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현 "통일부가 제시한 이상 현실되게 외교적 노력…목표 같아"(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민선희 하채림 김효정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대북정책 주도권을 놓고 통일부와 기싸움을 벌여 '자주파-동맹파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실용외교파만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9일 대통령 업무보고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에 "(통일부와)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업무보고에서 나왔듯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면서도 "목표는 분명히 똑같다. 다만 방법론이 다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일부에서 보고한 것이 구체적으로 지금 이재명 정부의 외교정책 경로를 바꾸는 것이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 李대통령 "북핵 고도화 방치안돼…실용적·단계적 한반도비핵화"
(카이로=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실용적·단계적 해법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한 이집트 정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국영신문 '알 아흐람'에 기고한 글에서 "저는 남북대화가 단절되고 북핵 능력이 고도화되는 현 상황을 방치해선 안 되며,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가능한 분야에서부터 남북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북한과) 국제 사회의 관계 정상화 노력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 양강도, 학부형들에 ‘교실꾸리기’ 비용 요구
앵커: 북한 양강도 당국이 교육 현대화, 교육 실용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본보기 단위로 꾸려진 ‘혜산제1중학교’ 참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문성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스] [이재명 정부] "한미관계 시험대…친중론 차단도 과제"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박수윤 기자 =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실용'을 중심에 두고 현안 별로 기민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글로벌 정치·경제 상황이 격변을 맞이한 만큼 초반에 독자적 색깔을 내기보다는 한미동맹을 중심축에 놓고 주변과 국가이익에 기반한 관계를 설정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뉴스] 북한 7월 대중 ‘가발’ 수출액 올해 최저…깃털∙침실용 가구 수입은 증가
지난달 북중 교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하락한 가운데 북한의 주력 수출품이었던 가발 거래액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의류용 깃털과 침실용 가구 등은 수입액이 증가해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회/문화]
이 책은 저자가 남북 유소년축구 교류를 통해 북한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절된 남북 관계 개선에 스포츠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는 의도로 집필되었다. 이재명 정부가 실용주의 외교노선을 바탕으로 남북관계 회복을 추진하지만,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상황에서 쉽지 않아 보인다. 관계 단절이 북한보다 남한에게 더 불리한 조건이 될 미래를 우려하여 신뢰 회복을 위한 사고의 전환을 역설하고, 변화된 남북 관계와 글로벌 정세에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낼 새로운 스포츠 교류 전략을 모색하였다.
[지리/관광]
...한강 하류와 임진강, 한탄강 하류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 지역은 한반도의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인류의 거주 흔적이 가장 많았던 곳 중 하나이며, 지정학적·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는 평화와 통일의 당위성을 스스로 깨닫고, 기성세대는 체제를 뛰어넘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분단의 경계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서 독자 모두가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고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은 교육적 측면 말고도, 여가 활용 콘텐츠로서의 실용성도 더했다. 각 장 도입부에는 해당 지역의 사진과 답사 장소의 구체적인 주소, 주변 명소까지 소개하고 있어 답사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통일/남북관계]
...구분하고 그 이유를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현시점에서 기존의 남북합의는 완전히 사라졌는가, 아니면 여전히 남아 있는가를 논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장래 남북한이 합의할 사항과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최근 몇 년간 진행됐던 필자의 연구 중 학술지에 발표한 것, 다양한 세미나에서 발표한 것들을 새롭게 편집한 것이다. 필자의 문제의식은 실용적 남북관계 형성이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분단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념 대립으로 발생했던 분단의 상처를 보듬고, 현재의 갈등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것은 남북한 주민의 공통된 의무다. 우리와 우리 자손이 번영할 통일된 나라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노력 중에는 법제적 측면의 연구가 필요하다. 정치가 나라의 기본 틀을...
[정치/군사]
...산업화와 민주화와 세계화를 동시다발적으로 이룩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제 외교적 과제가 남았다. 안보는 평화의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군사적 억제와 외교적 지혜가 두 축을 이루어야 한다. ‘논제로섬’의 지정학적 균형 외교, 명실상부한 자강 외교 및 국익 우선의 실용 외교를 지향해야 한다. 2045년은 광복과 분단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저자는 그때를 통일의 원년 삼아 남북한이 하나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꾸는 꿈이 한민족의 거대한 비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구태여 통일이라는 거대 담론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2030세대가 아이돌 응원봉을 들고서 북한 땅을 지나 북방으로 진출하는 기회의 장을 열면 가능한 일이다...
[통일/남북관계]
《한반도 문제 해법》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다루고 있다. 남북 관계와 국제 협력 차원에서 한반도 문제를 심층 분석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 협력의 필요성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제안한다. 특히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상세히 분석하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학술논문] 북한 조선어학의 특징에 대하여 -<조선어학전서>(2005)와 <언어학연구론문색인사전>(2006)을 대상으로-
...<색인>에 반영하고자 했다. 두 문헌의 시각의 차이가 드러난 셈이다. 또한 두 문헌의 분류 방식을 통해서 2000년대 북쪽 조선어학의 특징과 경향을 귀납화하고 도식화해 보았다. 두 문헌 체계 전체에 걸쳐 남한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특히 두 문헌을 통해서 본 북한의 ‘조선어학’은 이론과 실용, 규범을 한데 아우르고 있으며, 남한보다 실용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북한 조선어학의 분류가 남한보다 더 넓은 측면이 있었다. 그에 따라서 남한에서는 다루지 않는 북한만의 ‘조선어학’ 의 특징과 경향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남북 분단으로 인한 반쪽의 국어학 체계를 현실로는 받아들일 수 있다. 남북의...
[학술논문] 3차 남북정상회담과 국내정치 변화
본 논문은 이명박 정부 하에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경우 그로 인한 국내정치적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를 예상함으로써 남북정상회담이 국내정치지형에 미칠 영향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 지난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살펴보고 3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명박 정부의 지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분석한다. 특히 정상회담 관련 이슈들이 지역과이념, 세대 간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토하고 국제환경과 언론, 시민사회, 정치권에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한다. 본 논문은 3차 남북정상회담이 국민들의안보불안 및 중국의 북한흡수 우려 불식,중부·수도권의 정책불만 해소를 유인함으로써 집권층의 지지를 확대하겠지만, 비판적 대북인식과 보수화된 이념의 기조 속에‘퍼주기’ 논란을 재현할
[학술논문] 북한의 반미: 이데올로기, 문화 그리고 균열
...이데올로기․역사적 반미를 넘어서서, 문화로 전이되었음을 의미한다. 한편, 북한의 반미주의는 1970년대 현실의 정책적 필요에 따라 ‘도구적 반미’로 일정하게 변화하였다. 그러나 이시기의 반미는 냉전의 틀 속에서의 변화였고, 북한이 공세적 위치에서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촉구한 가운데서 제기된 것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1990년대의 ‘실용적 반미’는 냉전의 해체 이후, 생존을 위한 국가전략의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다. 즉, 냉전의 해체 이후, 체제의 생존을 미국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반미는 사회적으로 여전히 이데올로기적이고, 역사적인 반미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실용주의적’ 성격을...
[학술논문] 러시아의 동아시아 전략과 6자회담
러시아는 강대국 지위 확보를 위한 현실주의적 실용주의 외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의 일방주의 외교를 견제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 양자적․다자적 협력을 통해 국제질서의 다극화를 전방위적으로 지향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가 동아시아에서 얻고자 하는 바는 세계전략의 일환으로서 미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독자적인 세력 균형자 또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제고하는 것과 경제발전을 위한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 개발, 나아가 아시아의 안전보장공동체 구축 등이다. 그런데 북핵문제로 인한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고조는 러시아의 세계 및 동아시아 전략 추진에 하나의 불안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러시아가 제시하고 있는 북핵문제 해법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원치 않으며 미국의 대북 물리적 제재에도 동의하지 않고, 러시아가...
[학술논문] 사회 갈등 이론의 관점에서 살펴본 통일․안보환경 변화와 통일교육적 함의
...또한 본 글에서는 1948년에서 2009년까지 총 9차에 걸친 북한 사회주의 헌법의 개정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어 2010년 제 3차 당대표자회에서 나타난 김정은 후계 구도 및 후견 정권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글에서는 상기한 사회 갈등 이론의 관점과 최근의 통일․안보 환경의 변화에 기초한 통일 교육적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통일의 당위성에 있어서 ‘민족 번영을 위한 요청’ 및 ‘국제 평화적 요청’ 등에 주목하고자 한다. 더불어 교사들은 통일 비용과 통일 편익에 대한 논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통일 교육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 관련 가치, 태도, 열망, 행위 능력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