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 [2019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통일의 꿈을 꾸는 ‘정동 통일역사기행’
...참배했던 식민지 역사가 남아 있는 곳 ⑤ 프랑스공사관 터(창덕여중): 외교의 중심지였던 정동에 1896년 프랑스(V. Colinde Plancy)공사가 지은 공사관으로 대한제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를 상기할 수 있는 곳 ⑥ 러시아공사관 터: 아관파천(1896) 이후 고종이 약 1년 간 머무른 곳으로 ‘독립’이 위협받던 대한제국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곳 ⑦ 이화박물관: 근대 여성 교육이 시작된 곳이자 독립운동가 유관순의 정신이 담긴 곳 ⑧ 손탁호텔 터: 근대식 서양 문화를 꽃피운 손탁호텔과 정동구락부가 있던 자리 ⑨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서양 선교사가 세운 최초의 근대식 교육 기관이자, 서재필, 남궁억, 이승만, 주시경 등의 민족지도자들을 양성해 낸 곳 ⑩ 정동 전망대: 정동 일대를 한눈에...