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인터뷰: 스트릭랜드 의원] “윤 대통령, 효과적 통치 가능한지 자문해야…미한일 협력 중요”
...스트릭랜드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10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국회가 신속히 계엄을 막은 것은
민주
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한국의 정치적 혼란에도 강력한 미한 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미한일 3국 협력이 지속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후 미국으로 건너온 스트릭랜드 의원은 워싱턴주 타코마 시의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020년 공화당의 영 김, 미셸 스틸 하원의원과 함께 한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하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지난11월
선거에서 승리해 내년 3선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스트릭랜드 의원을 이조은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