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미일동맹강화' 日방위상에 "군작전지역 선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북한은 미국과 동맹 강화 의지를 밝힌 일본을 향해 "주변 나라들을 군사작전지역으로 공개적으로 선포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미일동맹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또 일본 정부가 '3대 안보 문서'의 조기 개정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고이즈미 방위상이 미국의 인공지능, 무인기, 우주항공 기술 도입을 논의했다는 점도 비판했다.
[뉴스] 李대통령 "북미·남북대화 조기성사 노력…9·19 군사합의 복원"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날 선 냉랭함이 한 번에 녹진 않겠지만 북측의 호응을 끌어내고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이룰 실현 가능한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가 가급적 조기에 성사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하며, 남북대화도 재개될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남북 간 우발 충돌을 방지하고 정치·군사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9·19 군사합의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강원 고성군, 통일부 방문해 현안 건의…"준비된 평화경제특구"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지난 16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통일부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만나 고성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동해고속도로(속초∼고성) 조기 연결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평화경제특구와 관련해 2023년 4월 '고성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 용역'을 선제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11월 '고성 평화경제특구 지정신청 용역'을 발주하는 등 다른 지역보다 한발 앞선 추진 상황을 강조했다.
[뉴스] 합참의장 "유사시 적 조기에 제압할 강력한 억제력 유지하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3일 진영승 합참의장 주관으로 2025년 하반기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참 주요 직위자와 작전사 및 합동부대 지휘관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최근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위협 양상과 대남 단절 조치 등 군사 동향을 평가했다.
진 의장은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및 재래식 전력 현대화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유사시 적을 조기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갖추라"고 지시했다.
[뉴스] 김여정 언급 '작계 5022' 주목…北핵능력 조기 무력화 계획 담겨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언급한 한미의 새 연합작전계획인 '작계 5022'에는 북한의 핵 공격 능력을 조기에 무력화하는 계획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부장은 2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에 대해 "침략전쟁연습"이라고 비난하면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능력을 조기에 '제거'하고 공화국 령내로 공격을 확대하는 새 련합작전계획('작계 5022')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군사]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핵 보유를 사실상 인정하는 핵 군축협상과 비핵화 협상 사이에서 과연 어떤 카드를 선택할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으로 인해 북·미 간에 대립 구도가 형성되면서 미국이 새로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전쟁이 조기에 종전되지 않으면 파병된 북한군의 피해가 커지면서 결국 김정은 정권의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거기에 더해 2019년 북·미간 ‘하노이 노딜’ 이후 북한이 핵 개발 강화에 주력하면서 북·러 간 밀착은 더욱 심화되었고, 결국 2024년 군사 동맹국으로 28년 만에 복원되면서 북한군의...
[통일/남북관계]
...재원 마련 방안, 시행 조직, 운영 방식, 제도 설계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WASH 사업과 관련해서는 먼저 KOICA가 몽골에서 시행해 온 사업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기존의 정형화된 WASH 프로그램보다는 북한의 현실에 맞는 유연한 사업 설계가 요구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협력 사업과 관련해서는 역시 KOICA가 필리핀에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재해 조기예‧경보시스템 구축 사업 사례를 검토한 뒤, 재난재해 관련 통계 구축 체계 마련 및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Ⅴ장에서는 이 연구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면서 글을 매듭짓는다.
[학술논문] 재소(在蘇) 고려문인들의 북한문학 형성기의 활동과 역할 -조기천을 중심으로-
해방 직후 소련은 북한을 조기에 사회주의화시키기 위하여 노어와조선어에 능한 趙基天, 鄭律, 田東赫, 奇石福 등 在蘇 고려문인들을 북한에 파견한다. 이들은 북한문학 형성기에 소련의 문학과 문화, 예술 등을 傳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재소 고려문인들은 해방 직후 유력한 작품발표의 매체였던 『조선신문』과『조·쏘문화』를 통해 수많은 소련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북한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趙基天은 북한문학 형성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던 재소 고려문인이었다. 그의 시『땅의 노래』는 북한에서 토지개혁을 소재로 한 최초의 북한 서정서사시였으며, 장편서사시 『白頭山』은 항일문학의 전범을 제시한 작품으로서 북한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작품이었다. 북한이 소련을 모델로 설정하여 사회주의를...
[학술논문] WMD제거개념의 한국수용 방향: 미국의 WMD 제거작전을 중심으로
...능력 확보책임이 한국에게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현존 대규모 WMD 능력은 국방부만의 능력과 준비만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며, 정부, 민간기관, 학계, 기업 등 국가의 모든 핵심능력이 집약될 때 가능하다. 따라서 한국이 WMD 제거능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인프라를 조사 발굴하여 ‘민관군 합동 WMD 제거작전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한국에서의 WMD 제거능력의 구축은 범정부적인 국가차원에서 접근해야만 조기구축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초기단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국방부는 ‘민관군 합동 WMD제거작전체제’ 구축의 선도기관(Lead Agency)으로 역할을 담당하는 등 종합적인 한국의 WMD 대응전략의 수립이 요구된다.
[학술논문] 남강유역 각목돌대문토기문화의 지역성 연구
...경제적 변화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전환기적 양상에 대해 각목돌대문토기를 바탕으로 무문토기시대 조기가 설정된 이래, 편년 및 계통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각목돌대문토기와 공반되는 이중구연토기, 거치문토기, 공열문토기에 대한 계통 및 조기설정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조기설정에 대한 논증과 비판적 검토없이 이미 검증된 명제로 단정하고 진행되었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 또한 조기를 설정할 만큼의 자료가 축적되었던 것도 아니고, 탄소연대 등을 통해 신빙성 있게 뒷받침되지 않은 가설적 명제라고 하면서 조기설정론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있다. 무문토기시대 조기 문화의 계통에 관하여 최근에 대두되는 새로운 견해는 한반도 남부지역의 무문토기문화의 성립이 각 지역마다...
[학술논문] 동북한 청동기시대 형성과정 - 연해주와 연변 고고자료의 비교를 통해서 -
...문화 1유형은 마르가리토프카 문화 1유형의 연대와 일치하는 것으로 3500B.P.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문화의 하한은 아누치노-리도프카-수보로보 문화(3000 B.P.)와 류정동 유형(3100B.P.)의 연대로 보아 3000B.P. 이하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 지역은 다른 동북아시아의 청동기시대에 비해서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지 않는 점, 비교적 짧다는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빈약하지만 청동 유물이 출토되는 시기가 본격적인 청동기시대라면, 그 이전에 신석기시대로 부터의 점이적인 발전을 보이고, 신석기시대와는 확실하게 다른 새로운 제작기법을 보이는 토기가 하나의 문화를 이루며, 300~400년간 지속되는 ‘전환기=조기’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학술논문] 분단국의 통일사례 비교 -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
동유럽 공산권이 붕괴되었을 때 북한도 곧 붕괴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도 건재하며 최근에는 북한의 조기 붕괴를 예측하는 전문가는 없어 보인다. 우리 민족의 명제인 통일은 북한의 붕괴와 상관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20세기에 분단되어 같은 20세기에 통일된 국가들의 사례를 연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 나라들은 독일을 비롯하여 예멘, 베트남, 오스트리아인데 각 국가의 통일형태나 방식은 한국이 통일을 추구하는데 많은 시사를 주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통일 이전에 필수적인 통합에 대해 알아보고, 각 국가들의 통일방식을 연구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각국의 사례가 한반도에 어떠한 시사를 주는지 살펴보았다. 통일이 궁극적으로 일방이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