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회의] 2022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격변과 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은 4월 29일 (금) 오후 3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한반도평화연구원 주관으로 "2022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5월 새정부 출범에 즈음해서 미중 경쟁 심화와 남북 및 미북 대치격화 등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우리 내부의 통일에 대한 인식변화를 짚어 보고 그런 상황속에서 한반도 통일과 미래 비젼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

[교육지원] [2021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글로벌 청년통일공감대 프로젝트: Youth PeaceMakers’ Universe

...모두 제작되었으며, 전체 수강생 30명 중 26명이 수료하여 사업 계획 시 목표했던 산출물이 준수하게 확보되었음. 사업 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 만족도는 100%를 달성하였고, 향후 평화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으며(100%),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긍정적으로 증가했다 (83.5%)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음. 프로그램을 통하여 향후 통일 한반도의 미래 비전을 수강생들이 직접 제시하며 한반도 통일을 국제적 이슈로 해석하는 인식의 틀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였음. ◎운영/행정 전체 사업이 계획한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재단 담당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예산 집행 지출결의 등록이 월별 일정에 맞게...

[교육지원] [2021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2021년 비전과 미래: 지역사회에서 국제사회로의 한반도 통일 과정에 대한 이해 증진

◎ 적절성 본 글로벌 통일 부트 캠프 아카데미의 주요 목적은 차세대 글로벌 통일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것으로, 남한에 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을 주요 모집 대상으로 하되, 남한인과 북한인 (북한디아스포라)을 일정 비율 모집하여 세 집단 모두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여 한반도 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번의 강의로 이루어진 교육 및 훈련 세션과 문제해결워크숍을 진행하였고 20명 이상의 외국 대학(원)생들, 15명 이상의 남한인 학생들, 그리고 2명의 북한인 (북한디아스포라)들이 참 여하였다. 이 세 그룹은 통일 아카데미 이후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특히, 교육 및 훈련 세션의 토의와...

[교육지원] [2023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파편화된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미래

파편화된 국제사회와 불안정한 한반도 속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 및 담론을 만들고 국민적,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본 공감 한반도연구회는 ‘파편화된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본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공감 한반도연구회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개최되는 ‘월례포럼’과 ‘공감정책보고’, ‘공감세미나’ 등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 학생들이 참가하는 활발한 담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중경쟁, 미국의 인태전략과 국내정치적 이슈, 한중 그리고 북중 관계 등 동아시아지역을 둘러싼 국가들과의 관계가 한반도에 미치는 역학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지원] [2017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워싱턴 리더쉽 프로그램 (Washington Leadership Program: WLP)

...분단되어 있는 한반도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20세기초에 시작된 이념전쟁의 마지막 잔재입니 다. 인류역사에 남을 그 이념전쟁의 잔재를 확실하게 정리하고 통일 한반도를 이루는 일은 세계에 우리 한민족의 지혜와 역량을 보여주고 분단사회가 재통합을 이루는데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으며 나 아가 인류사회가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통일을 현실화한다는 것은 우리 한민족이 당면하고 있는 엄청난 과제이면서 동시에 기회입니다. 워싱턴 리더쉽 프로그램 (WLP)은 그 러한 과제를 풀어 나가는데 필요한 민족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 다. 통일 한반도를 이룬다는 것은 그와 관련된 비젼 (우리가 지향할 통일/통합된 사회의 모습), 그 비젼의 모습을 구성할...

[통일과미래] 격변의 한반도, 교류협력- 경제통합으로 통일을 열자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주최하고 한반도평화연구원이 주관한 ‘대전환의 한반도, 통합으로 통일을 연다’ 컨퍼런스가 4월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5월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중 경쟁심화와 남북 및 미북 대치 격화 등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우리 내부의 통일에 대한 인식변화를 짚어 보고 한반도 통일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세분야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웹진] 아카이브8000만 웹진 창간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되는 겁니다. 통일을 밀어주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존재인 거죠. ‘ 통일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통일에 대한 무관심도 극복해야 해요. 이를 위해 탈북민들의 인적 자원 양성에 신경을 많이 쓸 거고, 교사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 인식을 높이는 사업도 확대하려고 합니다.” 13. 통일 이후 한반도의 비전을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요...

[정치/군사] 6ㆍ25전쟁의 교훈과 한반도 미래

...전쟁의 승패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일곱째, 6ㆍ25전쟁의 결과와 교훈을 통해서 전쟁에 대비하지 않은 국가는 멸망했거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실과 대립과 갈등의 남ㆍ북한 상황을 설명했고 통일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6ㆍ25전쟁사를 한권의 책에 상세하게 서술하는 것은 제한되기 때문에 주요 국면과 핵심 전투상황 위주로 서술을 하였다. 본 책은 8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장은 6ㆍ25전쟁의 배경과 전쟁준비 과정으로 주요 상황, 광복 전ㆍ후 한반도의 상황과 분단배경, 남ㆍ북한군의 창설과 전쟁준비, 6ㆍ25전쟁의 단계와 상황 등 4개의 절로 편성하였다. 제2장은 기습남침 및 지연전의 주요 상황, 축선별 초기전투, 유엔군 참전과 지연전, 전쟁초기...

[통일/남북관계] 빙하는 움직인다

빙하처럼 얼어붙은 한반도 냉전,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이 쓴 치밀한 외교 현장 기록. 2005년 9ㆍ19공동성명을 이끌었던 전 외교부장관 송민순의 외교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 분단 역사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늘 북한의 ‘핵’이라는 암초에 걸려 넘어지고, 그 밑에는 빙하처럼 얼어붙은 한반도 냉전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오랜 대내외적 현실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장전으로 불리는 9ㆍ19공동성명의 합의와 이행 과정을 중심으로 한국 외교가 어떻게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미래를 움직이는 지렛대가 될 수 있을지 그 비전을 제시한다. 1976년 판문점 도끼사건부터 1992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통일/남북관계] 한반도 통합과 동북아 평화의 미래

독일 통일 사례로 살펴본 남북 통일의 해법과 비전 남북 통일은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데, 우리 정부는 기본적으로 합의에 의해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룬다는 원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책은 정치문화ㆍ노동ㆍ안보ㆍ경제ㆍ법제ㆍ사회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독일 통일 사례를 살피면서 남북 통일을 구상하고 그 비전을 제시했다. 1990년 10월의 독일 통일은 이미 지난 역사가 되었고 우리와는 환경과 배경도 다르지만, 여전히 한반도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유용하다. 독일 통일과 통합의 과정을 분석하여 우리 환경에 맞는 통일과 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일은 매우 유의미하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를 다루고 있다. 먼저, 독일 통합과 유럽연합의 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쟁점이 한반도 통합에 주는...

[통일/남북관계] 통일미래학 개론

... 미래의 통일한국과 그 비전을 그려보고, 정치, 행정, 군사, 법, 사회문화, 보건, 외교, 치안, 교육, 산업, 해양, ICT, 표준 그리고 인구문제까지 분야별로 살펴본다. 구체적인 ‘ 통일 미래에 관한 고민과 기회 모색’이 지금까지 출판된 유수한 북한학 개론서들과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를 구성하는 16개의 장에서 전개될 통일 미래 논의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남성욱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장의 ‘우리가 꿈꾸는 미래 통일한국’이 그려진다. 분단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상황과 통일환경의 변화를 분석해 통일 미래의 7가지 비전과 3가지 미래 통일한국 비전 실현 원칙 및 5가지 미래 통일구상 추진 전략을 서술한다. 미래의 통일한국을...

[사회/문화] 유럽의 평화와 헬싱키 프로세스

...질문들은 헬싱키 프로세스가 아시아에 가능한지, 그 필요성은 무엇인지를 안내한다.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평화인문학 연구총서 발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원장: 박명규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평화인문학’ 연구사업은 한국사회에 필요한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평화를 종합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다학제적, 융합적 연구 프로젝트인 이 사업은 ‘ 한반도발 평화학’ 연구의 시발점을 표방하고 있다. 앞으로 통일평화연구원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모아 ‘IPUS 평화인문학 총서’, ‘파라파셈 평화시리즈’, ‘평화학...

[학위논문] 남북한 경찰통합에 대한 연구

...성사되는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무르익었지만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렬 후 한반도 정세는 다시 차갑게 얼어붙어 현재까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특히 한국에 대하여 과거부터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남조선’ 표현 대신 ‘대한민국’, ‘괴뢰지역’ 단어로 대체 사용하며 기존의 민족관계마저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한반도의 위기 분위기가 계속 연출되고 있다. 하지만 엄혹한 시기일수록 한반도 통일의 비전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 20세기 후반 통일을 달성한 후 한 세대가 지나 온전한 하나의 국가가 되어가고 있는 독일이지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까지도 통일을 예상한 이들은...

[현안분석] 북한 ‘적대국가론’ 의도를 통해본 ‘평화공존론’의 한계 분석

...있다. ‘평화공존론’ 방식의 대북· 통일정책을 공식화하기 위해서는 위헌성 논란에 직면할 뿐 아니라, 북한의 주장이 교류협력 기반 공존론이 아니라 적대관계를 영구화하자는 것인 만큼 ‘평화공존론’으로 인해 북한이 ‘2개 국가론’을 철회할 가능성도 없다. 북한의 ‘적대국가론’에 대응하여 통일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평화공존론’을 내세우기 보다는 북한의 ‘2개 국가론’을 통일의 당위성을 강조할 수 있는 기회로 역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울러 남북관계를 의식한 단기적 조치보다는 한반도 통일의 미래 비전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려는 노력을 경주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현안분석] 신냉전과 한반도 적대의 시대: ‘적대적 두 국가론’ vs. ‘8.15 통일독트린’

...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통해 공식화된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동년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공식화된 남한의 ‘8.15 통일독트린’이다. 해당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이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 한반도의 미래에 매우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점을 논증하는 한편 ‘8.15 통일독트린’이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더 깊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할 것이다. This study seeks to analyze the past and present of inter-Korean hostility as of 2024, amid the...

[현안분석]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과 남북관계 운영전략

...정부의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과 담대한 구상을 이러한 맥락에서 설명한다. 둘째,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 한반도 대내외 통일환경 변화 속에서 2030년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촉진 혹은 장애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분석한다. 주요 이슈로 세계 및 지역 차원에서 자유주의적 국제질서 변화, 신냉전 도래 가능성, 인도-태평양 지역 민족주의와 군비경쟁 여부를, 남북관계 차원에서 미중 전략경쟁의 한반도 전이, 북한 비핵화, 북한 경제의 지속가능성 여부를, 국내적 차원에서는 남남갈등 극복과 국민적 합의 도출, 통일 미래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 여부 등을 선정하여 분석한다. 셋째, 위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 실현을 위한 담대한 구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