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컨퍼런스] 2025 통일과나눔-한국정치학회 국제통일컨퍼런스 <분단 80년과 신냉전 시대의 한반도 통일전략> 플래너리 패널 발표(2)
"러-우 전쟁 이후 북한문제 급부상
인-태 분쟁에 대한 유럽 인식 바뀌어
EU, 한반도 평화 안정에 중요역할 가능"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2024 청년통일축제’ Unikorea Festival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통일과나눔 2024 유니코리아 페스티발'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홍대입구 일대와 광화문 신라스테이 교원챌린지홀 등에서 열려 3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UniKorea Festival(유니코리아 페스티벌)’의 ‘UniKorea’는 ‘한반도 통일(Unification + Korea)’을, ‘Festival’은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청년통일축전은 일요일인 지난 10일 서울 홍대입구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마당극 남북밴드공연 통일토크쇼 통일노래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스] [美 마두로 축출] 간담 서늘할 김정은…'핵 집착' 더 커질듯(종합)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미국의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끼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반미(反美) 성향의 마두로 대통령이 미군에 체포돼 압송되는 모습을 목격한 김 위원장이 체제를 지키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하면서 핵무력에 더 집착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은 3일(미 동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대통령 안전가옥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
[뉴스] 김정은 "핵전쟁 억제력 고도화…필요성 다단한 국제사변이 설명"(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정현 기자 = 북한이 5일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을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극초음속 미사일들은 조선 동해상 1천㎞ 계선의 설정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발사훈련을 참관하고 "전략적 공격 수단의 상시 동원성과 그 치명성을 적수들에게 부단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인식시키는 것 자체가 전쟁 억제력 행사에 중요하고 효과 있는 한 가지 방식"이라며 "숨길 것 없이 우리의 이 같은 활동은 명백히 핵전쟁 억제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고 말했다.
[뉴스] 정동영 "NSC 구조 이상해…대통령도 문제 인식"(종합)
(고양=연합뉴스) 하채림 이은정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외교·안보·통일정책 '컨트롤타워'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구조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문제점은 대통령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10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NSC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통일분야 원로들의 지적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좀 이상하다"고 공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 때 손질해서 장관급과 차관급을 다 같이 상임위원으로 만들어 놓은 (NSC) 구조는 행정법 체계상으로도 아주 예외적인 것"이라며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고...
[뉴스] 北 노동당 전원회의 사흘만에 종료…대남·대미 메시지 없어(종합)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내년 초 열릴 노동당 9차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당 전원회의를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고 폐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202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었다"며 회의 종료 보도를 내놨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 의제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을 내렸으며, 올해 당 및 국가정책 집행 현황을 평가하고 주요 성과를 개괄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관심을 끈 대미·대남관계 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올해의 대외정책을 어떻게 평가하고, 현 대외 환경 등에 대해 어떤 인식을 보였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뉴스] 외교부 "한미, 대북정책협의가 워킹그룹 아니라고 명확히 인식"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한국과 미국이 대북정책 전반을 조율하는 회의가 과거 워킹그룹과 같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7일 취재진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이번 회의가 과거 워킹그룹과는 취지나 성격, 배경이 전혀 같지 않다는 한미 양측의 명확한 인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날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라는 이름으로 열린 회의에서 미측도 이 회의가 워킹그룹이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고, 왜 그런 식의 프레임이 짜이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사회/문화]
우표가 들려주는 북한의 오늘
파주 최북단 장마루에서 자란 저자는 북한 방송을 들으며 자라고 삐라를 주워 파출소에 가져가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사실’이라 믿어 온 북한 인식이 얼마나 편견에 기대어 있었는지 되묻는다. 남과 북은 오랜 세월 같은 언어를 쓰며 살아왔지만 분단과 전쟁 이후 체제 경쟁 속에서 서로를 경계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동구권 붕괴와 지도자 사망, 자연재해에도 체제가 유지된 현실은 북한을 새 시각으로 볼 필요를 보여 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1946~2025년 사이 발행된 북한 우표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선전선동의 매체이자 대외적으로 입장을 호소하는 수단으로서 우표가 담아낸 북한의 현대사를 따라간다.
[통일/남북관계]
...통일을 다시 읽는다.
‘통일 대박’이나 ‘승리의 통일’ 같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혐오와 적대가 어떻게 분단을 고착화해 왔는지, 그리고 그 감정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특히 저자는 ‘사이’라는 개념을 통해 통일을 설명한다. 서로 다른 통일 인식 사이, 남과 북 사이, 세대와 세대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인정하는 것, 그 ‘사이’를 존중하는 태도가 통일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는 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
[ 통일을 공부하는 사람뿐 아니라, 통일이 불편한 세대를 위해 ]
≪함께하는 느린 통일≫은 통일 연구자나 정책 담당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사회/문화]
...몸의 경험이 어떻게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는지 여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제2부에서는 북한 출신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여 각자의 성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담론을 펼쳤습니다. 구체적으로 문화적 관점을 통해 드러나는 북한 사회의 젠더에 대한 인식 변화를 비롯해, 북한출신자들이 인식하는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의 의미, 시댁에서의 여성 위치, 중매와 동거에 대한 견해, 북한사회의 성(性)에 대한 최근 인식, 그리고 북한사회에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를 종합적으로 탐구하였습니다. 이는 남한의 일상을 경험하는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자, 그들이 속한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요컨대 〈남북한 문화비교 총서〉는 남북인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일상 문화를 찾아나가는...
[법/인권]
...영역으로 범주화하였다.
4차례 북한 UPR 종합 분석 및 평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시된 권고 주제를 보면 ⅰ) 국제 인권 제도와 규범 영역의 경우 국제규범 수용, 보고 및 후속 조치를 위한 국가 장치, 조약기구와 협력과 후속 조치, 특별절차와 협력과 후속 조치, (이전 주기) UPR에 대한 후속 조치, 국가인권기구, 인권 교육과 훈련, 인식 제고 및 확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으며 국제인도법과 관련하여 4차 UPR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 문제가 다루어졌다. ⅱ) 자유권 및 정의 이슈 영역의 경우, 인신의 안전에 대한 권리 및 생명권 관련 주제들이 가장 많이 제시되었다. 인신의 안전에 대한 권리 중에서도 정치범 수용시설에 대한 권고가 가장 많았으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 및 정보접근권...
[사회/문화]
...파워’ ]
또한, 한류의 확산이 체제 위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북한 당국의 강력한 대응도 상세히 다룬다.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같은 법적 장치를 동원하여 남한식 말투 사용이나 영상물 시청을 극형으로 다스리는 처절한 통제 실상을 짚어보며, ‘문화적 매혹’과 ‘하드 파워’가 격돌하는 지점에서 북한 사회가 직면한 변화의 기로를 조명한다.
[ 한반도 미래 문화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이정표 ]
저자들은 북한 주민의 인식 지평이 확장되는 과정을 추적하는 이 작업이 단순히 현재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향후 한반도 미래 문화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학술논문] 북한 은정첨단기술개발구 형성 과정 연구: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을 중심으로
...공간임을 보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은정에는 경제개발구 형성 이전부터 국가과학원과 리과대학 등, 경제개발구의 형성과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비인간 행위자들이 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경제개발구를 구성하는 주된 비인간 행위자로써 경제개발구 작동의 향방을 결정하는 지도자의 언어와 과학기술 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즉, 이들 행위자는 경제개발구 조성 이전부터 지역에서 첨단기술과 연구개발이라는 지역 산업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기반으로 존재하였고, 그리고 정부 정책 변화에 의해 새로운 역할과 정체성을 부여받으며 공식적인 경제개발구 조성에 일조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경제개발구를 정책적 측면에서 접근하였던 기존 인식을 넘어, 산업 공간으로써의 경제개발구의 등장과 향후 운영 방향성에 대하여 시사점을 준다.
[학술논문] 북한 외교의 ‘자주’ 노선과 제3세계— 1950~60년대 국제정세 인식을 중심으로 —
North Korea's diplomacy toward the Third World began in the mid-1950s, with the emergence of Third World countries as international political powers following the Bandung Conference. The rise of Third World countries signaled a rift and shift in the existing Cold War dynamics of the world order, centered around the First and Second Worlds. Against this backdrop, North Korea established diplomatic
[학술논문] 리버스 키신저? 트럼프 2기 중러관계 분석: 협력의 방향과 전망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연구의 주요 주장은 다음과 같다. 먼저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중러 간 전략적 연대를 약화시키려는 소위 '리버스 키신저 전략(Reverse Kissinger Strategy)'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양국을 결속시키는 구조적 요인과 상호 이해관계, 특히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대한 공통된 위협 인식이 여전히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러 전략적 협력은 특정 영역에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 △다극 질서 구축을 통한 對미국 견제, △우크라이나와 대만 문제를 연계한 소통 강화, △군사 부문의 협력 심화, △에너지 등 경제무역 내실화 등으로 전개될 수 있다. 나아가 북중러 3자 간 연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의 국내변수 및 대외정책의...
[학술논문] 20세기 후반 한국 외교 속 문화교류 형태의 변화 : 일방향 전파식 문화외교에서 쌍방향 문화교류로의 변화
...의미가 변했다고 하기보다는 문화를 바라보는 정부의 관점이 달라졌고, 이에 따라 문화정책 및 문화교류의 분야 및 형태가 변하였다. 정리하면, 20세기 후반 한국 문화외교는 반공과 체제 경쟁에서 시작하여 법·제도 정비, 민간 참여 확대, 국제행사 개최를 거쳐 쌍방향 문화교류로 발전하였다. 문화를 예술에서 산업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문화전파보다 문화교류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 정부 관점의 변화가 21세기 한류의 토대를 만들었다. 한민족 혹은 단일민족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며 한민족 문화가 강조되던 시대는 저물고, 시대의 요구와 정권의 목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20세기 후반의 외교 속 문화교류를 연구하며 한국 문화가 국제사회 속에서...
[학술논문] 대공감시체계 발전을 위한 객체 인식 기술 연구: 퓨샷러닝과 연합학습의 통합을 중심으로
...불가능한 전장 환경과 같은 군 작전의 제약은 군사 분야에서 견고한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야기한다. 셋째, 각 부대의 다양한 작전 환경은 단일 부대에서 학습된 모델의 일괄 적용을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는 퓨삿 러닝(few-shot learning)과 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을 통합한 공중 객체 인식 기법을 제안한다. 퓨삿 러닝 알고리즘은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효과적인 학습과 추론이 가능하므로, 공중 감시에서의 데이터 부족 문제에 적합하다. 본 연구에서는 제안한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기존의 감독 학습 기반 모델과 비교하였다. 연합 학습은 분산형 기계 학습의 일종으로, 다양한 작전 환경을 가진 감시 부대를 개별 클라이언트로 모의함으로써 데이터 프라이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