생애를 회고하는 글을 게재하며 주민에게 그를 '귀감'으로 선전해 왔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변화다.
[뉴스] 밴스 美부통령 “내 생애 미국이 전쟁 이긴 적 없어… 군 운영 방식 바꿔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내가 사는 동안 미국은 한 번도 전쟁에서 이긴 적 없다”면서 “무기 조달 및 군대의 무장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꿔야”한다고 밝혔다.
[뉴스] 루비오, 제재 통한 '북핵 억제 실패' 지적에 "더넓게 살펴봐야"(종합)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후보자는 15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관련, "그는 핵무기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보험 정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후보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의 인사청문회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능력의 향상을 제한하는 데 실패했다는 브라이언 샤츠(민주·하와이) 상원의원의 질문과 관련, 김 위원장에 대해 "남은 생애 동안 권력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40대 독재자"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회/문화]
...때, 북한 주민들의 일상에 놀라지 않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취지에서 올해 7번째 총서는 “북한 체제의 닫힌 일상과 흔들리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북한 주민들의 닫힌 일상 속에서의 사회문화 일상을 기획하였다. 내용은 총 6개 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장은 북한 주민의 조직생활과 일상을 생애주기별 근로단체 활동을 중심으로 조망한다. 이 글은 북한 주민들이 왜 집단적 저항에 나서지 않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제2장은 북한의 민생경제 현황과 핵문제 해결 이후 변화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 글은 ‘북한 주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 질문으로 시작한다. 제3장에서는 북한 체제에서 사회안전성의 역할과 반사·비사...
[사회/문화]
...통제·자기검열·생활고를 구체적 장면으로 보여줌.
인권적 관점: 영웅담을 넘어 주거·의료·돌봄·관계라는 생활권으로 논의를 확장.
문학+연구의 결합: 장면화된 서사와 사회학·역사적 개념화를 병행해 가독성과 분석 성을 동시에 확보.
추천
분단·전쟁사를 개인 생애사로 읽고 싶은 독자
기억·기념·망각의 정치에 관심 있는 연구자·학생
인권·사회 정책 관점에서 ‘영웅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실무자
남북 관계 담론을 사람의 일상으로 다시 보고 싶은 모든 이
[지리/관광]
우리의 반쪽나라 이야기, 북한 여행기를 만나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여행『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재미동포 아줌마가 전하는 북한 여행기로, 북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자가 우연히 북한을 여행하면서 마음을 열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1년 10월, 2012년 4월과 5월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북한 전역을 여행한 내용을 정리해 엮어냈다.
저자는 여행을 하며 보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글과 사진으로 인터넷에 연재를 시작,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북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그들의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는 과정이 담겨져 있다. ‘그들은 우리와 얼마나 다를까’로 떠났다가 ‘이토록 같을 수가’만을...
[사회/문화]
...총서 시리즈물의 18번째 편인 ‘국가정체성’ 편은 가족학이라는 미시체계를 연구하는 저의 학문적 토대를 기초로 북한이라는 영역으로 그 학문의 영역을 확장하여, 사회학자이자 통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통일 정책과 통일 이후의 사회 통합을 주제로 여러 연구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곽태환 박사님, 진로 발달 및 생애 개발 상담 개입과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사회 정의 옹호 철학 기반의 상담 및 심리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며 다문화 사회와 북한이주민에 관해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윤정 교수님, 지구상에 존재하는 학교가 모두에게 평등한 공간이 되도록 힘써오며 특히 권력과 특권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여성, 성소수자, 북한이주민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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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는 북한 여성의 경제·사회·가정 생활과 사회화를 담고 있다. 5장은 경제활동을 통한 북한 여성의 진로선택과 직업세계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6장은 교육과 조직생활을 통해 북한 여성의 성역할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7장은 ‘성’의 시각으로 북한 여성의 가정생활이 어떻게 시대별로 변천되는지, 8장은 생애 주기별로 북한 여성의 사회화와 재사회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서술하였다.
제3부는 북한 여성의 문화와 건강, 한반도 평화와 여성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9장은 북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기념일은 무엇이며 여성의 유행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10장은 북한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가 여성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여성 건강 실태를 통해 앞으로 여성 건강권의...
[학술논문] 백석 문학의 전체성에 대하여
이 연구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진행된 백석의 작품들을 전체적으로 조감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부분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는 문학연구의 어리석음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1912년 7월 평북 정주에서 출생한 백석은 동시대 어느 시인과 비교할 수 없는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았다. 그는 1930년 1월 19세의 나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등단하여 1962년 5월 나루터를 끝으로 작품 발표를 마감했다. 1959년 1월 중앙문단을 떠나 삼수군 관평리 협동조합으로 내려 간 이후 그는 인생의 후반을 30여 년이 넘도록 양치기 생활로 일생을 마무리했다. 1936년에 출간한 시집 『사슴』으로 혜성과 같이 문단에 등단한 그는 북에서도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여 아동문학가로 자신의 문명을...
[학술논문] 가산 김치선의 생애와 법사상
2013 is the 60th year since the legislation of Korean Labor Law: Trade Union Act, Labor Dispute Conciliation Act, Labor Standard Act, Labor Relations Commission Act. These significant Acts were legislated in the year of ceasefire of Korean War(1953), 3 year after the outbreak of the War(1950). At that time the economic situation of Korea was not enough to establish the labor law, since the labor relations
[학술논문] 한경직, 그 삶의 여정
한국기독교의 역사, 특히 1945년 이후의 시대에서 한경직은 매우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한경직은 구한말 시대, 일제 식민지 시대, 미군정 시대, 대한민국 시대 등 한국역사의 가장 격동기를 온몸으로 겪으며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였다. 그는 비록 모태신앙은 아니었으나 어릴 때부터 교회 뜰에서 놀며 주일학교 교육을 받고, 교회에서 설립한 학교에서 신학문을 배우며 자란 진정한 한국기독교교육 1세대이다. 그는 기독교인이면서 애국자였던 홍기주, 우용진, 이승훈, 조만식 등에게 기독교 신앙과 더불어 뜨거운 나라사랑을 배웠으며, 선교적 사명에 끌려서 이 땅에 자신의 삶을 바친 선교사들에게서 복음의 열정을 깨우쳤다. 그리고 나라 잃은 가난한 유학생으로서 만났던 많은...
[학술논문] 탈북이주자 생애사에 투영된 집단적 상흔과 거시 권력구조: 지속된 한인 디아스포라, 가부장제, 위계적 시민권
1990년대 후반 이후 대규모의 북한주민이 북한의 국경을 넘어 중국, 제3국, 그리고 남한에 이주하였다. 이 연구는 탈북이주자의 집단적 상흔과 그 원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7년 한국과 연변에서 탈북이주민들과 인터뷰를 하였고 그들의 생애사를 분석하였다. 탈북이주자가 북한에서 어떻게 살아왔고,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어떤 지위에 있었고 어떻게 탈북하게 되었는지, 탈북 뒤 제3세계나 남한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분석하면서, 그들의 삶 속에 배태된 상흔과 그것의 구조적 원인을 밝히고 있다. 탈북이주민이 경험한 고통은 북한 경제의 실패나 반인권적인 통치권력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지속된 한인의 디아스포라 문제를 노정시키고 있는 분단권력의 영향, 여성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국제이주 현상에
[학술논문] 조운의 시조 연구-동심으로 쓴 작품을 중심으로-
1988년 납․월북 문인이 해금된 이후 조운 연구가 꽤 있었지만 주로 생애와 행적에 대한 연구, 조운 당대의 작품 평가에 대한 연구, 시조 형태론과 특성에 대한 연구, 이렇게 세 부분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이 논문에서 본 연구자는 조운이 「병인년과 시조」(1927)에서 언급한 ‘순정(純情)’을 1968년 이원수가 정의한 ‘동심’과 중국 명나라 사상가 이지(李贄 1527~1602)가 「동심설」에서 말한 ‘동심’ 개념으로 살폈고, 이와 더불어 이원수가 말한 “아동이 느낄 수 있는 시”로서의 ‘동시’ 개념에 따라 그의 시조를 분석했다. 본 연구자는 조운이 쓴 시조 가운데서 “동심으로 씌어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