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방북 취재에 성공했다. 이 책은 2018년 7월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평양, 원산, 마식령스키장, 묘향산, 남포, 서해갑문 등을 취재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지난 10여 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평양의 변화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창 추수 중인 평안도의 농촌 풍경부터 73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려명거리의 화려한 야경까지 급속한 변화가 진행 중인
평양의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