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제10회 2030대학생통일토론대회

...것이다. 그간 코로나 시기에도 (재)통일과 나눔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참 신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대학생들과 통일을 마음껏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프로그램: 제10회 2030대학생통일토론대회 Ÿ 내용: 시의성있는 통일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논술문과 토너먼트 형식의 토론대회 개최 Ÿ 토론주제 안: 「후보 1.」교류협력분야_ 대북 인도주의적 협력은 조건없이 즉각 시행해야 한다. 「후보 2.」국방안보분야_ 차기 정부에서 전작권 전환 조건(한국군핵심능력확보, 북핵위협 대응능력확보,한반도주변안보환경)에 대한 재협상이 필요하다. 「후보 3.」문화예술분야_ 6.25전쟁 관련 영화의 상영은 정부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 「후보 4.」국방안보분야_...

[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중국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우호적 환경 조성을 위한 학술 포럼과 전략대화 개최

⦁중국의 한반도 문제를 연구하는 청년 학자들을 초청하여 한반도 정세 전반과 남북 및 북중 관계, 동북아 협력 등을 주제로 하는 학술교류 포럼 개최 ⦁한반도 통일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주변정세 평가와 향후 비전 제시를 위한 한중 전략 컨퍼런스 개최 본 연구진이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 중 82.8%가 ‘한반도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했었지만, 2019년에 진행한 조사에서는 52.3%만이 ‘한반도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불과 1년 만에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가 30%나 급감하였음이 확인됨. 한중 학술...

[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평화의 다리, 통일의 빛’ 프로젝트

...공동체의 의미와 한반도의 아픈 역사가 대중들의 공감대 형성에 충분한 주제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따라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하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이 콘텐츠가 대량 생산되는 현 시점에 필수 적이고, 과거 우수한 평화 · 통일 작품을 다시 수면 위로 올려 대중의 분단된 한반도의 역사와 통일 의식을 고취해내고자 한다. (사단법인 필레마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영화진흥위원회 지정 예술영화 전용관 필름포럼을 운영해 왔으며 매년 서울 국제사랑영화제를 개최하고 평화통일 시네포럼(한반도평화연구원과 공동주최)을 개최하는 전문기관으로, 영화 판권 구입, 영 화 상영 등 상영 체계가 우수하게 잡혀있는 전문기관이다. 따라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영화 상영과 제작지원 사업으로 승 화하기에 적합한 단체다.)

[교육지원] [2022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탈북다문화학생을 위한 교사들의 창의공존프로젝트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통일과 교육 전문가를 초빙, 워크샵을 진행한다. Ÿ 독서 논술 공감 아카데미 자기 주도적인 독서 교육을 통해 창의와 공감의 가치를 지향하는 학생 역량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 교육 역량 강화 및 심신 회복을 위해 탈북다문화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장 교사들을 대 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교사와 학생 간 공감적 의사소통 방법과 수업 외의 활동에서 도 학생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공감 교육 강좌를 제공한다. 더불어 창의와 공 감이 필요한 탈북다문화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을 얻고, 상호 간에 심 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 지도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도서를 선택, 독서...

[학술회의] 2023 통일과나눔 긴급 프레스 컨퍼런스 <중국체류 탈북민 강제북송 대응방안>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최근 수백 명의 탈북민이 강제북송 되었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은 재중 탈북민들의 실태와 강제북송된 탈북민들이 처한 위험에 대한 상황을 분석·진단하고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긴급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언론, 통일·대북정책 관계자 및 전문가, 연구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많은 분들의 참가를 바랍니다. 2023 통일과나눔 긴급 프레스 컨퍼런스 "중국체류 탈북민 강제송환 대응방안" ▪ 일시 : 2023.10.24. (화)...

[외교안보] WSJ "美中, 트럼프·시진핑 6월 정상회담 개최 논의 시작"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오는 6월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간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 6년만 재개 평양 마라톤 접수 시작 “한미 국적자 참가 제한”

앵커:4월 초 열리는 평양 국제 마라톤 대회에 대한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최 여부 번복 평양 마라톤, 6년 만에 열리나

[북한] 김정은, 지방공장 건설 매진...효과는 글쎄

김정은 위원장, 20×10 정책으로 20개 도시에 공장 건설 지난 11일 양강도 김형직군에서 준공식이 개최되면서 ‘20×10 정책’의 첫 해 목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7일보고서를...

[외교안보] 트럼프도 대북제재 힘쏟는다…한미일 등 다국적 감시팀 첫 회의

러시아의 어깃장으로 해체된 유엔 대북제재 감시탑의 공백을 메꾸고자 한국과 미국·일본 등 자유진영 국가들이 의기투합한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이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MSMT 참여국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영국 등 11개국이 참여했다.

[외교안보] "스트롱맨 체면 세워주고 실리는 물밑 협상서 챙겨야" [월간중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 2월 7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일본의 성과가 작지 않았다. 우선 미국은 일본에 핵우산 제공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 비핵화가 공동목표로 명시됐다. 북한에 대응하고 지역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는 데 한·미·일 3국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그러나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나 상호관세 부과와 같은 양국 간 긴장요소에 대해서는 구체적·명시적 언급이 없었다.

[통일/남북관계] 남북관계 정상화 방안

...냉전체제의 해체로 세계질서와 남북관계는 구조적 변화의 계기를 맞이했다. 세계질서 재편 과정에서 미국 중심의 단극화는 실현되지 못했으며, 중국의 부상과 함께 다극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극화와 함께 다양한 새로운 글로벌 안보 위기도 현실화되고 있다. 1991년 남북은 유엔에 동시 가입하고 남북기본합의서를 체결했으며, 2000년 첫 남 북정상회담을 개최해 남북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개막했다. 그러나 북핵 위기는 심화되었으며, 김정은 정권의 한반도 적대적 2국가론 선언과 민족‧통일 개념 폐기로 남북관계는 위기를 맞고 있다. 탈냉전기 국제질서 재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미‧중 전략경쟁 이며,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운 트럼프 행정부 1기에 이어...

[법/인권] 2024년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본 조사는 UN의 북한인권결의안 정례적 통과와 UN 안보리 회부,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인권법 시행, 남북 및 미북 정상회담 개최 등 매년 변화하는 북한인권 관련 환경을 바탕으로 일반 국민의 북한인권에 대한 인식과 관심수준을 정례적으로 파악하고자 실시되고 있습니다. 도서 PDF 받기:_2024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사회/문화] MZ세대의 통일의식

...같은 ‘먼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또 다양한 이유로 MZ세대의 통일 지지도는 높지 않다. 특히 20대는 “통일을 함께 논의할 상대로 북한 정권이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상대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신뢰도 조사에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정도를 보여 왔다. 한데 남북회담이 개최된 2018년 이들의 신뢰도는 57.3%를 기록했다. 이는 50대(53.7%)나 60대(46.5%)보다 높은 수치였다. 그러나 이 수치는 남북이 경색된 2019년 다시 최저치로 떨어진다. MZ세대의 통일 지지도는 상황에 따라 가변한다. 이들의 통일의식은 남북의 여건에 따라 긍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 상황에서...

[경제/과학] 사회적 경제, 남북을 잇다

[프롤로그 인용] (사)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은 2019년 9월 6일, 서울시 후원을 받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평양 사회적 경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심포지움은 크게 네 영역으로 구분했다. 먼저 기조 강연을 통해 북한 협동조합의 현황을 이해하고자 했다. 다음으로 두 개의 발표를 통해 통일독일, 쿠바, 러시아 등 국외 주요국의 경험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얻고자 했다. 이어서 세 개의 발표를 통해 현재 어떤 사업이 북측에서 추진 가능한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색하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을 통해 심포지움에서 다뤄진 사회적 경제 담론을 종합하고 향후 어떤 도시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이야기했다. 독자들은...

[통일/남북관계] 통일과 사회복지

...한반도 사회복지의 모든 것 ‘사람의 통합’ 관점으로 바라본 통일사회복지 통일 이후의 사회에서 ‘사람의 통합’을 기본 전제로, 통일사회복지 분야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제도 및 실천의 구체적 방법을 분야별로 살핀 책. 2018년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통일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증가하고 있다. 통일은 통일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에 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며, 이에 사람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복지는 통일사회를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다뤄야 할 분야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의식 아래, ‘사람의 통합’ 관점으로 통일사회에서 이루어질...

[현안분석] 북한의 신종 감염병 대응과 남북협력 추진 방안

...있었을 뿐 실질적 협력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감염병 공동대응은 어느 일방이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winwin 사업이므로 남북 간 협력이 안정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 북한의 소극적 태도로 인해 당국 간 협력이 중단된 상황에서 우선 민간과 국제기구를 통한 긴급 의약품 지원 등 우회적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건이 개선되면 당국 간 회담을 개최하여 상호 정보교류, 장비 및 의약품 지원, 핫라인 개설, 보건협정 체결 등 실질적인 공동대응 시스템을 구축해나가야 한다. Recently,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which occur all over the world and result in severedamage, have...

[현안분석] 2016년 ASEAN 관련 정상회의 결과분석: ASEAN, ASEAN+3, EAS를 중심으로

...제1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East Asia Summit)를 연이어 개최했음. 또한, ASEAN은 동 기간 중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인도, 호주, UN 등과도 각각 ASEAN+1 정상회의를 가졌는바, 특히 ASEAN과 중국은 대화관계(dialogue partnership) 수립 25주년 기념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했음. 한편 ASEAN+3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정례적으로 개최되었던 한·중·일 3국 정상회의는 2016년 하반기 중 일본에서 한·중·일 회의가 추진될 예정인 관계로 이번에는 개최되지 않았음. 이번 ASEAN 관련 정상회의는...

[현안분석] 러·일 관계의 현황과 전망

...가지고 있는 러시아는 ▲동 도서의 전략적 가치, ▲다른 국경분쟁에 미칠 영향, ▲국내 여론 등을 고려하여 평화 조약 체결과 이에 따른 2개 섬만의 반환이라는 기본 원칙을 견지하고 있음. 2013년 일본 총리로서는 10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한 아베 신조(Abe Shinzo) 총리는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종전 후 반세기가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평화조약이 체결되지 않고 있는 상태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양측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을 위한 교섭을 가속하기로 함. 이후 양국 정상은 잦은 만남을 통해 인간적인 신뢰를 쌓아가면서 북방 영토 문제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차원에서의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현안분석] 중국공산당 18기 6중전회 결과의 함의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이하 18기 6중전회)가 2016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어 ‘전면종엄치당(全面從嚴治黨)’의 의제와 ‘신 형세 하의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몇 가지 준칙(關于新形勢下黨內政治生活若干準則)’의 제정, ‘중국공산당 당내감독조례(中國共産黨黨內監督條例)’ 수정, 그리고 ‘당의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개최에 관한 결의(關于召開黨的第十九次全國代表大會的決議)’를 주요 안건으로 심의 통과시켰음. 이번 회의에는 중앙위원 197명과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성시(省市)위원, 중앙 각부와 위원회의 책임 있는 그리고 관련 업무인사들...

[현안분석] 북한 ‘새로운 전략무기’의 가능성과 한계 : MIRV, SLBM, SLV를 중심으로

본 전략보고는 북한의 새로운 전략무기 후보로 집중 거론되고 있는 무기들인 MIRV, SLBM, SLV를 중심으로 각각의 무기체계가 북한 군사 분야에 주는 함의와 한계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된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북한은 새로운 전략무기의 공개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전략무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북한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새로운 전략무기에 대해 추론가능한 사실은 북한의 핵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동시에 기술적 진보, 저비용·고효율, 정치적 상징성이라는 특징을 지닐 것이라는 점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 MIRV, SLBM, SLV는 모두 새로운 전략무기 후보로서 유의미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