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핵무기 현재 최대 150발…2040년엔 400여발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북한이 현재 핵무기를 최대 150발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200여 발, 2040년까지는 400여 발을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상규 한국국방연구원(KIDA) 핵안보연구실장은 26일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KIDA 주최로 열린 '2025년 북한군사포럼'에서 "북한은 핵물질 생산 능력을 증대하기 위해 관련 시설 증설과 신설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3년 초 조선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을 지시했다.
[뉴스] 북한 "적대세력 침략 위협 분쇄할 힘 부단히 증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9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공동사설을 통해 적대세력의 위협에 맞서 국방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겠다고 다짐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군 신문인 '조선인민군'·청년 소식지인 '청년전위' 등 3개 매체는 이날 '위대한 당의 영도는 주체조선의 힘이며 승리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뉴스] 유엔 안보리, '북러 협력 지속' 비판…"전쟁 장기화, 규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 대사는 2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화시키고 나아가 한반도 안보 위험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 북 농업위원회, 이모작·새땅찾기 검열
앵커: 북한 농업위원회 간부들로 조직된 검열 그루빠가 농장의 두벌 농사와 새 땅 찾기 실태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손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만성적인 식량난을 해결한다며 북한 당국은 다수확 재배와 새 땅 찾기 방법으로 농업 생산 증대를 강조하면서 각 농장마다 정책 실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지만, 일부 농장 간부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北, 한미일 재난대응 훈련에도 "전쟁 기정사실화" 반발
북한은 지난달 한미일이 실시한 재난 대응 연합 훈련도 "우리 국가와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군사 행동"이라며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평화에 대한 위협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미일 수색구조 연합 훈련과 한미 연합 공중재보급 훈련 등을 거론한 뒤 "침략전쟁 방법 숙달을 위한 각양 각태의 훈련"이라며 반발했다.
[정치/군사]
...영향력이 증대하자, 아프리카 국가를 둘러싼 남북한의 외교경쟁이 본격화했다.
1961년 비동맹회의의 탄생과 성공은 냉전의 어느 한편에 서기를 거부하는 국가들이 지구적 냉전질서의 주요한 행위자임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였다. 1964년 자카르타 준비회의 결정에 따라 남북한은 제2차 아시아·아프리카회의 정식 초대국이 되었으며, 곧바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경제회의의 초청장도 받았다. 이로써 남북한은 1954년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 참가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제네바에서 마주 앉았다.
1960년대 초중반 아프리카 국가들의 급증은 아시아·아프리카 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제3세계의 국제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했으나, 동시에 증대하는 숫자만큼...
[정치/군사]
...상황에서 전쟁만이 유일한 생존의 탈출구라고 인식할 수 있다. (120쪽)
사이버전 분야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지속적으로 증대가 예상되며, 핵개발 자금 확보 목적의 암호화폐와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및 랜섬웨어 능력은 탁월하다. 또한 첨단기술을 탈취하기 위한 북한의 해킹도 지속되면서, GPS 전파교란과 같은 재밍공격과 더불어 무인기 나포와 같은 스푸핑 공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209쪽)
북한의 대외 군사 관계 특히 북중러 연대 강화는 북핵 이후 가장 큰 위협이다. 특히 중국의 군사력 증대는 매우 위협적이다. 북중러 연대에 적극 대응안을 강화하면서,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249쪽)
...
[통일/남북관계]
...탈식민주의 관점을 통해 고찰한 평화 연구를 중심으로 기존 평화학에 내재한 오리엔탈리즘 혹은 유럽중심주의를 분석하였다. 남북한 관계에 천착해 온 유경석은 ‘정전 70년: 미국의 패권정책과 뒤틀린 한반도 평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북한간의 대결/교류 역사를 개괄하였고, 북한 전문가인 오종문은 ‘한반도의 봄을 위한 경제적 상호의존의 증대와 평화 구축’ 이라는 제목으로 남북경협과 한반도 평화의 비례관계를 통계수리학적으로 분석했다. 프랑스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신만섭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뒤틀어진 한일관계’라는 제목으로, 이 조약의 재설정이 한일관계 정상화의 초석이며 ‘동아시아 공동체’ 모색의 기점임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치/군사]
시진핑 통치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문화적·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지니고 있는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시진핑 통치시대에 한류의 확산과 중국 문화의 한국 내 영향력 증대는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촉진했다. 반면에 시진핑 주석은 한국과의 관계에서도 경제적 의존도를 기반으로 협력과 압박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경제, 안보,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시진핑 통치시대의 한중 관계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정치적 변동성을 분석하고, 미래의 외교 정책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정치/군사]
『현대 북한의 이해』는 역사적 맥락에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및 대외관계가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하면서 현대 북한에 대한 포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북한의 중대한 전환기에 걸쳐 역사적 관점과 제도적 관점 모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적용을 제공한다.
각 장은 한국에서의 북한학 성숙도 증대뿐만 아니라 북한 자료에 대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접근과 동시에 1990년대 이후 시작한 북한학의 성장을 대표한다. 이 책은 정치적 관점, 북한경제, 대외관계, 사회, 문화라는 5개 부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떠오르는 논쟁과 연구 분야를 반영하고 있다.
[학술논문] 북한의 경제성장과 분배: 1960∼80년대와 2000년대 비교
...사회주의적 계획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 국민소득 증가율보다 주민들에 대한 분배 증가율은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었다. 이는 북한이 국민소득을 소비보다는 투자에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군사비와 비생산적 체제유지에 과도하게 많은 비용을 지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와 북한에도 시장 경제가 확산되면서, 경제에 대한 국가의 개입능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이로 인해 국민소득 대비 주민분배 비율이 급속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이는 북한에서 국가보다 시장이 국민소득 대비 주민분배율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활성화는 주민들 사이에 불평등을 증대시키는 문제가 있지만, 생산적인 축적을 통하여 경제 성장의 활로를 여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학술논문] 북한 김정은체제와 민주화전망
...아니라고 본다. 이제는 북한주민의 민주화 저항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나 학문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북한의 안정은 김정은 세습독재와 전체주의 공고화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안정이 중요해도 독재자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방향의 안정이라면 이는 시민의 생존과 인권이 유린되는 것이기 때문에 북한주민의 전체주의에 대한 저항이라는 민주화 인식이 점진적으로 증대되도록 전지국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인식된다. 국제사회가 북한주민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북한당국에 강력한 촉구를 함과 동시에 북한 주민에 대한 민주화 인식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결국, 동유럽, 구소련,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처럼 북한주민들이 먹고 사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을 깨다를 수 있도록...
[학술논문] 한국안보에 대한 미국 신 국방전략지침의 함의: 동북아시아 세력정치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미군은 기존에 추진해오던 과제들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미국의 신 국방전략지침은 동북아시아의 세력균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국방전략지침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있고, 중국의 접근거부 및 지역거부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국방예산은 증대되는 데 비하여 미국의 국방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될 경우 장기적으로 세력균형에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은 동북아시아 세력정치를 고려하면서 주변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 다. 동시에 세력정치가 강화될수록 한미동맹이 중요해진다는 점에서 이의 지속적인 강화 및 발전에 노력할 필요가 있고, 북한 핵무기의 위협에 대한 독자적 대응력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학술논문] 한미 동맹과 한중 전략적 협력 관계:G2시대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한국과의 국교수립의 필요성과 한국의 북방정책이 조응하면서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양국의 급속한 경제적·인적 교류는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였으나, 동맹중심의 한반도 안보구조는 한중 관계의 군사적·안보적인 발전을 제약하는 요인이 되었다. 한국과 중국,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과 중국의 경제적 상호의존성의 증대는 이 지역의 안보구조가 경제 구조와 조응하는 형태로 재편성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한국 내에서는 한미 동맹은 고정적인 관념으로서 뿌리 깊게 제도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미 동맹과 관련된 군사 안보적인 제도가 운영 및 유지되고 있고, 국민들의 한미 동맹에 대한 선호도가 강하다. 반면 한중 관계와 관련된 군사 안보적인 측면의 제도적인 측면은 미미하게 발전되어...
[학술논문] 동북아시아 에너지안보와 다자 지역협력: 러-북-남 가스관 사업과 동북아 세력망구도의 변화 가능성
...에너지안보는 복잡한 변수들의변화를 고려한 다차방정식으로 풀 수밖에 없는 과제가 되었다. 지역적 수준의 에너지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해법은 다층적 고려를 동반하기에 생기는복잡성과 그 상호작용의 난해성에도 불구하고 점차 다자적 해법으로 풀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얻고 있다. 동북아 지역 다자 에너지협력의 증진은 역내 세력구도의 구조적 공백을 메움으로써 지역의 안정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데, 동북아에서전략적 행위자로서의 지위 회복을 추구하는 러시아가 네트워크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남-북-러 가스관 건설사업은 동북아 세력구도 상구조적 공백의 핵심인 북한을 엮는 사업으로 주목되어야 한다. 동북아 역내 국가들은 이 사업을 통해 동북아 세력망의 구조적 공백을 메우고 세력구도를 변화시킬 가능성을 내포하는 유의미한 네트워크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